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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월간 더메이커스(The Maker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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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월간 더메이커스(The Makers) – 메이커 인물 전문언론사, 잡지사, 경영, 경제, 행정, 정책, 창업, 혁신메이커. 인물 뉴스제공, 메이커 문화를 열어가는 월간 더메이커스</description>
<atom:updated>2026-05-15T18:13:20+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15T18:13:20+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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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1225</guid>
<title><![CDATA[폐업 넘어 재창업까지...신보중앙회, 전남지역 소상공인 재도전 지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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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AI생성이미지
      
   
&amp;#038;nbsp;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폐업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이 늘어나는 가운데, 재창업과 업종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재도전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전남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희망리턴패키지 재도전교육’을 운영하며 교육과 컨설팅, 자금지원을 연계한 종합 지원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amp;#038;nbsp;
이번 교육은 재창업이나 업종전환을 준비 중인 소상공인, 또는 대위변제 이후 재기를 준비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4월 23일부터 이틀간 순천에서 시작되며, 오는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약 1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순천과 여수 등 전남 주요 지역에서 단계별 교육이 이어진다.
&amp;#038;nbsp;
프로그램은 단순 이론교육을 넘어 실제 재기를 위한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교육 수료자는 보증심사를 거쳐 사업장 소재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최대 5천만원 규모의 재도전지원 특례보증 신청 자격을 얻게 된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재도전특별자금과 재창업사업화 자금 신청도 가능해져 재창업 초기 자금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amp;#038;nbsp;
여기에 맞춤형 후속 지원도 더해진다. 교육 수료자 가운데 선착순 10명에게는 마케팅 전략, 리스크 관리, 재창업 준비 등 분야별 1대1 심화 컨설팅이 제공된다. 현장 중심의 실무 지원을 통해 실패 이후 재도약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amp;#038;nbsp;
다만 모든 수료자가 특례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보증 제한 업종을 운영하거나 연체, 국세 체납 등의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amp;#038;nbsp;
신보중앙회는 최근 어려워진 소상공인 경영환경 속에서 단순 금융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교육과 컨설팅, 보증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재도전 지원체계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폐업 이후 다시 창업시장에 진입하려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회복 기회를 제공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amp;#038;nbsp;
원영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은 “소상공인의 재도전은 개인의 재기를 넘어 지역경제 회복과도 연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재도전 교육과 컨설팅, 자금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5/20260515181214_yvuxuvep.jpg" alt="20260515_181020_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AI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폐업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이 늘어나는 가운데, 재창업과 업종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재도전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전남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희망리턴패키지 재도전교육’을 운영하며 교육과 컨설팅, 자금지원을 연계한 종합 지원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p>
<p>&nbsp;</p>
<p>이번 교육은 재창업이나 업종전환을 준비 중인 소상공인, 또는 대위변제 이후 재기를 준비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4월 23일부터 이틀간 순천에서 시작되며, 오는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약 1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순천과 여수 등 전남 주요 지역에서 단계별 교육이 이어진다.</p>
<p>&nbsp;</p>
<p>프로그램은 단순 이론교육을 넘어 실제 재기를 위한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교육 수료자는 보증심사를 거쳐 사업장 소재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최대 5천만원 규모의 재도전지원 특례보증 신청 자격을 얻게 된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재도전특별자금과 재창업사업화 자금 신청도 가능해져 재창업 초기 자금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p>
<p>&nbsp;</p>
<p>여기에 맞춤형 후속 지원도 더해진다. 교육 수료자 가운데 선착순 10명에게는 마케팅 전략, 리스크 관리, 재창업 준비 등 분야별 1대1 심화 컨설팅이 제공된다. 현장 중심의 실무 지원을 통해 실패 이후 재도약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p>
<p>&nbsp;</p>
<p>다만 모든 수료자가 특례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보증 제한 업종을 운영하거나 연체, 국세 체납 등의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p>
<p>&nbsp;</p>
<p>신보중앙회는 최근 어려워진 소상공인 경영환경 속에서 단순 금융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교육과 컨설팅, 보증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재도전 지원체계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폐업 이후 다시 창업시장에 진입하려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회복 기회를 제공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p>
<p>&nbsp;</p>
<p>원영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은 “소상공인의 재도전은 개인의 재기를 넘어 지역경제 회복과도 연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재도전 교육과 컨설팅, 자금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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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메이커앤" term="20140925141441_237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5/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C35hAuyeIxZfTjJ4GYsBJVQBg48intT.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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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5-15T18:13:52+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15T18:13:20+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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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1224</guid>
<title><![CDATA[폐업 100만 시대...소상공인 ‘고용보험 안전망’ 강화 나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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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AI생성이미지
   
   
&amp;#038;nbsp;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이 장기화되면서 폐업에 내몰리는 자영업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정부가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자영업자의 폐업 이후 생계 안정과 재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amp;#038;nbsp;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소상공인이 스스로 가입할 수 있는 제도로, 폐업 시 실업급여와 직업훈련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는 보험 가입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험료의 50~80%를 최대 5년간 지원하고 있다.
&amp;#038;nbsp;
최근 자영업 환경은 갈수록 악화되는 모습이다. 지난해 폐업 신고 사업자는 100만 8,282명으로 사상 처음 100만 명을 넘어섰다. 폐업 이후 실업급여를 받은 자영업자도 크게 늘었다. 지난해 자영업자 실업급여 수급자는 3,820명, 지급액은 205억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amp;#038;nbsp;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단순한 복지 제도를 넘어 폐업 충격을 완화하고 재창업과 재취업을 연결하는 안전장치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amp;#038;nbsp;
정부 지원 확대와 함께 가입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체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자는 2017년 1만7,500명 수준에서 2025년 6만1,632명으로 약 3.5배 늘었다. 신규 가입자 역시 같은 기간 4,215명에서 2만1,528명으로 증가하며 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mp;#038;nbsp;
특히 올해부터는 충청남도가 지원사업에 새롭게 참여하면서 전국 모든 지역에서 중앙정부 지원과 지방정부 추가 지원을 함께 받을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 충청남도는 1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보험료의 20~50%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강원도와 충청남도의 경우 정부 지원과 지방비 지원을 합산하면 최대 100%까지 보험료 지원이 가능해진다.
&amp;#038;nbsp;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앞으로 지방정부와의 정보 연계 및 알림톡 서비스 등을 활용해 지원사업 신청 누락자를 적극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올해 총 4만2,200명의 소상공인을 지원 목표로 설정하고 현장 홍보와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
&amp;#038;nbsp;
최원영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폐업이 늘어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재기를 돕는 중요한 사회안전망”이라며 “보험료 지원사업을 활용하면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만큼 더 많은 소상공인이 제도의 혜택을 활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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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AI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이 장기화되면서 폐업에 내몰리는 자영업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정부가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자영업자의 폐업 이후 생계 안정과 재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p>
<p>&nbsp;</p>
<p>자영업자 고용보험은 소상공인이 스스로 가입할 수 있는 제도로, 폐업 시 실업급여와 직업훈련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는 보험 가입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험료의 50~80%를 최대 5년간 지원하고 있다.</p>
<p>&nbsp;</p>
<p>최근 자영업 환경은 갈수록 악화되는 모습이다. 지난해 폐업 신고 사업자는 100만 8,282명으로 사상 처음 100만 명을 넘어섰다. 폐업 이후 실업급여를 받은 자영업자도 크게 늘었다. 지난해 자영업자 실업급여 수급자는 3,820명, 지급액은 205억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p>
<p>&nbsp;</p>
<p>이 같은 흐름 속에서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단순한 복지 제도를 넘어 폐업 충격을 완화하고 재창업과 재취업을 연결하는 안전장치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p>
<p>&nbsp;</p>
<p>정부 지원 확대와 함께 가입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체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자는 2017년 1만7,500명 수준에서 2025년 6만1,632명으로 약 3.5배 늘었다. 신규 가입자 역시 같은 기간 4,215명에서 2만1,528명으로 증가하며 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p>
<p>&nbsp;</p>
<p>특히 올해부터는 충청남도가 지원사업에 새롭게 참여하면서 전국 모든 지역에서 중앙정부 지원과 지방정부 추가 지원을 함께 받을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 충청남도는 1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보험료의 20~50%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강원도와 충청남도의 경우 정부 지원과 지방비 지원을 합산하면 최대 100%까지 보험료 지원이 가능해진다.</p>
<p>&nbsp;</p>
<p>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앞으로 지방정부와의 정보 연계 및 알림톡 서비스 등을 활용해 지원사업 신청 누락자를 적극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올해 총 4만2,200명의 소상공인을 지원 목표로 설정하고 현장 홍보와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p>
<p>&nbsp;</p>
<p>최원영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폐업이 늘어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재기를 돕는 중요한 사회안전망”이라며 “보험료 지원사업을 활용하면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만큼 더 많은 소상공인이 제도의 혜택을 활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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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경제와정책" term="20140925141517_259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5/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QzbUoqe75mjUSp.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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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5-15T17:46:18+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15T17:45:40+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223</guid>
<title><![CDATA[화성산업진흥원, 글로벌 무대 향한 스타트업 육성 본격화...‘이륙작전’ 참가기업 모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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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화성산업진흥원
   
   
&amp;#038;nbsp;
화성산업진흥원이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갖춘 지역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술 경쟁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화성시 유망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 연계를 지원하는 ‘2026 글로벌 스타트업 이륙작전’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
&amp;#038;nbsp;
‘글로벌 스타트업 이륙작전’은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과 현지 네트워크 연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부터 운영되며 지금까지 총 49개 기업을 지원했고, 누적 120억 원 이상의 투자유치 성과를 이끌어내며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 기반 확대에 기여해왔다. 실제 지원기업 가운데 상장기업도 배출되며 화성시 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amp;#038;nbsp;
올해 사업은 AI와 미래 신산업 분야 기업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 지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선정 기업들은 사전·사후 프로그램을 통해 단계별 맞춤형 멘토링과 영문 IR 컨설팅, 글로벌 피칭 교육, 투자자 네트워킹 등을 지원받게 된다.
&amp;#038;nbsp;
특히 해외 시장과 직접 연결되는 현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가기업들은 싱가포르의 SWITCH, 대만의 SEMICON Taiwan, 독일의 IAA Mobility, 핀란드의 Slush, 미국의 CES 등 글로벌 전시·컨퍼런스와 연계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기업당 최대 2천만 원 규모의 지원이 제공되며, 현지 투자자 및 바이어와의 접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amp;#038;nbsp;
지원 대상은 화성시에 본사·공장·연구소를 운영 중이거나 이전 계획이 있는 스타트업이다. 기술창업 분야는 업력 7년 이내, 10대 신산업 분야는 업력 10년 이내 기업까지 신청 가능하며,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8개사 내외가 최종 선정된다.
&amp;#038;nbsp;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 원장은 “국내 스타트업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지역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글로벌 시장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 전략이 되고 있다”며 “화성시 스타트업들이 해외 시장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 신청은 오는 5월 27일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화성시 기업지원플랫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5/20260514103757_qpmnczpu.png" alt="920_BBS_20260513141119313Hg50.pn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화성산업진흥원</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화성산업진흥원이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갖춘 지역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술 경쟁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화성시 유망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 연계를 지원하는 ‘2026 글로벌 스타트업 이륙작전’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p>
<p>&nbsp;</p>
<p>‘글로벌 스타트업 이륙작전’은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과 현지 네트워크 연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부터 운영되며 지금까지 총 49개 기업을 지원했고, 누적 120억 원 이상의 투자유치 성과를 이끌어내며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 기반 확대에 기여해왔다. 실제 지원기업 가운데 상장기업도 배출되며 화성시 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p>
<p>&nbsp;</p>
<p>올해 사업은 AI와 미래 신산업 분야 기업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 지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선정 기업들은 사전·사후 프로그램을 통해 단계별 맞춤형 멘토링과 영문 IR 컨설팅, 글로벌 피칭 교육, 투자자 네트워킹 등을 지원받게 된다.</p>
<p>&nbsp;</p>
<p>특히 해외 시장과 직접 연결되는 현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가기업들은 싱가포르의 SWITCH, 대만의 SEMICON Taiwan, 독일의 IAA Mobility, 핀란드의 Slush, 미국의 CES 등 글로벌 전시·컨퍼런스와 연계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기업당 최대 2천만 원 규모의 지원이 제공되며, 현지 투자자 및 바이어와의 접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p>
<p>&nbsp;</p>
<p>지원 대상은 화성시에 본사·공장·연구소를 운영 중이거나 이전 계획이 있는 스타트업이다. 기술창업 분야는 업력 7년 이내, 10대 신산업 분야는 업력 10년 이내 기업까지 신청 가능하며,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8개사 내외가 최종 선정된다.</p>
<p>&nbsp;</p>
<p>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 원장은 “국내 스타트업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지역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글로벌 시장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 전략이 되고 있다”며 “화성시 스타트업들이 해외 시장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 신청은 오는 5월 27일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화성시 기업지원플랫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메이커앤" term="20140925141441_237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5/d1f1c20fca46070ebb27f85080971c01_TS91XU6RKZmknsqIAPCAc.pn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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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5-14T10:39:19+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14T10:38:41+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222</guid>
<title><![CDATA[“로컬 투자, 정책 넘어 시장으로”...초기투자업계, 지역상권서 새 성장동력 찾는다]]></title>
<link>http://www.themakers.or.kr/news/view.php?no=1222</link>
<mobile>http://www.themakers.or.kr/m/page/view.php?no=1222</mobile>
<atom:link href="http://www.themakers.or.kr/news/view.php?no=122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AC/VC의 새로운 기회와 정책적 과제 초기투자 정책 세미나 사진=사)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amp;#038;nbsp;
(사)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로컬 창업과 초기투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투자 생태계 논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정부의 지역상권 활성화 정책이 확대되는 가운데,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탈(VC) 업계 역시 로컬 시장을 새로운 투자 파이프라인으로 주목하는 분위기다.
&amp;#038;nbsp;
협회는 지난 4월 30일 서울 마곡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에서 ‘로컬 창업과 초기투자 - AC/VC의 새로운 기회와 정책적 과제’를 주제로 제1회 초기투자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AC·VC 관계자와 스타트업 실무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해 로컬 기반 창업 생태계의 성장 가능성과 민간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amp;#038;nbsp;
이번 세미나는 정부가 추진 중인 ‘모두의 지역상권 추진전략’과 맞물려, 단순 지원사업 중심의 접근을 넘어 민간 투자 중심의 지속 가능한 지역 생태계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에 초점이 맞춰졌다.
&amp;#038;nbsp;
첫 발제에서는 협회 장현석 생태계협력실장이 로컬 혁신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LIPS 구조와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협회가 LIPS II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며 지역 기반 유망 기업을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지원 체계를 확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단순 창업 지원을 넘어 투자 연계와 성장 관리까지 포함하는 구조가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amp;#038;nbsp;
이어 임효묵 로컬브랜드포럼 사무국장은 로컬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을 ‘동네 대기업’이라는 개념으로 풀어냈다. 그는 지역 브랜드가 단순한 소상공인 수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역 커뮤니티와 결합해 장기적으로 강한 시장 지배력을 형성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투자업계가 단기 회수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8~12년 이상의 장기 관점으로 접근하는 ‘인내하는 자본(Patient Capital)’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mp;#038;nbsp;
현장에서는 실제 로컬 투자 사례도 공유됐다. 권혁태 어번데일벤처스 대표는 강릉 명주동과 부산 서면 등 지역 상권 프로젝트 경험을 소개하며, 단순 보조금 중심 정책만으로는 지역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대신 민간 투자사가 직접 기획과 투자, 운영 관리까지 참여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amp;#038;nbsp;
특히 지역 고유의 자연환경과 문화 자산을 비즈니스 가치로 연결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모델이 새로운 성장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단순 관광형 소비를 넘어 지역 주민과 창업가, 투자자가 함께 상권을 설계하는 방식이 지속 가능한 로컬 생태계를 만든다는 것이다.
&amp;#038;nbsp;
전화성 협회 회장은 “로컬 투자는 더 이상 정책적 의무나 지역 지원 차원의 접근이 아니라 AC와 VC 업계에 새로운 수익 모델이 될 수 있는 시장”이라며 “지금까지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 기반 기업들이 향후 투자시장의 중요한 파이프라인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amp;#038;nbsp;
이어 “협회는 LIPS II 주관기관으로서 민간 투자사들이 로컬 투자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표준 가이드라인과 네트워크 구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5/20260514102308_neqzbiih.jpg" alt="59220260504153808.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AC/VC의 새로운 기회와 정책적 과제 초기투자 정책 세미나 사진=사)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figcaption>
   </figur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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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로컬 창업과 초기투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투자 생태계 논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정부의 지역상권 활성화 정책이 확대되는 가운데,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탈(VC) 업계 역시 로컬 시장을 새로운 투자 파이프라인으로 주목하는 분위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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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협회는 지난 4월 30일 서울 마곡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에서 ‘로컬 창업과 초기투자 - AC/VC의 새로운 기회와 정책적 과제’를 주제로 제1회 초기투자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AC·VC 관계자와 스타트업 실무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해 로컬 기반 창업 생태계의 성장 가능성과 민간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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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세미나는 정부가 추진 중인 ‘모두의 지역상권 추진전략’과 맞물려, 단순 지원사업 중심의 접근을 넘어 민간 투자 중심의 지속 가능한 지역 생태계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에 초점이 맞춰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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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첫 발제에서는 협회 장현석 생태계협력실장이 로컬 혁신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LIPS 구조와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협회가 LIPS II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며 지역 기반 유망 기업을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지원 체계를 확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단순 창업 지원을 넘어 투자 연계와 성장 관리까지 포함하는 구조가 핵심이라는 설명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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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어 임효묵 로컬브랜드포럼 사무국장은 로컬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을 ‘동네 대기업’이라는 개념으로 풀어냈다. 그는 지역 브랜드가 단순한 소상공인 수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역 커뮤니티와 결합해 장기적으로 강한 시장 지배력을 형성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투자업계가 단기 회수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8~12년 이상의 장기 관점으로 접근하는 ‘인내하는 자본(Patient Capital)’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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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장에서는 실제 로컬 투자 사례도 공유됐다. 권혁태 어번데일벤처스 대표는 강릉 명주동과 부산 서면 등 지역 상권 프로젝트 경험을 소개하며, 단순 보조금 중심 정책만으로는 지역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대신 민간 투자사가 직접 기획과 투자, 운영 관리까지 참여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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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지역 고유의 자연환경과 문화 자산을 비즈니스 가치로 연결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모델이 새로운 성장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단순 관광형 소비를 넘어 지역 주민과 창업가, 투자자가 함께 상권을 설계하는 방식이 지속 가능한 로컬 생태계를 만든다는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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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화성 협회 회장은 “로컬 투자는 더 이상 정책적 의무나 지역 지원 차원의 접근이 아니라 AC와 VC 업계에 새로운 수익 모델이 될 수 있는 시장”이라며 “지금까지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 기반 기업들이 향후 투자시장의 중요한 파이프라인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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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어 “협회는 LIPS II 주관기관으로서 민간 투자사들이 로컬 투자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표준 가이드라인과 네트워크 구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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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현장의기록" term="20151217144617_0512"/>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5/d1f1c20fca46070ebb27f85080971c01_qzd8rSNfr7TJV3Q12.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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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5-14T10:24:42+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14T10:23:49+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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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올해의 상생기업 대상’ 첫 도입...국민이 직접 추천하고 뽑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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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LG생활건강 기업 방문 한성숙 중기부장관 사진=중소벤처기업부
   
