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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휴가철 펜션 안전관리 강화...미신고 민박 이용 주의 당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펜션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농어촌민박(펜션)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도는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5월부터 진행해 온 농어촌민박업 일제점검을 오는 24일까지 이어가며 불법 영업과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2025년 말 기준 경기도 내에서 영업 중인 농어촌민박은 총 3,916곳으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다섯 번째로 많은 규모다. 이에 따라 여름 성수기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건전한 숙박환경 조성을 위해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농어촌민박업 신고 여부를 비롯해 불법 증축 여부, 사업자의 실제 거주 여부, 시설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또한 소방시설과 안전설비 관리 상태, 관계 법령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신고 내용과 다르게 운영하거나 편법 영업이 의심되는 시설에 대해서도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과정에서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용객들에게 숙박 예약 전 해당 시설이 정식으로 신고된 농어촌민박인지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미신고 시설은 안전관리 기준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사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농어촌민박업 신고 여부는 경기도 누리집의 '사전정보공표' 메뉴 또는 각 시·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문무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미신고 펜션은 안전관리의 사각지대가 될 수 있는 만큼 이용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예약 전 신고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불법 영업이 의심되는 시설을 발견할 경우 해당 시·군에 신고해 안전한 숙박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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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국 작가, 환경미술의 새로운 지평 열다...2026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수상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예술로 풀어내며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 온 김상국 작가가 환경미술 분야의 예술성과 공공성을 인정받았다. 김 작가는 지난 6월 2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6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미술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 환경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김상국 작가는 섬세한 펜드로잉과 팝아트 감성을 결합한 독창적인 작품으로 인간과 자연, 도시와 생태가 공존하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해 왔다. 회화에 머물지 않고 공공디자인과 공간예술 분야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예술성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구현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수상은 작품의 완성도뿐 아니라 환경보전과 생태 의식을 예술로 확산시키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공로가 높이 평가된 결과다. 특히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공공디자인과 도시환경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과 공간,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환경미술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문화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넓혀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 작가는 7월 7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원주 학성갤러리(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제6회 개인전 『공존의 시선』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간과 자연, 도시와 생태가 서로 연결된 존재임을 작은 곤충과 동물들의 시선을 통해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생명의 소중함과 공존의 의미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전시에서는 수많은 선이 하나의 생명을 완성하는 하이엔드 펜드로잉 작품들을 선보인다. 오직 펜 하나만으로 구현한 치밀한 묘사와 압도적인 디테일은 자연이 지닌 에너지와 생명력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펜드로잉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김상국 작가는 앞서 '2026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서 미술부문 대상과 사회공헌 디자인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과 사회적 기여를 동시에 인정받아 왔다. 이번 사회발전 대상 수상까지 더해지면서 환경미술 분야를 대표하는 작가로서의 위상을 한층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시상식 관계자는 "김상국 작가는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예술로 승화시키며 환경미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 왔다"며 "공공예술과 환경디자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상국 작가는 "예술은 자연과 인간을 이어주는 가장 따뜻한 언어"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생명, 공존의 가치를 작품에 담아 예술성과 공공성을 함께 실천하는 작업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산업미술학과를 졸업한 김상국 작가는 『공존의 시선』, 『팝아트야 놀자』, 『거리에서 즐기자』, 『디자인과 드로잉전』 등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하며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해 왔다. 현재도 환경미술과 공공공간 디자인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예술의 사회적 가치와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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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만드는 사회적가치, 이제 '국제 기준'으로 측정한다