   
&amp;#038;nbsp;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문화 확산을 위해 기존 포상 제도를 전면 개편하고 국민 참여형 시상 체계를 도입한다. 정부 주도의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이 직접 우수 상생기업과 기업인을 추천하고 선정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서, 상생협력 정책의 사회적 공감대 확대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amp;#038;nbsp;
중기부는 오는 6월 19일까지 ‘2026 올해의 상생기업 대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포상’을 국민 친화적 브랜드로 재정비한 것으로, 명칭부터 운영 방식까지 전면적으로 변화한 것이 특징이다.
&amp;#038;nbsp;
특히 올해부터는 국민추천제와 국민투표제가 새롭게 도입된다. 국민 누구나 상생협력 우수 사례를 만들어 온 기업이나 기업인을 직접 추천할 수 있으며, 후보자 선정 과정에서는 온라인 국민투표 결과가 50% 반영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포상 과정의 공정성과 국민 체감도를 동시에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amp;#038;nbsp;
이번 제도 개편은 단순한 포상 명칭 변경을 넘어 상생협력을 사회 전반의 문화로 확산시키기 위한 정책적 시도로 해석된다. 그동안 동반성장 정책이 일부 산업계 중심의 제도로 인식됐던 만큼, 국민 참여 기반을 확대해 상생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amp;#038;nbsp;
포상 규모 역시 확대된다. 올해 포상은 총 97점 규모로 운영되며, 정부포상 17점과 장관표창 80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장관표창은 지난해보다 10점 늘어나 보다 다양한 현장의 상생 사례를 발굴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향후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산업훈장과 산업포장 등 정부포상 훈격 상향도 추진할 계획이다.
&amp;#038;nbsp;
중기부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동반성장 주간’을 기념해 상생협력 유공자를 포상해 왔으며, 이를 통해 민간의 자발적인 협력 문화를 유도해왔다. 올해는 제도 개편을 통해 국민 참여도를 높이고, 기업의 ESG 경영 및 지속가능 경영 흐름과 연계해 상생협력의 사회적 가치를 더욱 부각시키겠다는 전략이다.
&amp;#038;nbsp;
후보자 접수는 동반성장위원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국민추천은 추천 대상자의 동의 및 서류 준비 절차 등을 고려해 6월 12일까지 별도로 운영된다. 최종 수상자는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열리는 동반성장주간 기념행사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amp;#038;nbsp;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국민 추천과 국민 참여형 선정 방식을 도입하면서 상생의 가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계기로 기업 간 협력과 동반성장 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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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LG생활건강 기업 방문 한성숙 중기부장관 사진=중소벤처기업부</figcaption>
   </figur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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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소벤처기업부가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문화 확산을 위해 기존 포상 제도를 전면 개편하고 국민 참여형 시상 체계를 도입한다. 정부 주도의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이 직접 우수 상생기업과 기업인을 추천하고 선정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서, 상생협력 정책의 사회적 공감대 확대에 나선다는 구상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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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기부는 오는 6월 19일까지 ‘2026 올해의 상생기업 대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포상’을 국민 친화적 브랜드로 재정비한 것으로, 명칭부터 운영 방식까지 전면적으로 변화한 것이 특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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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올해부터는 국민추천제와 국민투표제가 새롭게 도입된다. 국민 누구나 상생협력 우수 사례를 만들어 온 기업이나 기업인을 직접 추천할 수 있으며, 후보자 선정 과정에서는 온라인 국민투표 결과가 50% 반영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포상 과정의 공정성과 국민 체감도를 동시에 높이겠다는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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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제도 개편은 단순한 포상 명칭 변경을 넘어 상생협력을 사회 전반의 문화로 확산시키기 위한 정책적 시도로 해석된다. 그동안 동반성장 정책이 일부 산업계 중심의 제도로 인식됐던 만큼, 국민 참여 기반을 확대해 상생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겠다는 의미가 담겼다.</p>
<p>&nbsp;</p>
<p>포상 규모 역시 확대된다. 올해 포상은 총 97점 규모로 운영되며, 정부포상 17점과 장관표창 80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장관표창은 지난해보다 10점 늘어나 보다 다양한 현장의 상생 사례를 발굴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향후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산업훈장과 산업포장 등 정부포상 훈격 상향도 추진할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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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기부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동반성장 주간’을 기념해 상생협력 유공자를 포상해 왔으며, 이를 통해 민간의 자발적인 협력 문화를 유도해왔다. 올해는 제도 개편을 통해 국민 참여도를 높이고, 기업의 ESG 경영 및 지속가능 경영 흐름과 연계해 상생협력의 사회적 가치를 더욱 부각시키겠다는 전략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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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후보자 접수는 동반성장위원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국민추천은 추천 대상자의 동의 및 서류 준비 절차 등을 고려해 6월 12일까지 별도로 운영된다. 최종 수상자는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열리는 동반성장주간 기념행사에서 발표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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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국민 추천과 국민 참여형 선정 방식을 도입하면서 상생의 가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계기로 기업 간 협력과 동반성장 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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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메이커앤" term="20140925141441_2377"/>
<author>mtmt08@naver.com 정범기</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5/d1f1c20fca46070ebb27f85080971c01_TKGWTny97VWDb3F.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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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5-13T18:56:18+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13T18:55:31+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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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벤처기업협회, ‘KOVA LP 아카데미’ 모집...민간 벤처투자 저변 확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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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벤처기업협회
   
   
&amp;#038;nbsp;
벤처기업협회가 민간 중심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제2기 KOVA LP 아카데미’를 새롭게 개편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기존 장기 과정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실전형 교육 중심으로 재구성하면서, 선배 기업인과 자산가 등 잠재 LP(Limited Partner)들의 참여 확대를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amp;#038;nbsp;
이번 과정의 가장 큰 변화는 운영 방식이다. 기존 9주 과정으로 진행되던 프로그램을 2일 집중 교육 형태의 인텐시브 과정으로 전면 개편했다. 일정 부담으로 참여가 어려웠던 기업인과 전문직 종사자, 고액자산가 등이 보다 현실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다. 협회는 이를 통해 민간 자본의 벤처투자 시장 유입을 확대하고, 벤처 생태계 내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amp;#038;nbsp;
교육 프로그램은 실제 투자 현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절세 전략과 리스크 관리, 투자 회수(Exit) 전략 등을 포함한 6개의 핵심 강의가 운영되며, 벤처투자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특히 정회훈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대표를 비롯해 세무·법률·VC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amp;#038;nbsp;
참가자들에게는 단순 교육을 넘어 실제 투자 연계 기회도 제공된다. 협회가 추진 중인 ‘제1호 KOVA 개인투자조합’ 출자 자격이 부여되며, 교육 과정에서 습득한 투자 전략을 실제 벤처투자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인투자조합 출자 시에는 출자 금액에 따라 최대 100% 종합소득공제 혜택도 가능해 절세 측면에서도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amp;#038;nbsp;
수료 이후의 네트워크 관리 체계도 강화된다. 수료생 전원은 ‘KOVA LP Club’ 멤버십에 참여하게 되며, 1·2기 통합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정기 네트워킹 만찬과 투자 정보 세미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협회는 이를 통해 단발성 교육이 아닌 지속 가능한 투자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선배 기업인과 벤처 생태계 구성원 간의 연결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amp;#038;nbsp;
협회 관계자는 “선배 기업인의 자본과 경험이 후배 혁신 벤처로 이어지는 ‘페이잇포워드(Pay it Forward)’ 문화는 건강한 벤처 생태계의 핵심”이라며 “이번 인텐시브 개편을 통해 보다 다양한 분야의 잠재 LP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간 자본 중심의 벤처투자 선순환 구조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amp;#038;nbsp;
한편 제2기 KOVA LP 아카데미는 오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구로구 벤처기업협회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모집 정원은 30명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5/20260513184303_ntllgiqu.jpg" alt="K-001.jpg" style="width: 640px; height: 82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벤처기업협회</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벤처기업협회가 민간 중심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제2기 KOVA LP 아카데미’를 새롭게 개편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기존 장기 과정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실전형 교육 중심으로 재구성하면서, 선배 기업인과 자산가 등 잠재 LP(Limited Partner)들의 참여 확대를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p>
<p>&nbsp;</p>
<p>이번 과정의 가장 큰 변화는 운영 방식이다. 기존 9주 과정으로 진행되던 프로그램을 2일 집중 교육 형태의 인텐시브 과정으로 전면 개편했다. 일정 부담으로 참여가 어려웠던 기업인과 전문직 종사자, 고액자산가 등이 보다 현실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다. 협회는 이를 통해 민간 자본의 벤처투자 시장 유입을 확대하고, 벤처 생태계 내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p>
<p>&nbsp;</p>
<p>교육 프로그램은 실제 투자 현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절세 전략과 리스크 관리, 투자 회수(Exit) 전략 등을 포함한 6개의 핵심 강의가 운영되며, 벤처투자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특히 정회훈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대표를 비롯해 세무·법률·VC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p>
<p>&nbsp;</p>
<p>참가자들에게는 단순 교육을 넘어 실제 투자 연계 기회도 제공된다. 협회가 추진 중인 ‘제1호 KOVA 개인투자조합’ 출자 자격이 부여되며, 교육 과정에서 습득한 투자 전략을 실제 벤처투자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인투자조합 출자 시에는 출자 금액에 따라 최대 100% 종합소득공제 혜택도 가능해 절세 측면에서도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p>
<p>&nbsp;</p>
<p>수료 이후의 네트워크 관리 체계도 강화된다. 수료생 전원은 ‘KOVA LP Club’ 멤버십에 참여하게 되며, 1·2기 통합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정기 네트워킹 만찬과 투자 정보 세미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협회는 이를 통해 단발성 교육이 아닌 지속 가능한 투자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선배 기업인과 벤처 생태계 구성원 간의 연결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p>
<p>&nbsp;</p>
<p>협회 관계자는 “선배 기업인의 자본과 경험이 후배 혁신 벤처로 이어지는 ‘페이잇포워드(Pay it Forward)’ 문화는 건강한 벤처 생태계의 핵심”이라며 “이번 인텐시브 개편을 통해 보다 다양한 분야의 잠재 LP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간 자본 중심의 벤처투자 선순환 구조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p>
<p>&nbsp;</p>
<p>한편 제2기 KOVA LP 아카데미는 오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구로구 벤처기업협회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모집 정원은 30명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메이커앤" term="20140925141441_2377"/>
<author>mtmt08@naver.com 정범기</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5/d1f1c20fca46070ebb27f85080971c01_KalyIbPSdat3EVQ19zPAa1dDDb2e3O.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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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5-13T18:44:40+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13T18:44:04+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219</guid>
<title><![CDATA[체불임금 대신 갚아준 국가, 이제 사업주에 강제징수...개정 임금채권보장법 시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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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AI생성이미지
   
   
&amp;#038;nbsp;
5월 12일부터 개정된 ｢임금채권보장법｣이 시행되면서 임금체불 사업주에 대한 국가의 변제금 회수 절차가 대폭 강화된다. 정부가 체불 노동자에게 대신 지급한 대지급금을 사업주로부터 보다 신속하고 강제력 있게 회수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면서, 임금체불에 대한 사업주의 책임도 한층 무거워질 전망이다.
&amp;#038;nbsp;
현행 제도상 국가가 체불 노동자에게 대지급금을 우선 지급하면, 이후 사업주는 해당 금액을 국가에 변제해야 한다. 그러나 기존에는 민사 집행 절차를 통해 회수해야 했기 때문에 재산조사와 가압류, 법원 판결, 경매 등의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했고, 실제 회수까지 장기간이 소요되는 한계가 있었다. 회수 기간은 평균 290일에 달했고, 누적 회수율도 약 30% 수준에 머물렀다.
&amp;#038;nbsp;
이번 법 개정의 핵심은 변제금 징수 방식에 ‘국세 체납처분 절차’를 도입한 점이다. 앞으로는 체불 사업주가 변제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국세 체납과 동일한 방식으로 독촉과 압류, 공매 등의 강제징수가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회수 절차는 평균 158일 수준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는 회수 실효성 역시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amp;#038;nbsp;
실제 과거 사례에서는 제조업체 한 곳의 도산으로 약 9억9천만원의 대지급금이 지급된 뒤, 7년에 걸친 민사절차 끝에 일부 금액만 회수하고 나머지 수억원은 결국 소멸 처리된 바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대지급금 지급 직후 곧바로 납부통지와 독촉 절차가 진행되고, 미납 시 즉시 체납처분과 공매 절차로 이어질 수 있게 된다.
&amp;#038;nbsp;
또 다른 변화는 하도급 구조에서의 연대책임 강화다. 그동안 건설업 등 도급 구조에서는 하수급인의 임금체불이 발생해도 실질적으로 현장을 관리한 상위 수급인에게 대지급금 변제 책임을 묻기 어려웠다. 노동자는 법적으로 직상 수급인 등을 상대로 임금 지급 책임을 인정받을 수 있었지만, 국가가 지급한 대지급금의 회수 단계에서는 관련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 사실상 한계가 존재했다.
&amp;#038;nbsp;
개정안 시행 이후에는 직상 수급인과 상위 수급인에게도 대지급금 변제에 대한 연대책임이 부과된다. 이에 따라 원청 또는 상위 업체에 대해서도 납부통지와 독촉, 압류 및 공매 등 강제환가 절차가 가능해지면서, 하도급 구조 속 책임 회피 문제도 일정 부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amp;#038;nbsp;
정부는 이번 제도 개편과 함께 체불 노동자 보호 범위도 확대할 방침이다. 오는 8월 20일부터는 도산 사업장 퇴직 노동자에게 지급되는 대지급금 범위가 기존 ‘최종 3개월분 임금 등’에서 ‘최종 6개월분’으로 확대된다. 여기에 체불청산지원 융자 한도 상향도 추진되면서 노동자 보호 안전망 강화 정책이 병행될 예정이다.
&amp;#038;nbsp;
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은 “이번 법 개정을 통해 체불의 최종 책임은 사업주에게 있다는 인식을 강화하고, 임금체불 근절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체불 노동자 보호와 사업주의 책임 강화를 동시에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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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AI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5월 12일부터 개정된 ｢임금채권보장법｣이 시행되면서 임금체불 사업주에 대한 국가의 변제금 회수 절차가 대폭 강화된다. 정부가 체불 노동자에게 대신 지급한 대지급금을 사업주로부터 보다 신속하고 강제력 있게 회수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면서, 임금체불에 대한 사업주의 책임도 한층 무거워질 전망이다.</p>
<p>&nbsp;</p>
<p>현행 제도상 국가가 체불 노동자에게 대지급금을 우선 지급하면, 이후 사업주는 해당 금액을 국가에 변제해야 한다. 그러나 기존에는 민사 집행 절차를 통해 회수해야 했기 때문에 재산조사와 가압류, 법원 판결, 경매 등의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했고, 실제 회수까지 장기간이 소요되는 한계가 있었다. 회수 기간은 평균 290일에 달했고, 누적 회수율도 약 30% 수준에 머물렀다.</p>
<p>&nbsp;</p>
<p>이번 법 개정의 핵심은 변제금 징수 방식에 ‘국세 체납처분 절차’를 도입한 점이다. 앞으로는 체불 사업주가 변제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국세 체납과 동일한 방식으로 독촉과 압류, 공매 등의 강제징수가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회수 절차는 평균 158일 수준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는 회수 실효성 역시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p>
<p>&nbsp;</p>
<p>실제 과거 사례에서는 제조업체 한 곳의 도산으로 약 9억9천만원의 대지급금이 지급된 뒤, 7년에 걸친 민사절차 끝에 일부 금액만 회수하고 나머지 수억원은 결국 소멸 처리된 바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대지급금 지급 직후 곧바로 납부통지와 독촉 절차가 진행되고, 미납 시 즉시 체납처분과 공매 절차로 이어질 수 있게 된다.</p>
<p>&nbsp;</p>
<p>또 다른 변화는 하도급 구조에서의 연대책임 강화다. 그동안 건설업 등 도급 구조에서는 하수급인의 임금체불이 발생해도 실질적으로 현장을 관리한 상위 수급인에게 대지급금 변제 책임을 묻기 어려웠다. 노동자는 법적으로 직상 수급인 등을 상대로 임금 지급 책임을 인정받을 수 있었지만, 국가가 지급한 대지급금의 회수 단계에서는 관련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 사실상 한계가 존재했다.</p>
<p>&nbsp;</p>
<p>개정안 시행 이후에는 직상 수급인과 상위 수급인에게도 대지급금 변제에 대한 연대책임이 부과된다. 이에 따라 원청 또는 상위 업체에 대해서도 납부통지와 독촉, 압류 및 공매 등 강제환가 절차가 가능해지면서, 하도급 구조 속 책임 회피 문제도 일정 부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p>
<p>&nbsp;</p>
<p>정부는 이번 제도 개편과 함께 체불 노동자 보호 범위도 확대할 방침이다. 오는 8월 20일부터는 도산 사업장 퇴직 노동자에게 지급되는 대지급금 범위가 기존 ‘최종 3개월분 임금 등’에서 ‘최종 6개월분’으로 확대된다. 여기에 체불청산지원 융자 한도 상향도 추진되면서 노동자 보호 안전망 강화 정책이 병행될 예정이다.</p>
<p>&nbsp;</p>
<p>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은 “이번 법 개정을 통해 체불의 최종 책임은 사업주에게 있다는 인식을 강화하고, 임금체불 근절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체불 노동자 보호와 사업주의 책임 강화를 동시에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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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경제와정책" term="20140925141517_259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5/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hytwNVgfjvSRKCV1fB.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5-12T13:21:46+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12T13:20:43+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218</guid>
<title><![CDATA[화성산업진흥원, ‘2026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 ...화성시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 확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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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화성산업진흥원
   
   
&amp;#038;nbsp;
화성산업진흥원이 화성시 중소기업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신규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2026년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진흥원은 오는 5월 29일까지 상반기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기업 맞춤형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와 성장 기반 마련에 집중한다.
&amp;#038;nbsp;
이번 사업은 화성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업당 최대 300만원 규모의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홍보물·디자인 제작 ▲디지털 광고 ▲오프라인 광고 ▲전시·박람회 참가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기업은 최대 2개 분야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amp;#038;nbsp;
특히 올해 사업은 기업의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실제 운영 일정을 반영해 지원 기간을 확대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1월 1일부터 2026년 5월 29일까지 수행한 마케팅 활동이며, 기업이 먼저 관련 활동을 진행한 뒤 사업에 선정될 경우 사후 정산 방식으로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amp;#038;nbsp;
진흥원은 정량평가를 통해 상반기 약 55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근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중소기업의 홍보·마케팅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은 실질적인 시장 진입과 브랜드 노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amp;#038;nbsp;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기업별 마케팅 전략에 맞춘 실질적 지원을 위해 사업 운영 방식을 확대·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지역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과 세부 내용 확인은 화성시 기업지원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5/20260512130639_tycsfdpa.jpg" alt="920_BBS_20260330090639749Xb50.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화성산업진흥원</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화성산업진흥원이 화성시 중소기업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신규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2026년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진흥원은 오는 5월 29일까지 상반기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기업 맞춤형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와 성장 기반 마련에 집중한다.</p>
<p>&nbsp;</p>
<p>이번 사업은 화성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업당 최대 300만원 규모의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홍보물·디자인 제작 ▲디지털 광고 ▲오프라인 광고 ▲전시·박람회 참가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기업은 최대 2개 분야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p>
<p>&nbsp;</p>
<p>특히 올해 사업은 기업의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실제 운영 일정을 반영해 지원 기간을 확대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1월 1일부터 2026년 5월 29일까지 수행한 마케팅 활동이며, 기업이 먼저 관련 활동을 진행한 뒤 사업에 선정될 경우 사후 정산 방식으로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p>
<p>&nbsp;</p>
<p>진흥원은 정량평가를 통해 상반기 약 55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근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중소기업의 홍보·마케팅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은 실질적인 시장 진입과 브랜드 노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
<p>&nbsp;</p>
<p>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기업별 마케팅 전략에 맞춘 실질적 지원을 위해 사업 운영 방식을 확대·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지역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과 세부 내용 확인은 화성시 기업지원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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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메이커앤" term="20140925141441_237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5/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vK9vmunkyRlc.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5-12T13:08:32+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12T13:07:51+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217</guid>
<title><![CDATA[기보·부산회생법원, 파산기업 특허 활용 확대...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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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기술보증기금
   
   
&amp;#038;nbsp;
기술보증기금(기보)이 부산회생법원과 손잡고 파산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의 활용도를 높이고,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amp;#038;nbsp;
기보는 지난 8일 부산 연제구 부산법원종합청사에서 부산회생법원과 ‘파산기업 보유 지식재산권 활용 및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mp;#038;nbsp;
이번 협약은 최근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법인파산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파산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이 시장에서 활용되지 못한 채 소멸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기술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술 기반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과 개방형 기술 생태계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amp;#038;nbsp;
협약에 따라 기보는 파산기업 보유 특허와 지식재산권의 기술거래 지원사업을 총괄 운영하게 된다. 또한 기술거래 플랫폼인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활용해 기술 수요기업 발굴과 기술이전 중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amp;#038;nbsp;
부산회생법원은 파산기업의 지식재산권 정보 공유와 매각 절차 개선, 신속한 처분 지원 등을 통해 기술이전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한다. 이를 통해 활용 가능성이 높은 특허와 기술이 시장에서 다시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amp;#038;nbsp;
기보는 앞서 서울회생법원과 함께 추진한 ‘파산기업 보유특허 매각사업’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지난해에는 소멸 위기에 놓였던 특허 123건 가운데 64건의 기술이전을 성사시키며 우수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였다.
&amp;#038;nbsp;
기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련 사업을 수도권 중심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까지 확대해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확보 기회를 넓히고, 기술거래 시장 활성화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amp;#038;nbsp;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지역 내 파산기업의 우수 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중소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용될 수 있는 선순환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회생법원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식재산권 거래 활성화와 기술 혁신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5/20260511174610_ixlrcgpl.jpg" alt="20260511_174317_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기술보증기금</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기술보증기금(기보)이 부산회생법원과 손잡고 파산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의 활용도를 높이고,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p>
<p>&nbsp;</p>
<p>기보는 지난 8일 부산 연제구 부산법원종합청사에서 부산회생법원과 ‘파산기업 보유 지식재산권 활용 및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
<p>&nbsp;</p>
<p>이번 협약은 최근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법인파산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파산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이 시장에서 활용되지 못한 채 소멸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기술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술 기반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과 개방형 기술 생태계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
<p>&nbsp;</p>
<p>협약에 따라 기보는 파산기업 보유 특허와 지식재산권의 기술거래 지원사업을 총괄 운영하게 된다. 또한 기술거래 플랫폼인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활용해 기술 수요기업 발굴과 기술이전 중개를 지원할 계획이다.</p>
<p>&nbsp;</p>
<p>부산회생법원은 파산기업의 지식재산권 정보 공유와 매각 절차 개선, 신속한 처분 지원 등을 통해 기술이전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한다. 이를 통해 활용 가능성이 높은 특허와 기술이 시장에서 다시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p>
<p>&nbsp;</p>
<p>기보는 앞서 서울회생법원과 함께 추진한 ‘파산기업 보유특허 매각사업’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지난해에는 소멸 위기에 놓였던 특허 123건 가운데 64건의 기술이전을 성사시키며 우수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였다.</p>
<p>&nbsp;</p>
<p>기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련 사업을 수도권 중심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까지 확대해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확보 기회를 넓히고, 기술거래 시장 활성화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p>
<p>&nbsp;</p>
<p>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지역 내 파산기업의 우수 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중소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용될 수 있는 선순환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회생법원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식재산권 거래 활성화와 기술 혁신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현장의기록" term="20151217144617_0512"/>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5/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FMTCIPgnBUwLwhvvMVeK9GFY.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5-11T17:47:17+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11T17:46:43+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216</guid>
<title><![CDATA[경기도, 사회적경제 온라인몰 ‘공삼일샵’ 입점기업 상시 모집...판로지원 확대]]></title>
<link>http://www.themakers.or.kr/news/view.php?no=1216</link>
<mobile>http://www.themakers.or.kr/m/page/view.php?no=1216</mobile>
<atom:link href="http://www.themakers.or.kr/news/view.php?no=1216" rel="related"/>
<description><![CDATA[&amp;#038;nbsp;

   
      
         
         사진=경기도
      
      
   &amp;#038;nbsp;
   경기도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가치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 중인 사회적경제제품 온라인몰 ‘공삼일샵(031#)’의 입점 및 판로지원 참여기업을 상시 모집한다.
   &amp;#038;nbsp;
   ‘공삼일샵’은 경기도 지역번호인 ‘031’에서 착안해 만들어진 경기도 사회적경제 공동 브랜드로, 도내 사회적경제조직과 공정무역기업 제품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을 맡고 있으며, 사회적 가치와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amp;#038;nbsp;
   입점 기업에는 다양한 온라인 판촉 지원이 제공된다. 공삼일샵 자체 온라인 스토어 할인 프로모션과 외부 온라인 쇼핑몰 연계 기획전 등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수 있으며, 콘텐츠 홍보와 광고 지원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 효과도 기대된다.
   &amp;#038;nbsp;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공장 또는 주사무소를 두고 사업자 등록을 완료한 사회적경제조직과 공정무역기업이다.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 포함되며, 위탁판매가 가능한 품목을 납품해야 한다.
   &amp;#038;nbsp;
   경기도는 이번 사업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온라인 유통망 확보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주식회사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div>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5/20260511173302_yupcylco.jpg" alt="9e6e1ee0-4ed2-479d-9654-f890d0f82d90.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경기도</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경기도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가치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 중인 사회적경제제품 온라인몰 ‘공삼일샵(031#)’의 입점 및 판로지원 참여기업을 상시 모집한다.</p>
   <p>&nbsp;</p>
   <p>‘공삼일샵’은 경기도 지역번호인 ‘031’에서 착안해 만들어진 경기도 사회적경제 공동 브랜드로, 도내 사회적경제조직과 공정무역기업 제품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을 맡고 있으며, 사회적 가치와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p>
   <p>&nbsp;</p>
   <p>입점 기업에는 다양한 온라인 판촉 지원이 제공된다. 공삼일샵 자체 온라인 스토어 할인 프로모션과 외부 온라인 쇼핑몰 연계 기획전 등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수 있으며, 콘텐츠 홍보와 광고 지원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 효과도 기대된다.</p>
   <p>&nbsp;</p>
   <p>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공장 또는 주사무소를 두고 사업자 등록을 완료한 사회적경제조직과 공정무역기업이다.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 포함되며, 위탁판매가 가능한 품목을 납품해야 한다.</p>
   <p>&nbsp;</p>
   <p>경기도는 이번 사업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온라인 유통망 확보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주식회사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br /></p>
   </div>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메이커앤" term="20140925141441_237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5/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nHQFgdKqXrrBkUMPdh9WvRG.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5-11T17:34:39+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11T17:33:48+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215</guid>
<title><![CDATA[의대 교육혁신 우수사례 첫 공모...“지역·필수의료 인재 양성 모델 확산 나선다”]]></title>
<link>http://www.themakers.or.kr/news/view.php?no=1215</link>
<mobile>http://www.themakers.or.kr/m/page/view.php?no=1215</mobile>
<atom:link href="http://www.themakers.or.kr/news/view.php?no=121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사진=교육부
      