인공지능(AI)이 산업과 사회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으면서, AI가 만들어내는 사회적 영향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평가하기 위한 국제 기준 마련이 본격화되고 있다. 사회적가치연구원(CSES)은 지난 9일 서울 SKT타워에서 SK텔레콤, 일본 소프트뱅크와 'AI·ICT 기업의 사회적가치 측정 및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시대에 적합한 사회적가치 측정체계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4년 체결된 첫 협력의 연장선으로, 지난 2년간 축적한 연구 성과와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AI와 ICT 산업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 측정 모델을 고도화하고 국제적으로 활용 가능한 표준을 마련하기 위한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그동안 사회적가치연구원은 SK그룹의 DBL(Double Bottom Line)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가치를 화폐 가치로 환산하는 정량적 측정방법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실제 기업 현장에도 적용되며 사회적가치 경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세 기관은 지난해 첫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일본 소프트뱅크의 사업 특성을 반영한 사회적가치 측정체계를 구축했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측정 지표와 산식 개발을 지원했고, SK텔레콤은 ICT 산업에서 축적한 사회적가치 측정 경험을 공유하며 공동 연구를 수행했다. 그 결과 소프트뱅크는 경제·환경·사회 분야 14개 항목에 대한 사회적가치를 화폐 단위로 산출해 공개했으며, 장애인 통신요금 할인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객관적인 수치로 제시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가치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공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세 기관은 그동안 국내외 포럼에서도 이러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사회적가치 측정의 필요성과 활용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왔다. 사회적가치는 단순한 ESG 활동을 넘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과 글로벌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한 새로운 경영 지표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는 AI 기술 확산으로 새롭게 나타나는 경제적·환경적·사회적 영향을 보다 체계적으로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생성형 AI와 AI 플랫폼 등 새로운 기술 환경에서 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가치를 어떻게 측정할 것인지에 대한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실제 AI 서비스 사례를 활용해 측정방법론의 신뢰성과 활용성을 지속적으로 검증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AI·ICT 산업에 적용 가능한 표준 측정지표 개발과 공동 사례 연구, 연구보고서 발간, 국제 포럼 개최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활용 가능한 사회적가치 측정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AI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와 영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경영 의사결정과 지속가능경영 전략 수립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체결에 앞서 진행된 실무회의에서는 SK텔레콤과 소프트뱅크가 추진 중인 AI 사업과 사회적가치 측정 사례를 공유하고, 생성형 AI 서비스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측정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AI 경쟁력이 기술 개발을 넘어 사회적 책임과 가치 창출 능력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체계가 글로벌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는 데 공감했다.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 대표이사는 "지난 2년간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가치가 객관적으로 측정 가능하며 기업 경영에도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 시대에 적합한 사회적가치 측정 방법론을 더욱 발전시키고 국제사회에서 활용될 수 있는 글로벌 기준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AI 기술 자체보다 AI를 활용한 기업 활동이 사회에 어떤 가치를 창출하는지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AI 시대 사회적가치 측정의 국제 표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과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AI를 비롯한 미래 산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 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가치 생태계 확산을 위한 국제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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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큰산, 필리핀을 사로잡다...전통문화와 한류 잇는 문화외교 무대에서 존재감 빛내
가수 김큰산이 필리핀에서 열린 한·필 문화교류 축제에서 한류 초청가수로 활약하며 현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한국의 대중음악과 전통문화를 잇는 문화교류의 중심에서 한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큰산은 지난 6월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산후안시에서 개최된 '2026 한·필 한류문화교류축제(Hallyu Korea-Philippines Cultural Exchange Fiesta)'에 초청가수로 출연해 대표곡 '갑이야'와 한국과 필리핀의 우정을 담은 'My Love Philippines'를 선보였다. 이번 축제는 한류문화관광총연합회와 산후안시, ㈜여행친구가 공동 주최한 국제 문화교류 행사로, 한국의 전통문화와 K-컬처를 함께 소개하는 자리였다. 특히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공연단이 선보인 사물놀이와 판소리, 부채춤, 현대무용, K-POP 퍼포먼스 등은 현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한국 전통예술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인시켰다. 김큰산 역시 이러한 공연들과 조화를 이루며 한국 대중음악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프란시스 자모라 산후안 시장은 공연 직후 "한국 공연단의 수준 높은 무대가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며 앞으로도 양국 간 문화교류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한류문화관광총연합회 장한식 회장 역시 "이제는 K-POP을 넘어 한국 전통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한류 2.0'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김큰산의 필리핀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앞서 열린 제33회 한·필 문화교류축제에서도 초청가수로 무대에 올라 '갑이야'와 '내 사랑 부산'을 열창하며 한국 교민과 필리핀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축제는 필리핀한인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주필리핀 한국대사관과 재외동포청, 주필리핀 한국문화원 등이 후원한 대표적인 문화교류 행사로, 김큰산은 특유의 친근한 무대 매너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한국 트로트의 매력을 현지에 알렸다. 1999년 KBS 근로자가요제 대상 수상을 계기로 가요계에 데뷔한 김큰산은 이후 여러 가요제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대표곡 '갑이야'는 유쾌한 멜로디와 공감 가는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내 사랑 부산'은 부산을 대표하는 노래로 자리 잡아 지역 축제와 스포츠 응원문화에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또한 방송 진행과 다양한 문화행사 사회를 맡으며 가수를 넘어 종합 엔터테이너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최근 김큰산은 해외 문화교류 무대를 통해 한국 음악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더욱 힘을 쏟고 있다. 특히 필리핀에서 연이어 성공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으며, 한국과 필리핀을 잇는 문화교류의 가교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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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개국 한국어 교육자 한자리에...AI 시대 해외 한국어교육 확산 위한 국제 협력 강화
인공지능(AI) 기술이 교육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가운데 세계 각국에서 한국어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자들이 한국에 모여 미래 한국어교육의 방향을 논의하고, 해외 한국어 보급에 기여한 현지 교육자들의 공로를 함께 기렸다. 교육부와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은 7월 2일 국회의사당 사랑재에서 '제24회 해외 한국어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축하행사를 개최하고, 해외 현지에서 한국어교육 활성화와 한국문화 확산에 기여한 교육자 5명에게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각국 공교육 현장에서 한국어를 정규 교육과정으로 정착시키고 교육 기반을 확대하는 데 기여한 교육자들에게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한국어 학급 개설과 국가 교육과정 개발, 한국어 정규과목 운영, 국제교류 확대, 한국학과 신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어교육의 저변을 넓히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불가리아에서는 초·중·고교 한국어 국가 교육과정 개발과 대학입시 반영 기반 마련이 추진됐으며, 미국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필수교육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콜롬비아에서는 한국학회 창립과 대학 한국어학과 개설은 물론 중·고등학교 정규 한국어 과정 도입에도 기여하는 등 한국어교육이 세계 각국의 공교육 속으로 꾸준히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올해 국제학술대회는 '인공지능(AI) 시대 한국어교육'을 주제로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44개국에서 교육행정가와 학교장, 현지 한국어 교사 등 총 117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국가별 AI 교육 환경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한국어 수업 사례를 공유하며 미래 교육 전략을 모색했다. 또한 인천 제물포 인공지능융합교육센터를 찾아 국내 AI 교육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교육부를 방문해 대한민국의 주요 교육정책을 소개받는 한편 한국 교육제도와 정책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2003년부터 이어져 온 해외 한국어교육자 국제학술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한국어교육 정책과 학교 교육을 담당하는 현지 교육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어교육 정책 공유는 물론 한국 문화와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해외 한국어교육 기반 확대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해외에서 한국어교육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현지 교육 관계자들의 관심과 헌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국과 한국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넓혀 온 교육자들의 노고를 적극적으로 예우하고, 세계 각국에서 한국어교육이 안정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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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창업의 새로운 미래...첨단기술과 생활혁신 결합한 창업 아이디어 주목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내 여성 창업 생태계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대표 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혁신 기술과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를 겸비한 여성 창업기업들을 대거 발굴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월 3일 서울 용산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제27회 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미래 여성 창업을 이끌 우수 창업기업 44개 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여성창업경진대회는 우수한 기술과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여성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0년 시작된 이후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국내 대표 여성 창업 경진대회다. 올해는 총 1,712개 팀이 참가해 약 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여성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업 아이템뿐 아니라 여성의 일상과 건강,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펨테크(Femtech), 뷰티, 패션, 식품 분야의 혁신적인 사업 모델들이 다수 선정되며 여성 창업의 영역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영예의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상금 2,000만 원은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해 바른 자세를 유도하는 여성 웰니스 이너웨어를 개발한 ㈜이너마음 황민지 대표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정밀 진단과 치료 적합성을 판단하는 의료 솔루션을 개발한 ㈜딥클루 김현정 대표와 여성 골반저근 기능장애 진단을 위한 센서 기반 디지털 검진 솔루션을 선보인 ㈜코어모션 한희주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초단명 척추동물인 킬리피쉬를 활용한 항노화 효능평가 플랫폼을 개발한 이음바이오㈜ 김유미 대표, 초미세 코팅기술과 특허 기술을 접목한 메이크업 퍼프를 개발한 ㈜프링즈 김정현 대표, 레이더 기반으로 생체신호를 분석해 돌봄 위험을 예측하는 AI 플랫폼을 개발한 ㈜하이퍼네트워크 김지연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포상뿐 아니라 사업화 지원, 투자유치 연계 등 다양한 후속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상위 13개 팀은 오는 9월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통합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도 함께 얻게 된다. 박용순 중소벤처기업정책실장은 "이번 대회에 도전한 모든 여성 창업가들은 대한민국 여성 창업의 새로운 가능성과 경쟁력을 보여준 주역"이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여성들이 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창업 지원과 성장 기반 마련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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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휴가철 펜션 안전관리 강화...미신고 민박 이용 주의 당부