   
&amp;#038;nbsp;
교육부가 의과대학 교육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필수·공공의료 인력 양성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첫 번째 전국 단위 우수사례 공모전에 나선다.
&amp;#038;nbsp;
교육부는 전국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의과대학 교육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하고, 5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사례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amp;#038;nbsp;
이번 공모전은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필수·공공의료 인력 양성 및 확보’ 정책 기조에 맞춰 의과대학 교육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변화와 혁신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의과대학이 지역 의료환경과 대학별 특성을 반영해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있는 흐름을 국민에게 소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amp;#038;nbsp;
교육부는 지난해 6월부터 ‘의과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지역 의료기관 실습 확대, 지역특화 교육과정 운영, 의사과학자 양성 프로그램 구축 등을 지원하는 재정사업으로, 의학교육의 현장성과 공공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사업 예산은 551억 원 규모로 편성됐으며, 대학별 교육 혁신 모델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다.
&amp;#038;nbsp;
공모전에는 전국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과 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직원은 대학 차원의 교육혁신 프로그램과 수업 운영 사례를, 학생은 실제 프로그램 참여 경험과 교육 효과 등을 제출할 수 있다.
&amp;#038;nbsp;
주요 사례 분야로는 지역 의료원과 병·의원 등 다양한 1·2차 의료기관을 활용한 지역실습 확대, 지역 보건소와 연계한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 운영, 첨단정보기술 및 의생명공학 기반 의사과학자 양성 교육과정, 대학 간 공동 교육과정 운영 등이 제시됐다.
&amp;#038;nbsp;
심사는 전문가 평가와 온라인 국민 투표를 병행해 진행되며, 대상 1건과 우수상 2건, 장려상 5건이 선정된다. 수상 결과는 오는 8월 발표될 예정이며, 우수사례는 향후 동영상과 카드뉴스 등 정책 홍보 콘텐츠로도 제작·활용된다.
&amp;#038;nbsp;
교육부는 이번 공모전을 단순한 사례 선발을 넘어 의학교육 혁신 모델의 전국 확산 계기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역 정주형 의료인력 양성과 필수의료 인력 확보라는 국가적 과제를 대학 교육 단계에서부터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는 분석이다.
&amp;#038;nbsp;
장미란 의대교육지원관은 “의과대학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권 보장을 위한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수 사례가 널리 공유되고, 의학교육 혁신의 긍정적 효과가 현장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5/20260508185624_onwknhho.png" alt="image4.bmp.png" style="width: 640px; height: 80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교육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교육부가 의과대학 교육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필수·공공의료 인력 양성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첫 번째 전국 단위 우수사례 공모전에 나선다.</p>
<p>&nbsp;</p>
<p>교육부는 전국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의과대학 교육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하고, 5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사례를 접수한다고 밝혔다.</p>
<p>&nbsp;</p>
<p>이번 공모전은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필수·공공의료 인력 양성 및 확보’ 정책 기조에 맞춰 의과대학 교육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변화와 혁신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의과대학이 지역 의료환경과 대학별 특성을 반영해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있는 흐름을 국민에게 소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p>
<p>&nbsp;</p>
<p>교육부는 지난해 6월부터 ‘의과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지역 의료기관 실습 확대, 지역특화 교육과정 운영, 의사과학자 양성 프로그램 구축 등을 지원하는 재정사업으로, 의학교육의 현장성과 공공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사업 예산은 551억 원 규모로 편성됐으며, 대학별 교육 혁신 모델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다.</p>
<p>&nbsp;</p>
<p>공모전에는 전국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과 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직원은 대학 차원의 교육혁신 프로그램과 수업 운영 사례를, 학생은 실제 프로그램 참여 경험과 교육 효과 등을 제출할 수 있다.</p>
<p>&nbsp;</p>
<p>주요 사례 분야로는 지역 의료원과 병·의원 등 다양한 1·2차 의료기관을 활용한 지역실습 확대, 지역 보건소와 연계한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 운영, 첨단정보기술 및 의생명공학 기반 의사과학자 양성 교육과정, 대학 간 공동 교육과정 운영 등이 제시됐다.</p>
<p>&nbsp;</p>
<p>심사는 전문가 평가와 온라인 국민 투표를 병행해 진행되며, 대상 1건과 우수상 2건, 장려상 5건이 선정된다. 수상 결과는 오는 8월 발표될 예정이며, 우수사례는 향후 동영상과 카드뉴스 등 정책 홍보 콘텐츠로도 제작·활용된다.</p>
<p>&nbsp;</p>
<p>교육부는 이번 공모전을 단순한 사례 선발을 넘어 의학교육 혁신 모델의 전국 확산 계기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역 정주형 의료인력 양성과 필수의료 인력 확보라는 국가적 과제를 대학 교육 단계에서부터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는 분석이다.</p>
<p>&nbsp;</p>
<p>장미란 의대교육지원관은 “의과대학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권 보장을 위한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수 사례가 널리 공유되고, 의학교육 혁신의 긍정적 효과가 현장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메이커앤" term="20140925141441_237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5/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MCmbRvWea.pn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5-08T18:58:30+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08T18:57:34+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214</guid>
<title><![CDATA[“476만 방한 시대” 황대호 경기도의원, ‘경기투어패스’ 기반 외국인 광역통합패스 도입 제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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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http://www.themakers.or.kr/m/page/view.php?no=1214</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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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경기도의회 황대호 의원 사진=경기도의회
      
   
&amp;#038;nbsp;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은 최근 급증한 방한 관광 수요를 단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체류·소비·일자리 창출로 연결해야 한다며, ‘경기투어패스’를 기반으로 한 외국인 전용 광역 통합패스 도입 필요성을 공식 제기했다.
&amp;#038;nbsp;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476만 명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국과 일본, 대만은 물론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도 고른 증가세가 나타났고, 경기도 역시 관광객 유입 확대 흐름 속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관광데이터랩 분석과 경기도 방문율을 적용한 추정 결과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경기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53만 명으로, 전년 대비 37%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amp;#038;nbsp;
황 위원장은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숫자 증가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기존 서울 중심 관광 동선이 수도권 외곽과 지역 도시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지금이야말로 경기도 관광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적기라고 강조했다. 특히 철도와 광역버스 이용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이동 반경 자체가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amp;#038;nbsp;
이에 따라 황 위원장이 제안한 핵심 정책은 ‘광역 교통 연계 외국인 전용 통합패스’다. 현재 서울에는 외국인 대상 교통 이용권과 관광형 패스 상품이 일부 운영되고 있지만, 경기도 전역을 연결하는 수준의 광역형 관광 교통패스는 사실상 부재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황 위원장은 기존 경기투어패스를 고도화해 지하철과 광역버스, 시내버스, 광역철도는 물론 주요 관광지·쇼핑·공연 할인 혜택까지 하나로 묶는 통합형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amp;#038;nbsp;
특히 일본 Kansai Thru Pass 사례를 언급하며, 넓은 권역을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동시에 지역 소비를 유도하는 구조가 경기도와 가장 잘 맞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수도권 서북부와 동북부, 남부를 아우르는 경기도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면,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 기간을 늘리고 2·3선 도시 방문을 확대하는 데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amp;#038;nbsp;
황 위원장은 이번 구상이 단순한 제안 수준에 머물지 않을 것이라고도 밝혔다.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관련 예산과 제도 정비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중앙정부와 경기도, 시군,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관광 전략 구축에 의회가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은 관광 회복 단계를 넘어 경기도가 K-관광 플랫폼 경쟁을 선점할 수 있는 결정적 시기”라며 정책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amp;#038;nbsp;
한편 황 위원장은 관광 활성화 성과 뒤에는 현장 공무원과 관계기관의 노력이 있었다며,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관계자들과 공공기관 실무진들에게 감사의 뜻도 함께 전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5/20260508173702_hkpwfgck.jpg" alt="20260508_173137_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경기도의회 황대호 의원 사진=경기도의회</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은 최근 급증한 방한 관광 수요를 단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체류·소비·일자리 창출로 연결해야 한다며, ‘경기투어패스’를 기반으로 한 외국인 전용 광역 통합패스 도입 필요성을 공식 제기했다.</p>
<p>&nbsp;</p>
<p>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476만 명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국과 일본, 대만은 물론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도 고른 증가세가 나타났고, 경기도 역시 관광객 유입 확대 흐름 속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관광데이터랩 분석과 경기도 방문율을 적용한 추정 결과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경기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53만 명으로, 전년 대비 37%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p>
<p>&nbsp;</p>
<p>황 위원장은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숫자 증가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기존 서울 중심 관광 동선이 수도권 외곽과 지역 도시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지금이야말로 경기도 관광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적기라고 강조했다. 특히 철도와 광역버스 이용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이동 반경 자체가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p>
<p>&nbsp;</p>
<p>이에 따라 황 위원장이 제안한 핵심 정책은 ‘광역 교통 연계 외국인 전용 통합패스’다. 현재 서울에는 외국인 대상 교통 이용권과 관광형 패스 상품이 일부 운영되고 있지만, 경기도 전역을 연결하는 수준의 광역형 관광 교통패스는 사실상 부재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황 위원장은 기존 경기투어패스를 고도화해 지하철과 광역버스, 시내버스, 광역철도는 물론 주요 관광지·쇼핑·공연 할인 혜택까지 하나로 묶는 통합형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p>
<p>&nbsp;</p>
<p>특히 일본 Kansai Thru Pass 사례를 언급하며, 넓은 권역을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동시에 지역 소비를 유도하는 구조가 경기도와 가장 잘 맞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수도권 서북부와 동북부, 남부를 아우르는 경기도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면,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 기간을 늘리고 2·3선 도시 방문을 확대하는 데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p>
<p>&nbsp;</p>
<p>황 위원장은 이번 구상이 단순한 제안 수준에 머물지 않을 것이라고도 밝혔다.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관련 예산과 제도 정비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중앙정부와 경기도, 시군,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관광 전략 구축에 의회가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은 관광 회복 단계를 넘어 경기도가 K-관광 플랫폼 경쟁을 선점할 수 있는 결정적 시기”라며 정책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p>
<p>&nbsp;</p>
<p>한편 황 위원장은 관광 활성화 성과 뒤에는 현장 공무원과 관계기관의 노력이 있었다며,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관계자들과 공공기관 실무진들에게 감사의 뜻도 함께 전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현장의기록" term="20151217144617_0512"/>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5/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VGivktrHGBo3YpPUNtwTaldSlPt.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5-08T17:39:17+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08T17:38:14+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213</guid>
<title><![CDATA[한국 사회적경제, ‘지원 정책’ 넘어 글로벌 하이브리드 생태계 모델로 진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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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회적가치연구원과 SEWF(Social Enterprise World Forum, 사회적기업월드포럼)가 공동으로 발간한 보고서 ‘Building Hybrid Ecosystems: Korea’s Experience and Global Lessons(하이브리드 생태계의 설계: 한국의 경험과 국제 교훈)’ 사진=사회적가치연구원
   
   
&amp;#038;nbsp;
한국 사회적경제가 정부 정책 중심의 성장 단계를 넘어 시장과 민간, 시민사회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하이브리드 생태계’ 모델로 국제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은 글로벌 사회적기업 네트워크인 Social Enterprise World Forum(SEWF)와 공동으로 보고서 『Building Hybrid Ecosystems: Korea’s Experience and Global Lessons』를 발간하고, 한국 사회적경제의 발전 과정을 세계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새로운 참고 사례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amp;#038;nbsp;
이번 보고서는 한국 사회적경제가 단순한 복지 보완 영역을 넘어 경제 구조 속 하나의 지속가능한 시스템으로 자리 잡아가는 과정을 분석했다. 특히 정부·시장·시민사회가 동시에 작동하는 구조 속에서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가 연결되는 한국형 모델이 국제적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amp;#038;nbsp;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사회적경제는 외환위기 이후 시민사회 중심의 자발적 활동에서 출발해 2007년 사회적기업육성법 제정을 계기로 본격적인 제도화 단계에 진입했다. 이후 정부는 인증제도와 공공조달, 재정 지원 등을 통해 생태계 기반을 구축했고, 짧은 기간 안에 제도적 인프라를 갖춘 사회적경제 구조를 형성했다.
&amp;#038;nbsp;
최근에는 정책 의존형 구조를 넘어 민간 자본과 시장 참여가 확대되면서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한국 사회적경제를 ‘완성된 모델’이 아닌 끊임없이 진화하는 실험형 생태계로 규정하며, 고도화된 산업 환경에서도 사회적경제가 실질적인 경제 주체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고 설명했다.
&amp;#038;nbsp;
특히 보고서는 한국 사회적경제의 대표적 혁신 사례로 SPC(Social Progress Credit·사회성과인센티브) 모델을 집중 조명했다. SPC는 2015년 SK그룹과 사회적가치연구원이 도입한 성과 기반 금융 시스템으로, 사회적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화폐 단위로 측정한 뒤 이에 비례한 현금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구조다.
&amp;#038;nbsp;
보고서는 SPC가 기존 보조금 방식과 달리 사회적 가치를 경제적 가치로 연결하는 새로운 시장 인프라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사회적기업의 성과가 객관적 데이터로 측정되고, 이를 기반으로 재무적 보상이 이뤄지며, 다시 사업 확장과 재투자로 이어지는 ‘임팩트 루프(Impact Loop)’ 구조가 실제로 작동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amp;#038;nbsp;
AI 기반 리사이클링 로봇 기업 수퍼빈은 6년간 약 75억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16억원 수준의 SPC 인센티브를 수령하며 순환경제 모델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환경과 취약계층 고용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컴윈 역시 장기간 SPC 참여를 통해 시설 확대와 공정 개선에 재투자하며 지속가능 성장 모델을 구축했다. 디지털 기반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닥토닥 협동조합은 정서적 웰빙이라는 비가시적 가치를 데이터화해 사회성과를 인정받으며 경영 안정성을 확보한 사례로 소개됐다.
&amp;#038;nbsp;
보고서는 또한 한국 모델을 캐나다 퀘벡, 영국 스코틀랜드 등 세계 사회적경제 선진 지역과 비교하며 한국형 생태계의 특징을 분석했다. 협동조합 중심의 퀘벡이나 지역 자산 기반의 스코틀랜드와 달리 한국은 정부의 강력한 정책 추진력과 대기업의 전략적 참여, 정교한 성과 측정 체계를 동시에 갖춘 구조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고 평가했다.
&amp;#038;nbsp;
특히 대기업이 단순 기부를 넘어 생태계 공동 설계자로 참여하는 방식과 SPC와 같은 성과 기반 금융 메커니즘은 글로벌 사회적경제 분야에서도 드문 사례로 꼽혔다. 보고서는 이러한 구조가 사회적경제 분야가 직면한 자금 조달과 확장성 문제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amp;#038;nbsp;
한국 사회적경제의 국제적 위상 확대 움직임도 이어진다. 오는 2026년 10월 서울에서는 SEWF가 주관하고 사회적가치연구원이 협력하는 ‘SEWF 에코시스템 리더십 익스체인지’가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정책 담당자와 사회적 금융 전문가, 생태계 리더들이 참여해 한국 사회적경제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정책 적용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amp;#038;nbsp;
사회적가치연구원 나석권 대표이사는 “이번 보고서는 한국 사회적경제가 글로벌 차원에서 의미 있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사회연대경제 경험과 SPC 모델을 기반으로 국제 협력과 생태계 확산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5/20260507143927_lvqzhuee.jpg" alt="20260507_143557_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회적가치연구원과 SEWF(Social Enterprise World Forum, 사회적기업월드포럼)가 공동으로 발간한 보고서 ‘Building Hybrid Ecosystems: Korea’s Experience and Global Lessons(하이브리드 생태계의 설계: 한국의 경험과 국제 교훈)’ 사진=사회적가치연구원</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국 사회적경제가 정부 정책 중심의 성장 단계를 넘어 시장과 민간, 시민사회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하이브리드 생태계’ 모델로 국제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은 글로벌 사회적기업 네트워크인 Social Enterprise World Forum(SEWF)와 공동으로 보고서 『Building Hybrid Ecosystems: Korea’s Experience and Global Lessons』를 발간하고, 한국 사회적경제의 발전 과정을 세계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새로운 참고 사례로 제시했다고 밝혔다.</p>
<p>&nbsp;</p>
<p>이번 보고서는 한국 사회적경제가 단순한 복지 보완 영역을 넘어 경제 구조 속 하나의 지속가능한 시스템으로 자리 잡아가는 과정을 분석했다. 특히 정부·시장·시민사회가 동시에 작동하는 구조 속에서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가 연결되는 한국형 모델이 국제적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p>
<p>&nbsp;</p>
<p>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사회적경제는 외환위기 이후 시민사회 중심의 자발적 활동에서 출발해 2007년 사회적기업육성법 제정을 계기로 본격적인 제도화 단계에 진입했다. 이후 정부는 인증제도와 공공조달, 재정 지원 등을 통해 생태계 기반을 구축했고, 짧은 기간 안에 제도적 인프라를 갖춘 사회적경제 구조를 형성했다.</p>
<p>&nbsp;</p>
<p>최근에는 정책 의존형 구조를 넘어 민간 자본과 시장 참여가 확대되면서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한국 사회적경제를 ‘완성된 모델’이 아닌 끊임없이 진화하는 실험형 생태계로 규정하며, 고도화된 산업 환경에서도 사회적경제가 실질적인 경제 주체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고 설명했다.</p>
<p>&nbsp;</p>
<p>특히 보고서는 한국 사회적경제의 대표적 혁신 사례로 SPC(Social Progress Credit·사회성과인센티브) 모델을 집중 조명했다. SPC는 2015년 SK그룹과 사회적가치연구원이 도입한 성과 기반 금융 시스템으로, 사회적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화폐 단위로 측정한 뒤 이에 비례한 현금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구조다.</p>
<p>&nbsp;</p>
<p>보고서는 SPC가 기존 보조금 방식과 달리 사회적 가치를 경제적 가치로 연결하는 새로운 시장 인프라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사회적기업의 성과가 객관적 데이터로 측정되고, 이를 기반으로 재무적 보상이 이뤄지며, 다시 사업 확장과 재투자로 이어지는 ‘임팩트 루프(Impact Loop)’ 구조가 실제로 작동하고 있다는 설명이다.</p>
<p>&nbsp;</p>
<p>AI 기반 리사이클링 로봇 기업 수퍼빈은 6년간 약 75억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16억원 수준의 SPC 인센티브를 수령하며 순환경제 모델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환경과 취약계층 고용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컴윈 역시 장기간 SPC 참여를 통해 시설 확대와 공정 개선에 재투자하며 지속가능 성장 모델을 구축했다. 디지털 기반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닥토닥 협동조합은 정서적 웰빙이라는 비가시적 가치를 데이터화해 사회성과를 인정받으며 경영 안정성을 확보한 사례로 소개됐다.</p>
<p>&nbsp;</p>
<p>보고서는 또한 한국 모델을 캐나다 퀘벡, 영국 스코틀랜드 등 세계 사회적경제 선진 지역과 비교하며 한국형 생태계의 특징을 분석했다. 협동조합 중심의 퀘벡이나 지역 자산 기반의 스코틀랜드와 달리 한국은 정부의 강력한 정책 추진력과 대기업의 전략적 참여, 정교한 성과 측정 체계를 동시에 갖춘 구조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고 평가했다.</p>
<p>&nbsp;</p>
<p>특히 대기업이 단순 기부를 넘어 생태계 공동 설계자로 참여하는 방식과 SPC와 같은 성과 기반 금융 메커니즘은 글로벌 사회적경제 분야에서도 드문 사례로 꼽혔다. 보고서는 이러한 구조가 사회적경제 분야가 직면한 자금 조달과 확장성 문제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p>
<p>&nbsp;</p>
<p>한국 사회적경제의 국제적 위상 확대 움직임도 이어진다. 오는 2026년 10월 서울에서는 SEWF가 주관하고 사회적가치연구원이 협력하는 ‘SEWF 에코시스템 리더십 익스체인지’가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정책 담당자와 사회적 금융 전문가, 생태계 리더들이 참여해 한국 사회적경제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정책 적용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p>
<p>&nbsp;</p>
<p>사회적가치연구원 나석권 대표이사는 “이번 보고서는 한국 사회적경제가 글로벌 차원에서 의미 있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사회연대경제 경험과 SPC 모델을 기반으로 국제 협력과 생태계 확산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현장의기록" term="20151217144617_0512"/>
<author>mtmt08@naver.com 정범기</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5/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p4tmrRNuq7ZNSVigVjsNmEFVs6S.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5-07T14:41:19+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07T14:40:29+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212</guid>
<title><![CDATA[벤처·스타트업 생존전략, 이제는 ‘AI 도입’ 아닌 ‘AI 체질화’에 달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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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제40회 벤처인사이트포럼 사진=벤처기업협회
   