- 여름 휴가철을 맞아 펜션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농어촌민박(펜션)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도는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5월부터 진행해 온 농어촌민박업 일제점검을 오는 24일까지 이어가며 불법 영업과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2025년 말 기준 경기도 내에서 영업 중인 농어촌민박은 총 3,916곳으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다섯 번째로 많은 규모다. 이에 따라 여름 성수기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건전한 숙박환경 조성을 위해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농어촌민박업 신고 여부를 비롯해 불법 증축 여부, 사업자의 실제 거주 여부, 시설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또한 소방시설과 안전설비 관리 상태, 관계 법령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신고 내용과 다르게 운영하거나 편법 영업이 의심되는 시설에 대해서도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과정에서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용객들에게 숙박 예약 전 해당 시설이 정식으로 신고된 농어촌민박인지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미신고 시설은 안전관리 기준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사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농어촌민박업 신고 여부는 경기도 누리집의 '사전정보공표' 메뉴 또는 각 시·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문무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미신고 펜션은 안전관리의 사각지대가 될 수 있는 만큼 이용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예약 전 신고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불법 영업이 의심되는 시설을 발견할 경우 해당 시·군에 신고해 안전한 숙박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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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휴가철 펜션 안전관리 강화...미신고 민박 이용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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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국 작가, 환경미술의 새로운 지평 열다...2026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수상
-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예술로 풀어내며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 온 김상국 작가가 환경미술 분야의 예술성과 공공성을 인정받았다. 김 작가는 지난 6월 2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6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미술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 환경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김상국 작가는 섬세한 펜드로잉과 팝아트 감성을 결합한 독창적인 작품으로 인간과 자연, 도시와 생태가 공존하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해 왔다. 회화에 머물지 않고 공공디자인과 공간예술 분야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예술성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구현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수상은 작품의 완성도뿐 아니라 환경보전과 생태 의식을 예술로 확산시키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공로가 높이 평가된 결과다. 특히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공공디자인과 도시환경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과 공간,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환경미술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문화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넓혀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 작가는 7월 7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원주 학성갤러리(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제6회 개인전 『공존의 시선』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간과 자연, 도시와 생태가 서로 연결된 존재임을 작은 곤충과 동물들의 시선을 통해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생명의 소중함과 공존의 의미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전시에서는 수많은 선이 하나의 생명을 완성하는 하이엔드 펜드로잉 작품들을 선보인다. 오직 펜 하나만으로 구현한 치밀한 묘사와 압도적인 디테일은 자연이 지닌 에너지와 생명력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펜드로잉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김상국 작가는 앞서 '2026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서 미술부문 대상과 사회공헌 디자인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과 사회적 기여를 동시에 인정받아 왔다. 이번 사회발전 대상 수상까지 더해지면서 환경미술 분야를 대표하는 작가로서의 위상을 한층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시상식 관계자는 "김상국 작가는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예술로 승화시키며 환경미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 왔다"며 "공공예술과 환경디자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상국 작가는 "예술은 자연과 인간을 이어주는 가장 따뜻한 언어"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생명, 공존의 가치를 작품에 담아 예술성과 공공성을 함께 실천하는 작업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산업미술학과를 졸업한 김상국 작가는 『공존의 시선』, 『팝아트야 놀자』, 『거리에서 즐기자』, 『디자인과 드로잉전』 등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하며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해 왔다. 현재도 환경미술과 공공공간 디자인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예술의 사회적 가치와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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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국 작가, 환경미술의 새로운 지평 열다...2026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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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만드는 사회적가치, 이제 '국제 기준'으로 측정한다
- 인공지능(AI)이 산업과 사회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으면서, AI가 만들어내는 사회적 영향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평가하기 위한 국제 기준 마련이 본격화되고 있다. 사회적가치연구원(CSES)은 지난 9일 서울 SKT타워에서 SK텔레콤, 일본 소프트뱅크와 'AI·ICT 기업의 사회적가치 측정 및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시대에 적합한 사회적가치 측정체계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4년 체결된 첫 협력의 연장선으로, 지난 2년간 축적한 연구 성과와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AI와 ICT 산업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 측정 모델을 고도화하고 국제적으로 활용 가능한 표준을 마련하기 위한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그동안 사회적가치연구원은 SK그룹의 DBL(Double Bottom Line)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가치를 화폐 가치로 환산하는 정량적 측정방법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실제 기업 현장에도 적용되며 사회적가치 경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세 기관은 지난해 첫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일본 소프트뱅크의 사업 특성을 반영한 사회적가치 측정체계를 구축했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측정 지표와 산식 개발을 지원했고, SK텔레콤은 ICT 산업에서 축적한 사회적가치 측정 경험을 공유하며 공동 연구를 수행했다. 그 결과 소프트뱅크는 경제·환경·사회 분야 14개 항목에 대한 사회적가치를 화폐 단위로 산출해 공개했으며, 장애인 통신요금 할인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객관적인 수치로 제시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가치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공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세 기관은 그동안 국내외 포럼에서도 이러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사회적가치 측정의 필요성과 활용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왔다. 사회적가치는 단순한 ESG 활동을 넘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과 글로벌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한 새로운 경영 지표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는 AI 기술 확산으로 새롭게 나타나는 경제적·환경적·사회적 영향을 보다 체계적으로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생성형 AI와 AI 플랫폼 등 새로운 기술 환경에서 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가치를 어떻게 측정할 것인지에 대한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실제 AI 서비스 사례를 활용해 측정방법론의 신뢰성과 활용성을 지속적으로 검증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AI·ICT 산업에 적용 가능한 표준 측정지표 개발과 공동 사례 연구, 연구보고서 발간, 국제 포럼 개최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활용 가능한 사회적가치 측정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AI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와 영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경영 의사결정과 지속가능경영 전략 수립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체결에 앞서 진행된 실무회의에서는 SK텔레콤과 소프트뱅크가 추진 중인 AI 사업과 사회적가치 측정 사례를 공유하고, 생성형 AI 서비스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측정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AI 경쟁력이 기술 개발을 넘어 사회적 책임과 가치 창출 능력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체계가 글로벌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는 데 공감했다.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 대표이사는 "지난 2년간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가치가 객관적으로 측정 가능하며 기업 경영에도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 시대에 적합한 사회적가치 측정 방법론을 더욱 발전시키고 국제사회에서 활용될 수 있는 글로벌 기준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AI 기술 자체보다 AI를 활용한 기업 활동이 사회에 어떤 가치를 창출하는지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AI 시대 사회적가치 측정의 국제 표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과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AI를 비롯한 미래 산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 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가치 생태계 확산을 위한 국제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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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만드는 사회적가치, 이제 '국제 기준'으로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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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큰산, 필리핀을 사로잡다...전통문화와 한류 잇는 문화외교 무대에서 존재감 빛내
- 가수 김큰산이 필리핀에서 열린 한·필 문화교류 축제에서 한류 초청가수로 활약하며 현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한국의 대중음악과 전통문화를 잇는 문화교류의 중심에서 한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큰산은 지난 6월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산후안시에서 개최된 '2026 한·필 한류문화교류축제(Hallyu Korea-Philippines Cultural Exchange Fiesta)'에 초청가수로 출연해 대표곡 '갑이야'와 한국과 필리핀의 우정을 담은 'My Love Philippines'를 선보였다. 이번 축제는 한류문화관광총연합회와 산후안시, ㈜여행친구가 공동 주최한 국제 문화교류 행사로, 한국의 전통문화와 K-컬처를 함께 소개하는 자리였다. 특히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공연단이 선보인 사물놀이와 판소리, 부채춤, 현대무용, K-POP 퍼포먼스 등은 현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한국 전통예술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인시켰다. 김큰산 역시 이러한 공연들과 조화를 이루며 한국 대중음악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프란시스 자모라 산후안 시장은 공연 직후 "한국 공연단의 수준 높은 무대가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며 앞으로도 양국 간 문화교류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한류문화관광총연합회 장한식 회장 역시 "이제는 K-POP을 넘어 한국 전통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한류 2.0'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김큰산의 필리핀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앞서 열린 제33회 한·필 문화교류축제에서도 초청가수로 무대에 올라 '갑이야'와 '내 사랑 부산'을 열창하며 한국 교민과 필리핀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축제는 필리핀한인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주필리핀 한국대사관과 재외동포청, 주필리핀 한국문화원 등이 후원한 대표적인 문화교류 행사로, 김큰산은 특유의 친근한 무대 매너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한국 트로트의 매력을 현지에 알렸다. 1999년 KBS 근로자가요제 대상 수상을 계기로 가요계에 데뷔한 김큰산은 이후 여러 가요제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대표곡 '갑이야'는 유쾌한 멜로디와 공감 가는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내 사랑 부산'은 부산을 대표하는 노래로 자리 잡아 지역 축제와 스포츠 응원문화에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또한 방송 진행과 다양한 문화행사 사회를 맡으며 가수를 넘어 종합 엔터테이너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최근 김큰산은 해외 문화교류 무대를 통해 한국 음악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더욱 힘을 쏟고 있다. 특히 필리핀에서 연이어 성공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으며, 한국과 필리핀을 잇는 문화교류의 가교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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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큰산, 필리핀을 사로잡다...전통문화와 한류 잇는 문화외교 무대에서 존재감 빛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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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개국 한국어 교육자 한자리에...AI 시대 해외 한국어교육 확산 위한 국제 협력 강화