   
&amp;#038;nbsp;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는 7일 서울 강남 노보텔앰배서더에서 ‘제40회 벤처인사이트포럼’을 열고, AI 전환(AX) 시대를 맞아 벤처·스타트업이 직면한 현실적 과제와 생존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실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행 중심의 AI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amp;#038;nbsp;
‘The Age of Agentic AI – 벤처·스타트업 생존의 조건’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단순한 생성형 AI 활용 수준을 넘어, 기업 운영 전반을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방향성이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특히 AI 기술 자체보다 이를 어떻게 조직에 녹여내고 실행 구조로 연결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어졌다.
&amp;#038;nbsp;
첫 번째 세션에서는 뤼튼테크놀로지스 김지섭 실장이 연사로 나서 실제 기업 현장에서 나타나는 AX 실패 사례를 분석했다. 김 실장은 “많은 기업들이 AI 도입 자체에 집중한 나머지 업무 구조와 운영 방식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며, 재무·개발·운영 등 핵심 부서에 Agentic AI를 접목해 생산성을 높인 사례와 단계별 적용 로드맵을 소개했다.
&amp;#038;nbsp;
이어 특강에 나선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AI 시대의 벤처기업 생존 조건으로 ‘AI Native 조직’ 전환을 제시했다. 그는 “이제 AI는 단순한 업무 도구가 아니라 기업 운영 철학 자체를 바꾸는 요소가 되고 있다”며 “중요한 것은 어떤 기술을 쓰느냐보다 어떤 문제를 정의하고 어떤 실행 구조를 설계하느냐”라고 강조했다.
&amp;#038;nbsp;
현장에서는 특히 인력과 자원이 제한된 스타트업일수록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의사결정 체계 혁신이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됐다. 단순 반복 업무를 줄이는 수준을 넘어, AI가 실제 사업 운영과 전략 수립에 관여하는 구조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amp;#038;nbsp;
벤처기업협회 측은 이번 포럼이 협회 차원에서 조사한 벤처기업들의 AI 활용 현황과 애로사항을 반영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협회 관계자는 “많은 기업들이 AI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실제 적용 과정에서는 방향성과 실행 방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벤처기업의 AX 전환을 위한 정책 발굴과 지원 체계 마련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amp;#038;nbsp;
한편 제41회 벤처인사이트포럼은 오는 7월 2일 개최될 예정이며, 명지대학교 박정호 교수가 ‘글로벌 자본 흐름 변화와 벤처기업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5/20260507142134_gtdydvyc.jpg" alt="20260507_141547_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제40회 벤처인사이트포럼 사진=벤처기업협회</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는 7일 서울 강남 노보텔앰배서더에서 ‘제40회 벤처인사이트포럼’을 열고, AI 전환(AX) 시대를 맞아 벤처·스타트업이 직면한 현실적 과제와 생존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실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행 중심의 AI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p>
<p>&nbsp;</p>
<p>‘The Age of Agentic AI – 벤처·스타트업 생존의 조건’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단순한 생성형 AI 활용 수준을 넘어, 기업 운영 전반을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방향성이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특히 AI 기술 자체보다 이를 어떻게 조직에 녹여내고 실행 구조로 연결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어졌다.</p>
<p>&nbsp;</p>
<p>첫 번째 세션에서는 뤼튼테크놀로지스 김지섭 실장이 연사로 나서 실제 기업 현장에서 나타나는 AX 실패 사례를 분석했다. 김 실장은 “많은 기업들이 AI 도입 자체에 집중한 나머지 업무 구조와 운영 방식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며, 재무·개발·운영 등 핵심 부서에 Agentic AI를 접목해 생산성을 높인 사례와 단계별 적용 로드맵을 소개했다.</p>
<p>&nbsp;</p>
<p>이어 특강에 나선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AI 시대의 벤처기업 생존 조건으로 ‘AI Native 조직’ 전환을 제시했다. 그는 “이제 AI는 단순한 업무 도구가 아니라 기업 운영 철학 자체를 바꾸는 요소가 되고 있다”며 “중요한 것은 어떤 기술을 쓰느냐보다 어떤 문제를 정의하고 어떤 실행 구조를 설계하느냐”라고 강조했다.</p>
<p>&nbsp;</p>
<p>현장에서는 특히 인력과 자원이 제한된 스타트업일수록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의사결정 체계 혁신이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됐다. 단순 반복 업무를 줄이는 수준을 넘어, AI가 실제 사업 운영과 전략 수립에 관여하는 구조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p>
<p>&nbsp;</p>
<p>벤처기업협회 측은 이번 포럼이 협회 차원에서 조사한 벤처기업들의 AI 활용 현황과 애로사항을 반영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협회 관계자는 “많은 기업들이 AI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실제 적용 과정에서는 방향성과 실행 방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벤처기업의 AX 전환을 위한 정책 발굴과 지원 체계 마련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p>
<p>&nbsp;</p>
<p>한편 제41회 벤처인사이트포럼은 오는 7월 2일 개최될 예정이며, 명지대학교 박정호 교수가 ‘글로벌 자본 흐름 변화와 벤처기업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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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현장의기록" term="20151217144617_0512"/>
<author>mtmt08@naver.com 정범기</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5/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KIuHsknEq2eSGdhs.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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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5-07T14:23:04+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07T14:22:28+09:00</atom:published>
</item>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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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비영리법인까지 확장된 재취업지원서비스…중장년 고용안정 인프라 강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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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출처_pixabay
   
   
&amp;#038;nbsp;
고용시장 변화 속에서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전직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 재취업지원서비스가 비영리법인 영역까지 본격 확대된다. 노사발전재단은 재취업지원서비스 운영 기반이 취약한 비영리법인을 대상으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amp;#038;nbsp;
재취업지원서비스는 이직을 앞둔 근로자를 대상으로 경력 진단, 진로 설계, 취업 알선, 직무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2020년 「고령자고용촉진법」 개정 이후 1,000인 이상 사업장은 50세 이상 비자발적 이직 예정자에게 해당 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하면서, 기업의 인사·노무 관리 영역에서도 중요한 제도로 자리잡았다.
&amp;#038;nbsp;
하지만 대규모 조직이라 하더라도 비영리법인의 경우 별도의 전담 조직이나 전문 인력 확보가 쉽지 않아 제도 이행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은 공공 인프라를 활용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제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 것이다.
&amp;#038;nbsp;
이번 사업은 재단이 운영 중인 중장년내일센터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전국 12개 센터를 기반으로 경력·적성 분석부터 재취업 알선, 창업 및 직무 교육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단순한 취업 연결을 넘어 개인의 경력 전환 전략까지 설계하는 ‘맞춤형 전직 지원’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amp;#038;nbsp;
특히 올해는 고용노동부 승인을 받은 (재)과학기술시설관리단을 포함한 20개 비영리법인이 참여하며, 이는 전년 대비 확대된 규모다. 참여 기관 확대는 공공 재취업지원서비스가 민간 기업을 넘어 비영리 сектор까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amp;#038;nbsp;
노사발전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비영리법인의 법적 의무 이행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소속 근로자의 고용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단순히 제도 준수 차원을 넘어 조직 구성원의 경력 전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기반이 마련된다는 점에서 조직 운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amp;#038;nbsp;
박종필 사무총장은 “그동안 경영 여건상 재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이 어려웠던 비영리법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공공 서비스를 기반으로 중장년 고용 안전망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5/20260506153852_kolrqrwv.jpg" alt="helpsg-business-1219868.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출처_pixabay</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고용시장 변화 속에서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전직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 재취업지원서비스가 비영리법인 영역까지 본격 확대된다. 노사발전재단은 재취업지원서비스 운영 기반이 취약한 비영리법인을 대상으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p>
<p>&nbsp;</p>
<p>재취업지원서비스는 이직을 앞둔 근로자를 대상으로 경력 진단, 진로 설계, 취업 알선, 직무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2020년 「고령자고용촉진법」 개정 이후 1,000인 이상 사업장은 50세 이상 비자발적 이직 예정자에게 해당 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하면서, 기업의 인사·노무 관리 영역에서도 중요한 제도로 자리잡았다.</p>
<p>&nbsp;</p>
<p>하지만 대규모 조직이라 하더라도 비영리법인의 경우 별도의 전담 조직이나 전문 인력 확보가 쉽지 않아 제도 이행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은 공공 인프라를 활용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제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 것이다.</p>
<p>&nbsp;</p>
<p>이번 사업은 재단이 운영 중인 중장년내일센터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전국 12개 센터를 기반으로 경력·적성 분석부터 재취업 알선, 창업 및 직무 교육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단순한 취업 연결을 넘어 개인의 경력 전환 전략까지 설계하는 ‘맞춤형 전직 지원’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p>
<p>&nbsp;</p>
<p>특히 올해는 고용노동부 승인을 받은 (재)과학기술시설관리단을 포함한 20개 비영리법인이 참여하며, 이는 전년 대비 확대된 규모다. 참여 기관 확대는 공공 재취업지원서비스가 민간 기업을 넘어 비영리 сектор까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p>
<p>&nbsp;</p>
<p>노사발전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비영리법인의 법적 의무 이행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소속 근로자의 고용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단순히 제도 준수 차원을 넘어 조직 구성원의 경력 전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기반이 마련된다는 점에서 조직 운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예상된다.</p>
<p>&nbsp;</p>
<p>박종필 사무총장은 “그동안 경영 여건상 재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이 어려웠던 비영리법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공공 서비스를 기반으로 중장년 고용 안전망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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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경제와정책" term="20140925141517_259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5/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pBYszldXpfTqsFWi.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5-06T15:40:23+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06T15:39:43+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210</guid>
<title><![CDATA[이노비즈협회, 수도권 K-방산 스타트업 육성 본격화]]></title>
<link>http://www.themakers.or.kr/news/view.php?no=1210</link>
<mobile>http://www.themakers.or.kr/m/page/view.php?no=1210</mobile>
<atom:link href="http://www.themakers.or.kr/news/view.php?no=121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사진=AI생성이미지
   