- 인공지능(AI) 기술이 교육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가운데 세계 각국에서 한국어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자들이 한국에 모여 미래 한국어교육의 방향을 논의하고, 해외 한국어 보급에 기여한 현지 교육자들의 공로를 함께 기렸다. 교육부와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은 7월 2일 국회의사당 사랑재에서 '제24회 해외 한국어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축하행사를 개최하고, 해외 현지에서 한국어교육 활성화와 한국문화 확산에 기여한 교육자 5명에게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각국 공교육 현장에서 한국어를 정규 교육과정으로 정착시키고 교육 기반을 확대하는 데 기여한 교육자들에게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한국어 학급 개설과 국가 교육과정 개발, 한국어 정규과목 운영, 국제교류 확대, 한국학과 신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어교육의 저변을 넓히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불가리아에서는 초·중·고교 한국어 국가 교육과정 개발과 대학입시 반영 기반 마련이 추진됐으며, 미국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필수교육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콜롬비아에서는 한국학회 창립과 대학 한국어학과 개설은 물론 중·고등학교 정규 한국어 과정 도입에도 기여하는 등 한국어교육이 세계 각국의 공교육 속으로 꾸준히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올해 국제학술대회는 '인공지능(AI) 시대 한국어교육'을 주제로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44개국에서 교육행정가와 학교장, 현지 한국어 교사 등 총 117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국가별 AI 교육 환경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한국어 수업 사례를 공유하며 미래 교육 전략을 모색했다. 또한 인천 제물포 인공지능융합교육센터를 찾아 국내 AI 교육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교육부를 방문해 대한민국의 주요 교육정책을 소개받는 한편 한국 교육제도와 정책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2003년부터 이어져 온 해외 한국어교육자 국제학술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한국어교육 정책과 학교 교육을 담당하는 현지 교육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어교육 정책 공유는 물론 한국 문화와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해외 한국어교육 기반 확대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해외에서 한국어교육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현지 교육 관계자들의 관심과 헌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국과 한국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넓혀 온 교육자들의 노고를 적극적으로 예우하고, 세계 각국에서 한국어교육이 안정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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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개국 한국어 교육자 한자리에...AI 시대 해외 한국어교육 확산 위한 국제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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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창업의 새로운 미래...첨단기술과 생활혁신 결합한 창업 아이디어 주목
-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내 여성 창업 생태계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대표 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혁신 기술과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를 겸비한 여성 창업기업들을 대거 발굴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월 3일 서울 용산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제27회 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미래 여성 창업을 이끌 우수 창업기업 44개 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여성창업경진대회는 우수한 기술과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여성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0년 시작된 이후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국내 대표 여성 창업 경진대회다. 올해는 총 1,712개 팀이 참가해 약 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여성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업 아이템뿐 아니라 여성의 일상과 건강,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펨테크(Femtech), 뷰티, 패션, 식품 분야의 혁신적인 사업 모델들이 다수 선정되며 여성 창업의 영역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영예의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상금 2,000만 원은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해 바른 자세를 유도하는 여성 웰니스 이너웨어를 개발한 ㈜이너마음 황민지 대표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정밀 진단과 치료 적합성을 판단하는 의료 솔루션을 개발한 ㈜딥클루 김현정 대표와 여성 골반저근 기능장애 진단을 위한 센서 기반 디지털 검진 솔루션을 선보인 ㈜코어모션 한희주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초단명 척추동물인 킬리피쉬를 활용한 항노화 효능평가 플랫폼을 개발한 이음바이오㈜ 김유미 대표, 초미세 코팅기술과 특허 기술을 접목한 메이크업 퍼프를 개발한 ㈜프링즈 김정현 대표, 레이더 기반으로 생체신호를 분석해 돌봄 위험을 예측하는 AI 플랫폼을 개발한 ㈜하이퍼네트워크 김지연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포상뿐 아니라 사업화 지원, 투자유치 연계 등 다양한 후속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상위 13개 팀은 오는 9월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통합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도 함께 얻게 된다. 박용순 중소벤처기업정책실장은 "이번 대회에 도전한 모든 여성 창업가들은 대한민국 여성 창업의 새로운 가능성과 경쟁력을 보여준 주역"이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여성들이 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창업 지원과 성장 기반 마련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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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창업의 새로운 미래...첨단기술과 생활혁신 결합한 창업 아이디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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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글로벌 자본 흐름과 AI 시대 대응 전략 모색...제41회 벤처인사이트포럼 개최
- 벤처기업협회는 2일 서울 강남 노보텔앰배서더에서 제41회 벤처인사이트포럼을 열고 글로벌 경제 질서 변화와 인공지능(AI) 중심 산업구조 전환 속에서 벤처기업이 나아가야 할 경영 전략과 성장 방향을 공유했다. 벤처인사이트포럼은 벤처기업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영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협회가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대표 조찬 포럼이다. 이날 포럼은 '전쟁 이후 돈은 어디로 흐르는가, 구조가 바뀐 시장에서 벤처의 선택'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글로벌 자본의 이동과 산업 재편이 벤처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조명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즈파크 김건형 부사장이 '벤처기업 CEO를 위한 AX 전환의 경영 의제'를 발표했다. 김 부사장은 제조 현장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수행한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AX(AI Transformation) 추진 과정과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경영진이 준비해야 할 핵심 전략과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기술 혁신의 가속화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 복합적인 경영 환경 변화 속에서 AI 기반 혁신이 기업 경쟁력 확보의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참석 기업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진 특별강연에서는 명지대학교 박정호 교수가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와 벤처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 교수는 지정학적 갈등과 미·중 기술 패권 경쟁, AI 중심 산업구조 변화가 세계 자본의 흐름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분석하고, 이러한 변화가 벤처기업의 투자 전략과 성장 방향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또한 중국의 미래 신산업 육성 전략과 기술 경쟁, AI 확산에 따른 산업 및 도시 경쟁력 변화, 국내 자본시장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벤처기업이 갖춰야 할 전략적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글로벌 경제 질서 변화와 AI 전환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벤처기업이 새로운 기회를 어떻게 발굴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것인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과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경영 정보와 네트워킹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벤처기업협회는 산업 트렌드와 기업 현장의 실무 경험을 접목한 벤처인사이트포럼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제42회 벤처인사이트포럼은 오는 9월 10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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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글로벌 자본 흐름과 AI 시대 대응 전략 모색...제41회 벤처인사이트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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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민선9기 출범 '기본사회·광역교통' 속도전 선언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민선9기 취임식을 통해 새로운 시정의 출발을 알리고,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시정 운영에 나섰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민선8기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앞으로 4년간 추진할 시정 비전과 운영 방향이 제시됐다. 특히 민선9기 출범 서명식을 통해 시정 운영의 첫 실행 과제로 '화성형 기본사회'와 광역교통 개선을 선택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정명근 시장은 5대 정책 가운데 '따뜻한 화성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기본계획'과 '출퇴근 광역버스 증차 계획'에 직접 서명하며 복지와 교통이라는 시민 생활 밀착형 정책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취임식을 마친 정 시장은 곧바로 현장으로 이동해 민선9기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첫 방문지는 장안면 석포리에 조성된 제1호 화성특례시 햇빛소득마을이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들이 태양광 발전사업의 주체가 되어 발전수익을 마을 복지와 공동체 활성화에 활용하는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모델로, 정 시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향후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화성형 통합돌봄의 핵심 사업인 케어안심주택 '화성 온(溫)이음채'를 찾아 운영 준비 상황을 살폈다. 화성 온(溫)이음채는 퇴원 환자나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주거와 의료, 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사업으로, 취임 당일부터 첫 입주가 시작되는 만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와 운영 전반을 직접 점검하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당부했다. 정명근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선9기 시정의 핵심 가치로 '도시 전 분야에서의 행복한 성장', '모든 시민을 포용하는 따뜻한 기본사회', '더 바른 공정과 투명한 행정혁신'을 제시했다. 성장의 혜택을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목표와 함께,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기반으로 시민 행복을 실현하는 화성특례시를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또한 정 시장은 멈추지 않는 도전과 담대한 혁신을 통해 화성특례시를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중심축이자 국가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강조하며 민선9기 시정의 본격적인 시작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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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민선9기 출범 '기본사회·광역교통' 속도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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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준비위 문화예술특위, '모두의 일상이 문화가 되는 경기' 비전 제시