   
&amp;#038;nbsp;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대표 플랫폼인 이노비즈협회가 방위산업 진입을 꿈꾸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본격적인 육성 체계 구축에 나섰다. 협회는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공동 추진하는 ‘2026년 K-방산 스타트업 1단계 육성사업’의 수도권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며, 민간 기술 기반 방산 생태계 확장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됐다.
&amp;#038;nbsp;
이번 사업은 방산 분야 경험이 없는 초기 창업기업과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방산업 진입의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춘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 과제 기획 단계부터 방산 특화 교육, 선행 연구개발, 전문 멘토링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이 실제 방산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mp;#038;nbsp;
이노비즈협회는 올해 말까지 약 15억 원 규모의 사업을 운영하며 수도권 내 유망 기업 15개사를 선발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ICT 및 제조 기반 기업들이 보유한 민간 기술을 방산 분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기술 아이템 기획에서 시제품 제작, 검증, 사업화에 이르는 전 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이는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민간 기술의 방산화’라는 구조적 전환을 촉진하는 시도로 평가된다.
&amp;#038;nbsp;
더 나아가 이번 사업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는다. 참여 기업들은 향후 2단계와 3단계로 이어지는 중장기 연구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게 된다. 2단계에서는 기업당 최대 5억 원, 3단계에서는 최대 21억 원까지 지원이 가능해, 초기 기술 검증에서부터 본격적인 사업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 구조가 마련된다.
&amp;#038;nbsp;
이노비즈협회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기술혁신형 기업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방산 분야의 자생적 생태계 조성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미 협회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 방위사업청, 한국방산혁신기업협회와 함께 방산 진입장벽 완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교육, 컨설팅, 수출, 기술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실무형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amp;#038;nbsp;
협회 관계자는 수도권이 기술력과 인재, 투자 인프라가 집약된 핵심 거점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민간 중심의 실행력 있는 지원을 통해 방산 스타트업의 빠른 사업화와 스케일업을 이끌겠다는 방향성을 밝혔다. 특히 전체 방산혁신 기업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이노비즈기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K-방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amp;#038;nbsp;
이번 사업은 방산 산업이 더 이상 일부 대기업 중심의 영역이 아닌, 기술 기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확장형 산업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민간 기술과 국방 수요가 결합되는 구조 속에서, 이노비즈협회의 역할이 향후 방산 산업 생태계의 판도를 어떻게 바꿀지 주목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5/20260504133445_edfkwxzh.jpg" alt="20260504_133055_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AI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대표 플랫폼인 이노비즈협회가 방위산업 진입을 꿈꾸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본격적인 육성 체계 구축에 나섰다. 협회는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공동 추진하는 ‘2026년 K-방산 스타트업 1단계 육성사업’의 수도권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며, 민간 기술 기반 방산 생태계 확장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됐다.</p>
<p>&nbsp;</p>
<p>이번 사업은 방산 분야 경험이 없는 초기 창업기업과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방산업 진입의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춘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 과제 기획 단계부터 방산 특화 교육, 선행 연구개발, 전문 멘토링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이 실제 방산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p>
<p>&nbsp;</p>
<p>이노비즈협회는 올해 말까지 약 15억 원 규모의 사업을 운영하며 수도권 내 유망 기업 15개사를 선발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ICT 및 제조 기반 기업들이 보유한 민간 기술을 방산 분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기술 아이템 기획에서 시제품 제작, 검증, 사업화에 이르는 전 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이는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민간 기술의 방산화’라는 구조적 전환을 촉진하는 시도로 평가된다.</p>
<p>&nbsp;</p>
<p>더 나아가 이번 사업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는다. 참여 기업들은 향후 2단계와 3단계로 이어지는 중장기 연구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게 된다. 2단계에서는 기업당 최대 5억 원, 3단계에서는 최대 21억 원까지 지원이 가능해, 초기 기술 검증에서부터 본격적인 사업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 구조가 마련된다.</p>
<p>&nbsp;</p>
<p>이노비즈협회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기술혁신형 기업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방산 분야의 자생적 생태계 조성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미 협회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 방위사업청, 한국방산혁신기업협회와 함께 방산 진입장벽 완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교육, 컨설팅, 수출, 기술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실무형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p>
<p>&nbsp;</p>
<p>협회 관계자는 수도권이 기술력과 인재, 투자 인프라가 집약된 핵심 거점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민간 중심의 실행력 있는 지원을 통해 방산 스타트업의 빠른 사업화와 스케일업을 이끌겠다는 방향성을 밝혔다. 특히 전체 방산혁신 기업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이노비즈기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K-방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p>
<p>&nbsp;</p>
<p>이번 사업은 방산 산업이 더 이상 일부 대기업 중심의 영역이 아닌, 기술 기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확장형 산업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민간 기술과 국방 수요가 결합되는 구조 속에서, 이노비즈협회의 역할이 향후 방산 산업 생태계의 판도를 어떻게 바꿀지 주목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현장의기록" term="20151217144617_0512"/>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5/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WP3YtJKQsDLTVZITLQKY1xoqdFY.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5-04T13:35:41+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04T13:35:03+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209</guid>
<title><![CDATA[직업훈련 현장 맞춤형 AI 컨설팅 확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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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link href="http://www.themakers.or.kr/news/view.php?no=120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사진=고동노동부
   
   
&amp;#038;nbsp;
고용노동부 지원 아래 직업훈련 품질 관리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전국 5개 권역을 직접 찾아가는 ‘2026년 상반기 지역 기초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 수도권 중심의 교육 기회를 지역으로 확장하고,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일정은 단순한 강의형 교육을 넘어 실무 적용 중심의 전략 프로그램으로 재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amp;#038;nbsp;
이번 컨설팅은 기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수요를 반영해 핵심 모듈만을 선별한 ‘압축형 실전 패키지’로 운영된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 업무 자동화를 위한 프롬프트 템플릿, 노션 기반 협업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운영 전략, 고용24 행정시스템 활용 등 직업훈련기관이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커리큘럼이 대거 포함됐다.
&amp;#038;nbsp;
일정은 5월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와 부산을 거쳐 6월 서울과 광주까지 이어지는 순회 구조로 진행되며,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운영이 병행된다. 이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각 기관이 처한 환경 속에서 실제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전략적 접근으로 해석된다.
&amp;#038;nbsp;
앞서 올해 상반기 진행된 기초컨설팅 프로그램은 총 19회 운영, 500명 이상 참여라는 성과를 기록하며 현장 반응을 확인한 바 있다. 평균 만족도 또한 4.63점에 달해, 직업훈련기관들이 AI와 디지털 전환을 실무에 접목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해법을 요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amp;#038;nbsp;
현장에서는 특히 생성형 AI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체감도가 높게 나타났다. 한 참여 기관 관계자는 AI를 활용한 강의 콘텐츠 제작과 실시간 평가 시스템 구축이 실제 교육 품질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훈련생 참여를 높이는 게임화 전략과 AI 기반 취업 연계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기관 담당자는 반복적인 행정업무 자동화와 AI 협업 프로세스 구축을 통해 조직의 핵심 역량을 기획과 운영에 집중시키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amp;#038;nbsp;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측은 이번 컨설팅을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이 아닌 ‘훈련기관 혁신 플랫폼’으로 보고 있다. 김종윤 원장은 생성형 AI와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혁신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라고 강조하며, 현장에서 바로 작동하는 실행형 지원을 통해 직업훈련기관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amp;#038;nbsp;
이번 지역 기초컨설팅은 직업훈련기관이 AI를 단순한 기술이 아닌 ‘운영 도구이자 전략 자산’으로 전환하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교육·행정·취업 연계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는 흐름 속에서, 이번 순회형 지원이 지역 기반 훈련기관의 체질 개선과 시장 대응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5/20260504131250_hyphpmwq.jpg" alt="20260504_130709_1.jpg" style="width: 640px; height: 48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고동노동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고용노동부 지원 아래 직업훈련 품질 관리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전국 5개 권역을 직접 찾아가는 ‘2026년 상반기 지역 기초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 수도권 중심의 교육 기회를 지역으로 확장하고,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일정은 단순한 강의형 교육을 넘어 실무 적용 중심의 전략 프로그램으로 재구성된 것이 특징이다.</p>
<p>&nbsp;</p>
<p>이번 컨설팅은 기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수요를 반영해 핵심 모듈만을 선별한 ‘압축형 실전 패키지’로 운영된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 업무 자동화를 위한 프롬프트 템플릿, 노션 기반 협업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운영 전략, 고용24 행정시스템 활용 등 직업훈련기관이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커리큘럼이 대거 포함됐다.</p>
<p>&nbsp;</p>
<p>일정은 5월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와 부산을 거쳐 6월 서울과 광주까지 이어지는 순회 구조로 진행되며,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운영이 병행된다. 이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각 기관이 처한 환경 속에서 실제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전략적 접근으로 해석된다.</p>
<p>&nbsp;</p>
<p>앞서 올해 상반기 진행된 기초컨설팅 프로그램은 총 19회 운영, 500명 이상 참여라는 성과를 기록하며 현장 반응을 확인한 바 있다. 평균 만족도 또한 4.63점에 달해, 직업훈련기관들이 AI와 디지털 전환을 실무에 접목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해법을 요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p>
<p>&nbsp;</p>
<p>현장에서는 특히 생성형 AI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체감도가 높게 나타났다. 한 참여 기관 관계자는 AI를 활용한 강의 콘텐츠 제작과 실시간 평가 시스템 구축이 실제 교육 품질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훈련생 참여를 높이는 게임화 전략과 AI 기반 취업 연계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기관 담당자는 반복적인 행정업무 자동화와 AI 협업 프로세스 구축을 통해 조직의 핵심 역량을 기획과 운영에 집중시키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p>
<p>&nbsp;</p>
<p>직업능력심사평가원 측은 이번 컨설팅을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이 아닌 ‘훈련기관 혁신 플랫폼’으로 보고 있다. 김종윤 원장은 생성형 AI와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혁신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라고 강조하며, 현장에서 바로 작동하는 실행형 지원을 통해 직업훈련기관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p>
<p>&nbsp;</p>
<p>이번 지역 기초컨설팅은 직업훈련기관이 AI를 단순한 기술이 아닌 ‘운영 도구이자 전략 자산’으로 전환하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교육·행정·취업 연계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는 흐름 속에서, 이번 순회형 지원이 지역 기반 훈련기관의 체질 개선과 시장 대응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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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메이커앤" term="20140925141441_237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5/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wuWWtVkSNo7P.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5-04T13:14:55+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04T13:13:56+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208</guid>
<title><![CDATA[대학 창업교육, ‘제도·학사·보육’ 전방위 혁신...2026 운영가이드 배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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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http://www.themakers.or.kr/m/page/view.php?no=1208</mobile>
<atom:link href="http://www.themakers.or.kr/news/view.php?no=120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사진=교육부
   
   
&amp;#038;nbsp;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대학 내 창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실질적 지침서인 「2026 대학 창업 운영가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가이드는 단순한 참고자료를 넘어, 대학이 창업 친화적 구조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제도 설계부터 교육 운영, 창업 지원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매뉴얼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amp;#038;nbsp;
이번 개정판은 2014년 첫 발간 이후 다섯 번째로,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창업 환경과 정책 흐름을 반영해 약 4년 만에 전면 개편됐다. 특히 대학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어, 형식적 제도 도입을 넘어 ‘실행 가능한 창업교육 모델’을 제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amp;#038;nbsp;
가이드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창업 친화적 학사제도의 구체화다. 창업과 학업을 병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실적 장벽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소개됐다. 
&amp;#038;nbsp;
중앙대학교는 창업연계전공 도입과 대학 간 학점 교류를 통해 유연한 학사 운영 모델을 구축했고, 인하대학교는 ‘창업대체논문제도’를 포함한 올인원 패키지를 통해 학생들이 창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건국대학교는 창업교육 전담조직을 통합 운영하고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갖추는 등 조직적 기반 구축 사례로 제시됐다.
&amp;#038;nbsp;
교육과정 측면에서도 변화가 감지된다. 기존 창업학과 중심에서 벗어나 창업연계전공, 마이크로디그리 등 다양한 학습 경로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단기간에 특정 분야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는 마이크로디그리는 최근 대학가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로, 한국공학대학교와 동명대학교의 운영 사례가 포함되며 실효성을 보여주고 있다.
&amp;#038;nbsp;
창업지원 및 보육 분야 역시 실무 중심으로 재편됐다. 기술창업, 로컬창업, 글로벌 창업 등 유형별 전략과 함께 대학생, 교수·연구원 등 대상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정리됐다. 여기에 더해 각 대학이 자체적으로 창업지원 역량을 진단할 수 있는 평가 기준과 방법론까지 포함되어, 단순 지원을 넘어 ‘자기 점검형 창업 생태계 구축’이라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amp;#038;nbsp;
이번 운영가이드는 전자문서 형태로 전국 대학에 배포되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등 관련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대학 창업교육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전략으로 자리 잡는 가운데, 이번 가이드는 각 대학이 창업 중심 교육기관으로 전환하는 데 있어 하나의 기준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amp;#038;nbsp;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가이드가 대학의 창업교육 혁신을 가속화하고, 학생과 연구자의 창업 참여를 촉진하는 실질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5/20260502111316_byfgogoe.png" alt="image12.bmp.png" style="width: 640px; height: 87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교육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대학 내 창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실질적 지침서인 「2026 대학 창업 운영가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가이드는 단순한 참고자료를 넘어, 대학이 창업 친화적 구조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제도 설계부터 교육 운영, 창업 지원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매뉴얼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p>
<p>&nbsp;</p>
<p>이번 개정판은 2014년 첫 발간 이후 다섯 번째로,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창업 환경과 정책 흐름을 반영해 약 4년 만에 전면 개편됐다. 특히 대학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어, 형식적 제도 도입을 넘어 ‘실행 가능한 창업교육 모델’을 제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p>
<p>&nbsp;</p>
<p>가이드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창업 친화적 학사제도의 구체화다. 창업과 학업을 병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실적 장벽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소개됐다. </p>
<p>&nbsp;</p>
<p>중앙대학교는 창업연계전공 도입과 대학 간 학점 교류를 통해 유연한 학사 운영 모델을 구축했고, 인하대학교는 ‘창업대체논문제도’를 포함한 올인원 패키지를 통해 학생들이 창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건국대학교는 창업교육 전담조직을 통합 운영하고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갖추는 등 조직적 기반 구축 사례로 제시됐다.</p>
<p>&nbsp;</p>
<p>교육과정 측면에서도 변화가 감지된다. 기존 창업학과 중심에서 벗어나 창업연계전공, 마이크로디그리 등 다양한 학습 경로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단기간에 특정 분야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는 마이크로디그리는 최근 대학가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로, 한국공학대학교와 동명대학교의 운영 사례가 포함되며 실효성을 보여주고 있다.</p>
<p>&nbsp;</p>
<p>창업지원 및 보육 분야 역시 실무 중심으로 재편됐다. 기술창업, 로컬창업, 글로벌 창업 등 유형별 전략과 함께 대학생, 교수·연구원 등 대상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정리됐다. 여기에 더해 각 대학이 자체적으로 창업지원 역량을 진단할 수 있는 평가 기준과 방법론까지 포함되어, 단순 지원을 넘어 ‘자기 점검형 창업 생태계 구축’이라는 방향성을 제시한다.</p>
<p>&nbsp;</p>
<p>이번 운영가이드는 전자문서 형태로 전국 대학에 배포되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등 관련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대학 창업교육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전략으로 자리 잡는 가운데, 이번 가이드는 각 대학이 창업 중심 교육기관으로 전환하는 데 있어 하나의 기준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p>
<p>&nbsp;</p>
<p>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가이드가 대학의 창업교육 혁신을 가속화하고, 학생과 연구자의 창업 참여를 촉진하는 실질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와정책" term="20140925141517_259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5/f10b8b58de3a9f15c994f9d30fd4b304_B18gAx1yDhYfkxzC.pn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5-02T11:14:58+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02T11:14:21+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207</guid>
<title><![CDATA[[한국자격정보]기업 교육훈련 ‘현업 적용’ 부진...성과 설계 없는 교육의 한계]]></title>
<link>http://www.themakers.or.kr/news/view.php?no=1207</link>
<mobile>http://www.themakers.or.kr/m/page/view.php?no=1207</mobile>
<atom:link href="http://www.themakers.or.kr/news/view.php?no=1207" rel="related"/>
<description><![CDATA[&amp;#038;nbsp;&amp;#038;nbsp;

   
      
         
            
               
               사진=AI생성이미지
            
            
         &amp;#038;nbsp;
         기업들이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투입하는 교육훈련 프로그램이 실제 업무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4월 30일 발표한 ‘KRIVET Issue Brief 317호’에 따르면, 기업 인사 담당자들은 교육훈련의 핵심 단계인 ‘현업 적용’이 가장 취약한 영역이라고 평가했다.
         &amp;#038;nbsp;
         이번 조사는 인적자본기업패널(HCCP)에 참여한 166개 기업의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훈련 과정을 ▲기획 및 설계 ▲운영 준비 ▲운영 ▲현업 적용 촉진 ▲평가 및 개선 등 5개 영역으로 나눠 분석했다. 각 항목은 리커트 5점 척도로 측정됐다.
         &amp;#038;nbsp;
         그 결과 ‘현업 적용 촉진’ 영역은 평균 2.89점으로 전체 항목 중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는 ‘운영 준비’(3.16점)보다도 0.27점 낮은 수준이며, 5개 영역 가운데 유일하게 3점 미만에 머물렀다. 교육 자체의 기획이나 운영보다, 교육 이후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단계에서 구조적 공백이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amp;#038;nbsp;
         특히 이번 결과는 기업 교육훈련이 ‘실행 중심’이 아닌 ‘과정 중심’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교육 프로그램이 종료된 이후, 학습 내용이 조직 내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성과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체계적인 설계와 관리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는 결국 교육 효과에 대한 회의로 이어지고, 기업 내부에서도 교육 투자에 대한 효율성 논쟁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amp;#038;nbsp;
         
            
               
                  
                  사진=한국직업능력연구원
               
               
            &amp;#038;nbsp;
            연구를 수행한 손규태 연구위원은 이러한 문제의 원인으로 성과 설계의 부재를 지적했다. 그는 기업들이 교육훈련을 기획할 때부터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성과 지표를 설정해야 하며, 교육 종료 이후 현업 적용을 촉진할 수 있는 실행 계획과 성과 평가 체계를 동시에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교육을 ‘제공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과로 연결되는 구조’를 설계해야 한다는 의미다.
            