- 경기준비위원회 문화예술특별위원회가 민선 9기 경기도의 문화·예술·체육·관광·콘텐츠 정책의 청사진을 공개하며 문화 향유를 도민의 기본 복지로 확대하고, 청년 창작 생태계와 K컬처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종합 전략을 제시했다. 문화예술특별위원회는 최근 문화·예술·체육·관광·콘텐츠 분야의 비전과 핵심 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도민 누구나 지역과 계층에 관계없이 문화를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모두의 일상이 문화가 되는 경기'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임기 내 도민 문화예술 관람률 70% 달성과 문화 취약계층 70만 명 이상 지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위원회는 이번 정책 설계 과정에서 재정 여건을 충분히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시설 건립보다 기존 문화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대규모 건축사업보다는 사람과 프로그램 중심의 투자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정책을 확대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 복지 확대, 지역 문화자원의 재발견, 청년 창작 기반 조성, K컬처 산업 경쟁력 강화 등 네 가지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세부 과제를 마련했다. 문화복지 분야에서는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지원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기존 국가 지원에서 제외됐던 만 21~23세 청년을 대상으로 경기컬처패스를 새롭게 운영하고, 고령층 문화 바우처 지원 대상도 확대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또한 무장애 관광지와 관광권역을 확충하고 생활체육시설을 늘리는 한편, 공공미술 프로젝트 확대와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공공 학술자료 및 전자책 이용 지원 등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정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문화자원 활용 방안도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위원회는 과천 경마공원의 경기도 이전·유치를 추진해 가족 중심의 테마파크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도내 31개 시·군의 숨겨진 자연과 관광자원을 발굴해 새로운 휴식·관광 콘텐츠로 육성하는 전략을 제안했다. 청년 예술인의 창작 환경 개선에도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자생적으로 형성된 창작촌을 청년 예술 클러스터로 육성하고, 판교에는 AI 기반 콘텐츠 산업 거점을 조성해 창작 활동이 산업과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기 북부에는 독립영화 전용관을 조성하고 상영 인프라를 확대해 청년 영화인들의 제작과 상영 기회를 넓힌다는 구상도 포함됐다. 문화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제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경기권역 유치와 경기 북부 도자·공예 복합문화센터 조성이 제시됐다. 위원회는 대규모 재정이 필요한 사업은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도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준혁 문화예술특별위원장은 문화정책은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어려운 만큼 도민이 먼저 체감할 수 있는 사업부터 우선 추진하고, 중장기 과제를 병행해 지속 가능한 문화정책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와 복지, 지역균형발전 등 민선 9기 도정 전반에 문화정책이 유기적으로 녹아들어 도민의 일상이 자연스럽게 문화와 연결되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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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준비위 문화예술특위, '모두의 일상이 문화가 되는 경기'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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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선택, 더 큰 책임으로...제12대 경기도의회 첫걸음
- 제12대 경기도의회가 오는 7월 공식 출범을 앞두고 새롭게 의정활동을 시작할 의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1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2대 의회 초선의원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기본 절차와 지원체계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처음 의회에 입성하는 의원들이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의회 운영 시스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초선의원들을 비롯해 김진경 의장, 정윤경·김규창 부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용호 국민의힘 총괄수석부대표, 의회사무처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제12대 의회의 성공적인 출범을 함께 준비했다. 행사에서는 지역구 및 비례대표 당선인 총 167명의 소개와 함께 의회 운영 체계, 의원 지원 제도, 의정활동 관련 주요 사항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의원들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도록 의정활동 지원 분야별 상담 창구가 별도로 운영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경기도의회는 의원 개개인이 의정활동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행정적·실무적 사항에 대해 맞춤형 안내를 제공함으로써 의회 적응 기간을 단축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진경 의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도민의 선택을 받아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게 된 당선인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경기도의원이 갖는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지방의회가 단순히 지역 현안 해결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적 과제에 대한 고민까지 함께해야 하는 자리라고 언급하며, 제12대 의회가 더욱 신뢰받는 의회로 성장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 제11대 의회 역시 임기 종료 시점까지 책임 있는 마무리를 통해 차기 의회가 안정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제12대 경기도의회는 지역구 의원 146명과 비례대표 의원 21명 등 총 167명으로 구성된다. 의원들의 공식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되며, 개원식은 7월 7일 열리는 제3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새롭게 구성되는 제12대 경기도의회가 향후 4년 동안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이끌어갈 핵심 의사결정 기구로 어떤 성과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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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의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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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선택, 더 큰 책임으로...제12대 경기도의회 첫걸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