         
      
         &amp;#038;nbsp;
         또한 평가 및 개선 영역 역시 충분히 작동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육의 선순환 구조—즉, 실행 → 평가 → 개선 → 재설계—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았음을 의미하며, 기업 교육이 반복적으로 비효율을 낳는 구조에 머물 가능성을 보여준다.
         &amp;#038;nbsp;
         이번 조사는 기업 교육훈련이 단순한 복지나 형식적 프로그램이 아니라, 조직 성과와 직결되는 전략적 투자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과제를 던지고 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인재 역량이 곧 기업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교육훈련의 ‘현업 연결성’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amp;#038;nbsp;
         결국 기업 교육의 성패는 ‘무엇을 가르쳤는가’가 아니라 ‘현장에서 무엇이 달라졌는가’에 달려 있다. 이번 결과는 그 간극을 어떻게 메울 것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기업들에게 던지고 있다.&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nbsp;</p>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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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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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p>&nbsp;</p>
         <p>기업들이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투입하는 교육훈련 프로그램이 실제 업무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4월 30일 발표한 ‘KRIVET Issue Brief 317호’에 따르면, 기업 인사 담당자들은 교육훈련의 핵심 단계인 ‘현업 적용’이 가장 취약한 영역이라고 평가했다.</p>
         <p>&nbsp;</p>
         <p>이번 조사는 인적자본기업패널(HCCP)에 참여한 166개 기업의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훈련 과정을 ▲기획 및 설계 ▲운영 준비 ▲운영 ▲현업 적용 촉진 ▲평가 및 개선 등 5개 영역으로 나눠 분석했다. 각 항목은 리커트 5점 척도로 측정됐다.</p>
         <p>&nbsp;</p>
         <p>그 결과 ‘현업 적용 촉진’ 영역은 평균 2.89점으로 전체 항목 중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는 ‘운영 준비’(3.16점)보다도 0.27점 낮은 수준이며, 5개 영역 가운데 유일하게 3점 미만에 머물렀다. 교육 자체의 기획이나 운영보다, 교육 이후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단계에서 구조적 공백이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p>
         <p>&nbsp;</p>
         <p>특히 이번 결과는 기업 교육훈련이 ‘실행 중심’이 아닌 ‘과정 중심’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교육 프로그램이 종료된 이후, 학습 내용이 조직 내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성과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체계적인 설계와 관리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는 결국 교육 효과에 대한 회의로 이어지고, 기업 내부에서도 교육 투자에 대한 효율성 논쟁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크다.</p>
         <p><br /></p>
         </div>
      <div>
         <div>&nbsp;</div>
         <div>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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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p>&nbsp;</p>
            <p>연구를 수행한 손규태 연구위원은 이러한 문제의 원인으로 성과 설계의 부재를 지적했다. 그는 기업들이 교육훈련을 기획할 때부터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성과 지표를 설정해야 하며, 교육 종료 이후 현업 적용을 촉진할 수 있는 실행 계획과 성과 평가 체계를 동시에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교육을 ‘제공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과로 연결되는 구조’를 설계해야 한다는 의미다.</p>
            </div>
         </div>
      <div>
         <p>&nbsp;</p>
         <p>또한 평가 및 개선 영역 역시 충분히 작동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육의 선순환 구조—즉, 실행 → 평가 → 개선 → 재설계—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았음을 의미하며, 기업 교육이 반복적으로 비효율을 낳는 구조에 머물 가능성을 보여준다.</p>
         <p>&nbsp;</p>
         <p>이번 조사는 기업 교육훈련이 단순한 복지나 형식적 프로그램이 아니라, 조직 성과와 직결되는 전략적 투자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과제를 던지고 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인재 역량이 곧 기업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교육훈련의 ‘현업 연결성’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p>
         <p>&nbsp;</p>
         <p>결국 기업 교육의 성패는 ‘무엇을 가르쳤는가’가 아니라 ‘현장에서 무엇이 달라졌는가’에 달려 있다. 이번 결과는 그 간극을 어떻게 메울 것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기업들에게 던지고 있다.&nbsp;</p>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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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한국자격정보" term="20250302105828_1366"/>
<author>mtmt08@naver.com 정범기</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5/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7vPg5YuVOT7BK.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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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5-01T15:42:05+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01T15:41:01+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206</guid>
<title><![CDATA[민간자본 8천억 투입...벤처투자 판 키우는 ‘생산적 금융’ 대전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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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link href="http://www.themakers.or.kr/news/view.php?no=120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지난 4월 &amp;#039;청년이 꿈꾸고 캠퍼스가 뒷받침하는 「모두의 창업」 간담회 사진=중소벤처기업부
      
   
&amp;#038;nbsp;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가 벤처투자 확대와 창업 생태계 혁신을 위한 대규모 협력에 나섰다.
&amp;#038;nbsp;
양 기관은 지난 4월 30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5대 금융그룹 및 유관기관과 함께 ‘벤처투자 활성화 및 생산적 금융 전환’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간 자본을 중심으로 한 벤처시장 재편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정책 발표를 넘어 금융과 창업 생태계를 직접 연결하는 구조적 전환 시도로 평가된다.
&amp;#038;nbsp;
이번 협약의 핵심은 민간 주도의 벤처투자 확대다. KB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NH농협금융그룹 등 5대 금융그룹은 올해 4,000억 원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총 8,000억 원 규모의 ‘민간 벤처모펀드’를 조성한다. 특히 하나금융그룹은 총 4,000억 원 출자를 예고하며 민간 투자 확대의 중심축으로 나선다. 정부는 세제 지원 등을 통해 민간 참여를 유도하며 정책과 시장의 결합을 강화할 방침이다.
&amp;#038;nbsp;
이와 함께 정책펀드와의 연계도 강화된다. 한국벤처투자가 운용하는 모태펀드를 중심으로 금융그룹과 공동 출자를 확대하고, 성장 단계별 투자 공백을 보완하는 구조가 구축된다. 총 1,000억 원 규모의 LP 성장펀드와 200억 원 규모의 지역성장펀드 조성 계획은 벤처투자 저변을 수도권에서 지역으로 확장하는 신호탄이다.
&amp;#038;nbsp;
투자 이후 단계까지 고려한 지원도 눈에 띈다. 금융그룹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설명회(IR), 후속 투자, IPO, 해외 진출까지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를 제공함으로써, 단순 자금 공급을 넘어 ‘유니콘 기업’ 육성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amp;#038;nbsp;
창업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도 본격화된다. 금융권은 총 200억 원을 특별 출연하고, 기술보증기금은 1,50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신설해 예비 창업자의 자금 부담을 대폭 완화한다. 보증료 전액 감면과 보증비율 100% 상향은 초기 창업자가 직면하는 금융 리스크를 실질적으로 줄이는 조치다. 여기에 금융 전문가 멘토링,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은행 앱 기반 참여 확대 등도 병행되며 창업 참여 저변을 넓힌다.
&amp;#038;nbsp;
이번 협약은 정부와 금융권이 각각의 역할을 분명히 나누면서도 유기적으로 결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책은 방향과 인센티브를 제시하고, 금융은 자본과 실행력을 제공하는 구조다. 특히 지역상권 활성화와 지역 산업 육성까지 협력 범위를 확장하면서 벤처 생태계가 수도권 중심에서 전국 단위로 재편될 가능성도 커졌다.
&amp;#038;nbsp;
정부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연간 40조 원 규모의 벤처투자 시장 조성과 글로벌 벤처 강국 도약이라는 목표를 구체화하겠다는 입장이다. 금융당국 역시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통해 창업·벤처·첨단산업 전반에 자금이 원활히 흐르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amp;#038;nbsp;
이번 협약은 단순한 투자 확대를 넘어 ‘창업이 가능한 환경’을 국가 차원에서 설계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자본, 보증, 멘토링,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 체계가 현실화될 경우, 한국 벤처 생태계는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 단계로 전환하는 분기점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5/20260501152335_mltkfgii.jpg" alt="t2048X1365_2c8a0963-e046-4a8e-9b61-1344ffd09106.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지난 4월 '청년이 꿈꾸고 캠퍼스가 뒷받침하는 「모두의 창업」 간담회 사진=중소벤처기업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가 벤처투자 확대와 창업 생태계 혁신을 위한 대규모 협력에 나섰다.</p>
<p>&nbsp;</p>
<p>양 기관은 지난 4월 30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5대 금융그룹 및 유관기관과 함께 ‘벤처투자 활성화 및 생산적 금융 전환’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간 자본을 중심으로 한 벤처시장 재편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정책 발표를 넘어 금융과 창업 생태계를 직접 연결하는 구조적 전환 시도로 평가된다.</p>
<p>&nbsp;</p>
<p>이번 협약의 핵심은 민간 주도의 벤처투자 확대다. KB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NH농협금융그룹 등 5대 금융그룹은 올해 4,000억 원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총 8,000억 원 규모의 ‘민간 벤처모펀드’를 조성한다. 특히 하나금융그룹은 총 4,000억 원 출자를 예고하며 민간 투자 확대의 중심축으로 나선다. 정부는 세제 지원 등을 통해 민간 참여를 유도하며 정책과 시장의 결합을 강화할 방침이다.</p>
<p>&nbsp;</p>
<p>이와 함께 정책펀드와의 연계도 강화된다. 한국벤처투자가 운용하는 모태펀드를 중심으로 금융그룹과 공동 출자를 확대하고, 성장 단계별 투자 공백을 보완하는 구조가 구축된다. 총 1,000억 원 규모의 LP 성장펀드와 200억 원 규모의 지역성장펀드 조성 계획은 벤처투자 저변을 수도권에서 지역으로 확장하는 신호탄이다.</p>
<p>&nbsp;</p>
<p>투자 이후 단계까지 고려한 지원도 눈에 띈다. 금융그룹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설명회(IR), 후속 투자, IPO, 해외 진출까지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를 제공함으로써, 단순 자금 공급을 넘어 ‘유니콘 기업’ 육성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p>
<p>&nbsp;</p>
<p>창업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도 본격화된다. 금융권은 총 200억 원을 특별 출연하고, 기술보증기금은 1,50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신설해 예비 창업자의 자금 부담을 대폭 완화한다. 보증료 전액 감면과 보증비율 100% 상향은 초기 창업자가 직면하는 금융 리스크를 실질적으로 줄이는 조치다. 여기에 금융 전문가 멘토링,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은행 앱 기반 참여 확대 등도 병행되며 창업 참여 저변을 넓힌다.</p>
<p>&nbsp;</p>
<p>이번 협약은 정부와 금융권이 각각의 역할을 분명히 나누면서도 유기적으로 결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책은 방향과 인센티브를 제시하고, 금융은 자본과 실행력을 제공하는 구조다. 특히 지역상권 활성화와 지역 산업 육성까지 협력 범위를 확장하면서 벤처 생태계가 수도권 중심에서 전국 단위로 재편될 가능성도 커졌다.</p>
<p>&nbsp;</p>
<p>정부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연간 40조 원 규모의 벤처투자 시장 조성과 글로벌 벤처 강국 도약이라는 목표를 구체화하겠다는 입장이다. 금융당국 역시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통해 창업·벤처·첨단산업 전반에 자금이 원활히 흐르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p>
<p>&nbsp;</p>
<p>이번 협약은 단순한 투자 확대를 넘어 ‘창업이 가능한 환경’을 국가 차원에서 설계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자본, 보증, 멘토링,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 체계가 현실화될 경우, 한국 벤처 생태계는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 단계로 전환하는 분기점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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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경제와정책" term="20140925141517_2597"/>
<author>mtmt08@naver.com 정범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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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5-01T15:24:57+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01T15:24:28+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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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1205</guid>
<title><![CDATA[불공정조달 신고 포상금 20% 인상...은밀한 위반, 국민 신고로 잡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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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AI생성이미지
   
   
&amp;#038;nbsp;
공공조달 시장의 신뢰를 흔드는 불공정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조달당국이 ‘신고 보상’ 카드를 꺼냈다. 조달청은 공익신고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신고 포상금을 대폭 인상하는 내용을 담은 「불공정 조달행위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규정」을 개정하고 4월 3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amp;#038;nbsp;
공공조달에서의 위법 행위는 입찰 단계부터 생산, 납품까지 전 과정에 걸쳐 발생하지만, 특성상 외부에서 적발하기 쉽지 않다. 이 때문에 내부 제보나 현장 관계자의 신고가 사실상 유일한 단서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조달청은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고려해 신고 유인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손질했다.
&amp;#038;nbsp;
이번 개정의 핵심은 ‘체감 가능한 보상 확대’다. 신고 결과에 따라 해당 업체가 받는 행정처분 수준을 기준으로 지급되는 포상금이 전 구간에서 20% 상향됐다. 단순 인상에 그치지 않고, 부당이득 환수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환수 금액의 일정 비율을 추가로 지급하는 장치도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신고자는 환수액의 0.2%에서 최대 2%까지 별도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으며, 개인별 포상금 한도는 최대 2천만 원으로 설정됐다.
&amp;#038;nbsp;
신고 대상이 되는 불공정조달행위는 비교적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다. 입찰 및 계약 과정에서의 서류 위조나 허위 제출, 직접생산 기준을 위반한 납품, 원산지 허위 표시, 계약 규격과 다른 제품 공급, 우대가격 유지 의무 위반, 우수조달물품 지정을 부정하게 획득한 경우 등이 대표적이다. 모두 공정 경쟁을 저해하고 시장 질서를 왜곡할 수 있는 중대한 위반 유형들이다.
&amp;#038;nbsp;
신고 절차도 접근성을 높였다. 관련 행위를 인지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조달청 누리집이나 나라장터 내 불공정조달 신고센터를 통해 제보할 수 있다. 실제로 이러한 신고 제도는 일정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공익신고자에게 총 4천8백만 원이 넘는 포상금이 지급되며 제도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amp;#038;nbsp;
조달청은 이번 조치가 단순한 금전적 보상을 넘어 ‘시장 감시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불공정 행위를 사전에 억제하는 예방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제도 설계의 방향이 처벌 중심에서 ‘참여 유도형 감시’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amp;#038;nbsp;
조달청 관계자는 공정한 계약 환경 조성을 강조하며, 규정을 성실히 준수하는 기업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결과적으로 공공조달 시장 전반의 신뢰도를 높이고, 정상적인 기업 활동을 보호하는 기반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amp;#038;nbsp;
이번 개정은 보상의 확대를 통해 신고를 장려하고, 이를 통해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불공정 행위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공공조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보상 기반 감시체계’가 본격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30112647_rwxbnche.jpg" alt="20260430_112516_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AI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공공조달 시장의 신뢰를 흔드는 불공정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조달당국이 ‘신고 보상’ 카드를 꺼냈다. 조달청은 공익신고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신고 포상금을 대폭 인상하는 내용을 담은 「불공정 조달행위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규정」을 개정하고 4월 3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p>
<p>&nbsp;</p>
<p>공공조달에서의 위법 행위는 입찰 단계부터 생산, 납품까지 전 과정에 걸쳐 발생하지만, 특성상 외부에서 적발하기 쉽지 않다. 이 때문에 내부 제보나 현장 관계자의 신고가 사실상 유일한 단서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조달청은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고려해 신고 유인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손질했다.</p>
<p>&nbsp;</p>
<p>이번 개정의 핵심은 ‘체감 가능한 보상 확대’다. 신고 결과에 따라 해당 업체가 받는 행정처분 수준을 기준으로 지급되는 포상금이 전 구간에서 20% 상향됐다. 단순 인상에 그치지 않고, 부당이득 환수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환수 금액의 일정 비율을 추가로 지급하는 장치도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신고자는 환수액의 0.2%에서 최대 2%까지 별도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으며, 개인별 포상금 한도는 최대 2천만 원으로 설정됐다.</p>
<p>&nbsp;</p>
<p>신고 대상이 되는 불공정조달행위는 비교적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다. 입찰 및 계약 과정에서의 서류 위조나 허위 제출, 직접생산 기준을 위반한 납품, 원산지 허위 표시, 계약 규격과 다른 제품 공급, 우대가격 유지 의무 위반, 우수조달물품 지정을 부정하게 획득한 경우 등이 대표적이다. 모두 공정 경쟁을 저해하고 시장 질서를 왜곡할 수 있는 중대한 위반 유형들이다.</p>
<p>&nbsp;</p>
<p>신고 절차도 접근성을 높였다. 관련 행위를 인지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조달청 누리집이나 나라장터 내 불공정조달 신고센터를 통해 제보할 수 있다. 실제로 이러한 신고 제도는 일정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공익신고자에게 총 4천8백만 원이 넘는 포상금이 지급되며 제도의 실효성을 입증했다.</p>
<p>&nbsp;</p>
<p>조달청은 이번 조치가 단순한 금전적 보상을 넘어 ‘시장 감시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불공정 행위를 사전에 억제하는 예방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제도 설계의 방향이 처벌 중심에서 ‘참여 유도형 감시’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p>
<p>&nbsp;</p>
<p>조달청 관계자는 공정한 계약 환경 조성을 강조하며, 규정을 성실히 준수하는 기업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결과적으로 공공조달 시장 전반의 신뢰도를 높이고, 정상적인 기업 활동을 보호하는 기반으로 작용할 전망이다.</p>
<p>&nbsp;</p>
<p>이번 개정은 보상의 확대를 통해 신고를 장려하고, 이를 통해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불공정 행위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공공조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보상 기반 감시체계’가 본격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와정책" term="20140925141517_259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4/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ZCM26yyamHXDomz7jNE5FLTY.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4-30T11:28:35+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30T11:27:56+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204</guid>
<title><![CDATA[정부가 첫 고객...신산업 창업기업 판로 여는 실증·구매 프로젝트 본격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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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http://www.themakers.or.kr/m/page/view.php?no=1204</mobile>
<atom:link href="http://www.themakers.or.kr/news/view.php?no=120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사진=AI생성이미지
      
   
&amp;#038;nbsp;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의 가장 큰 장벽은 기술력이 아니라 ‘시장 진입’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직접 첫 수요자가 되어 기술 검증부터 구매까지 연결하는 새로운 지원 모델을 내놓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조달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정부 첫 실증·구매 프로젝트’가 그것이다.
&amp;#038;nbsp;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R&amp;#038;amp;D 지원을 넘어, 창업기업이 개발한 기술과 제품이 실제 공공 현장에서 검증되고 곧바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전주기 지원 체계’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기존에는 기술개발 이후 판로 확보 단계에서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사업은 정부가 직접 초기 시장을 형성하는 역할을 맡겠다는 점에서 정책적 전환의 의미를 갖는다.
&amp;#038;nbsp;
핵심 구조는 명확하다. 창업기업의 기술은 먼저 정부·공공기관 현장에서 실증을 거친다. 이후 성과가 검증된 제품은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어 공공조달 시장에 진입하게 되며, 시범구매를 통해 실제 납품으로 이어진다. 나아가 해외 실증 기회까지 연계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기술 검증, 제도 인증, 초기 구매, 해외 진출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성장 트랙이 구축된 셈이다.
&amp;#038;nbsp;
첫 번째 적용 분야는 ‘로봇 산업’이다. 경찰청, 국가유산청, 육군본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해양경찰청 등 주요 공공기관이 수요기관으로 참여해 약 20개 창업기업과 실증 협업을 진행한다. 각 기관은 현장 기반의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고, 실제 업무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는 단순 테스트를 넘어 ‘실제 고객 확보’라는 의미를 가진다.
&amp;#038;nbsp;
특히 중소벤처기업부는 수요기관과 창업기업 간 매칭, 실증 자금 지원, 혁신제품 지정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하며, 과제별로 전문기관을 배정해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우수 과제에 대해서는 차년도 추가 실증까지 이어지는 후속 지원도 마련된다.
&amp;#038;nbsp;
조달청은 실증을 통과한 혁신제품의 ‘구매 확산’에 초점을 맞춘다. 시범구매 제도를 통해 첫 납품을 지원하고, 성과가 입증된 제품은 다른 공공기관으로 구매가 확산될 수 있도록 연결한다. 실패 사례 역시 단순 탈락이 아닌 개선 후 재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amp;#038;nbsp;
이번 프로젝트의 또 다른 특징은 해외 실증 연계다. 창업진흥원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수요처를 발굴하고, 조달청이 공신력 있는 실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에서 검증된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도록 돕는다.
&amp;#038;nbsp;
현장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도 눈에 띈다. 중기부는 자체 청사 내에서 물류·배송 로봇 실증과 구매를 직접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에서도 추가 실증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는 정부 공간 자체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하는 전략적 접근으로 평가된다.
&amp;#038;nbsp;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첫 공식 일정으로 열린 사업설명회에서는 로봇 스타트업 전시와 함께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이 체결됐으며, 공공기관별 실증 과제가 공개됐다. 현장에는 정부 관계자와 창업기업 등 약 15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amp;#038;nbsp;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술력은 있지만 시장이 없는 기업을 위해 정부가 직접 첫 고객이 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조달청 역시 “공공 수요를 기반으로 혁신기업의 초기 시장 형성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amp;#038;nbsp;
결국 이번 프로젝트는 ‘기술 → 실증 → 구매 → 확산’으로 이어지는 공공 중심 성장 모델을 제도화한 시도다. 특히 로봇과 인공지능 등 신산업 분야에서 초기 시장 형성이 곧 기업 생존과 직결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정부가 수요자가 되는 구조는 향후 창업 생태계 전반에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amp;#038;nbsp;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5월 20일까지 K-Startup 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향후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예정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30111742_gqpyadym.jpg" alt="20260430_111542_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AI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신산업 분야 창업기업의 가장 큰 장벽은 기술력이 아니라 ‘시장 진입’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직접 첫 수요자가 되어 기술 검증부터 구매까지 연결하는 새로운 지원 모델을 내놓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조달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정부 첫 실증·구매 프로젝트’가 그것이다.</p>
<p>&nbsp;</p>
<p>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R&amp;D 지원을 넘어, 창업기업이 개발한 기술과 제품이 실제 공공 현장에서 검증되고 곧바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전주기 지원 체계’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기존에는 기술개발 이후 판로 확보 단계에서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사업은 정부가 직접 초기 시장을 형성하는 역할을 맡겠다는 점에서 정책적 전환의 의미를 갖는다.</p>
<p>&nbsp;</p>
<p>핵심 구조는 명확하다. 창업기업의 기술은 먼저 정부·공공기관 현장에서 실증을 거친다. 이후 성과가 검증된 제품은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어 공공조달 시장에 진입하게 되며, 시범구매를 통해 실제 납품으로 이어진다. 나아가 해외 실증 기회까지 연계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기술 검증, 제도 인증, 초기 구매, 해외 진출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성장 트랙이 구축된 셈이다.</p>
<p>&nbsp;</p>
<p>첫 번째 적용 분야는 ‘로봇 산업’이다. 경찰청, 국가유산청, 육군본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해양경찰청 등 주요 공공기관이 수요기관으로 참여해 약 20개 창업기업과 실증 협업을 진행한다. 각 기관은 현장 기반의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고, 실제 업무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는 단순 테스트를 넘어 ‘실제 고객 확보’라는 의미를 가진다.</p>
<p>&nbsp;</p>
<p>특히 중소벤처기업부는 수요기관과 창업기업 간 매칭, 실증 자금 지원, 혁신제품 지정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하며, 과제별로 전문기관을 배정해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우수 과제에 대해서는 차년도 추가 실증까지 이어지는 후속 지원도 마련된다.</p>
<p>&nbsp;</p>
<p>조달청은 실증을 통과한 혁신제품의 ‘구매 확산’에 초점을 맞춘다. 시범구매 제도를 통해 첫 납품을 지원하고, 성과가 입증된 제품은 다른 공공기관으로 구매가 확산될 수 있도록 연결한다. 실패 사례 역시 단순 탈락이 아닌 개선 후 재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p>
<p>&nbsp;</p>
<p>이번 프로젝트의 또 다른 특징은 해외 실증 연계다. 창업진흥원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수요처를 발굴하고, 조달청이 공신력 있는 실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에서 검증된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도록 돕는다.</p>
<p>&nbsp;</p>
<p>현장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도 눈에 띈다. 중기부는 자체 청사 내에서 물류·배송 로봇 실증과 구매를 직접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에서도 추가 실증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는 정부 공간 자체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하는 전략적 접근으로 평가된다.</p>
<p>&nbsp;</p>
<p>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첫 공식 일정으로 열린 사업설명회에서는 로봇 스타트업 전시와 함께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이 체결됐으며, 공공기관별 실증 과제가 공개됐다. 현장에는 정부 관계자와 창업기업 등 약 15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p>
<p>&nbsp;</p>
<p>중소벤처기업부는 “기술력은 있지만 시장이 없는 기업을 위해 정부가 직접 첫 고객이 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조달청 역시 “공공 수요를 기반으로 혁신기업의 초기 시장 형성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p>
<p>&nbsp;</p>
<p>결국 이번 프로젝트는 ‘기술 → 실증 → 구매 → 확산’으로 이어지는 공공 중심 성장 모델을 제도화한 시도다. 특히 로봇과 인공지능 등 신산업 분야에서 초기 시장 형성이 곧 기업 생존과 직결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정부가 수요자가 되는 구조는 향후 창업 생태계 전반에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p>
<p>&nbsp;</p>
<p>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5월 20일까지 K-Startup 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향후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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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경제와정책" term="20140925141517_259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4/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aUKFVCklBvhc.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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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5-01T15:25:56+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30T11:18:19+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203</guid>
<title><![CDATA[[한국자격정보]고졸 청년 ‘쉬었음’ 경험, 대졸의 2.3배...노동시장 진입 초기 고착화 뚜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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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AI생성이미지
         
      
   &amp;#038;nbsp;
   청년층의 노동시장 이행 과정에서 ‘쉬었음’ 상태가 구조적으로 반복·고착화되는 양상이 확인되며, 학력과 성별에 따른 격차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발표한 ‘THE HRD REVIEW 특별호’ 분석에 따르면, 고등학교 졸업 청년이 대학교 졸업 청년에 비해 ‘쉬었음’을 경험할 가능성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amp;#038;nbsp;
   이번 분석은 한국교육고용패널조사 II 데이터를 기반으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동일 청년 집단의 상태 변화를 추적한 결과다. 여기서 ‘쉬었음’은 구직 활동 없이 비경제활동 상태에 머무르는 경우로 정의되며, 의욕 상실이나 경제적 여유,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사유가 포함된다.
   &amp;#038;nbsp;
   실제 조사 결과, 고졸 청년의 ‘쉬었음’ 경험 비율은 29.1%로 집계돼 전문대 졸업자(19.6%)와 4년제 대학 졸업자(12.5%)를 크게 상회했다. 단순 경험 여부를 넘어 반복 횟수에서도 차이는 더욱 확대됐다. 고졸 청년의 평균 ‘쉬었음’ 경험 횟수는 0.43회로 대졸 청년(0.14회)의 약 3배 수준에 달했다. 이는 노동시장 진입 초기 단계에서 학력에 따른 구조적 격차가 존재함을 시사한다.
   &amp;#038;nbsp;
   특히 ‘쉬었음’은 졸업 직후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을 보였다. 졸업 직후 44.8%의 청년이 해당 상태에 진입했으며, 졸업 후 2년 이내에는 78.0%가 한 차례 이상 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이러한 경험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반복되며 일부 집단에서는 고착화된다는 점이다. 실제로 고졸 청년의 3.3%는 조사 기간 중 절반 이상인 3회 이상 ‘쉬었음’을 경험한 것으로 확인됐다.
   &amp;#038;nbsp;
   성별에 따라서는 상반된 흐름이 관찰됐다. 여성의 경우 학력이 높아질수록 ‘쉬었음’ 비율이 감소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난 반면, 남성은 오히려 학력이 높을수록 해당 비율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는 동일한 학력이라도 성별에 따라 노동시장 진입 방식과 경력 형성 과정이 다르게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amp;#038;nbsp;
   
      
      
         
            
               
                  
                  학력 경로별 ‘쉬었음’ 경험률 사진=한국직업능력연구원
               
            
            &amp;#038;nbsp;
            
               &amp;#038;nbsp;
            
         
      
      
   

   정지운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고졸 청년의 경우 졸업 직후 ‘쉬었음’ 진입률이 가장 높고 장기화 가능성도 큰 만큼, 졸업 후 12개월 이내를 ‘골든 타임’으로 설정한 조기 개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시기 고용서비스 접촉 빈도를 높이는 것이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amp;#038;nbsp;
   또한 연구진은 성별 격차를 고려한 정책 설계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여성의 경우 학력 상승이 ‘쉬었음’ 예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직업훈련과 학력 제고를 연계한 경로 설계가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amp;#038;nbsp;
   한편 동일 특별호에 수록된 국제성인역량조사 기반 분석에서는 청년 니트(NEET) 문제가 단순한 역량 부족이 아닌 구조적 요인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디지털 활용 능력, 자기조절력, 삶의 만족도와 같은 심리적 자원뿐 아니라 가족 구조와 돌봄 책임 등이 노동시장 이탈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녀 수 증가와 함께 배우자와 동거하는 여성 집단에서 니트 상태로 이어질 확률이 크게 높아지는 경향이 확인됐다.
   &amp;#038;nbsp;
   이수현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청년 니트 문제는 개인의 능력 부족이 아니라 기회와 자원의 불균형에서 비롯된 측면이 크다”며 “정책 역시 역량 강화 중심에서 벗어나 실제 노동시장 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amp;#038;nbsp;
   이 같은 문제의식은 고혜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원장이 제시한 정책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고 원장은 AI 확산과 경력직 중심 채용 구조가 맞물리며 청년들이 노동시장 진입 단계에서 배제되는 현상을 지적하며, 기존의 취업 지원 정책을 넘어 ‘첫 경력 형성’을 보장하는 체계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amp;#038;nbsp;
   결국 이번 분석은 청년 ‘쉬었음’ 문제를 단순한 개인 선택의 문제가 아닌, 초기 경력 형성과 기회 접근의 구조적 문제로 재해석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는 향후 청년 고용정책이 단기 취업 성과를 넘어 지속 가능한 경력 경로 설계로 확장돼야 함을 시사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9154327_porkdlig.jpg" alt="20260429_153953_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AI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청년층의 노동시장 이행 과정에서 ‘쉬었음’ 상태가 구조적으로 반복·고착화되는 양상이 확인되며, 학력과 성별에 따른 격차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발표한 ‘THE HRD REVIEW 특별호’ 분석에 따르면, 고등학교 졸업 청년이 대학교 졸업 청년에 비해 ‘쉬었음’을 경험할 가능성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p>&nbsp;</p>
   <p>이번 분석은 한국교육고용패널조사 II 데이터를 기반으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동일 청년 집단의 상태 변화를 추적한 결과다. 여기서 ‘쉬었음’은 구직 활동 없이 비경제활동 상태에 머무르는 경우로 정의되며, 의욕 상실이나 경제적 여유,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사유가 포함된다.</p>
   <p>&nbsp;</p>
   <p>실제 조사 결과, 고졸 청년의 ‘쉬었음’ 경험 비율은 29.1%로 집계돼 전문대 졸업자(19.6%)와 4년제 대학 졸업자(12.5%)를 크게 상회했다. 단순 경험 여부를 넘어 반복 횟수에서도 차이는 더욱 확대됐다. 고졸 청년의 평균 ‘쉬었음’ 경험 횟수는 0.43회로 대졸 청년(0.14회)의 약 3배 수준에 달했다. 이는 노동시장 진입 초기 단계에서 학력에 따른 구조적 격차가 존재함을 시사한다.</p>
   <p>&nbsp;</p>
   <p>특히 ‘쉬었음’은 졸업 직후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을 보였다. 졸업 직후 44.8%의 청년이 해당 상태에 진입했으며, 졸업 후 2년 이내에는 78.0%가 한 차례 이상 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이러한 경험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반복되며 일부 집단에서는 고착화된다는 점이다. 실제로 고졸 청년의 3.3%는 조사 기간 중 절반 이상인 3회 이상 ‘쉬었음’을 경험한 것으로 확인됐다.</p>
   <p>&nbsp;</p>
   <p>성별에 따라서는 상반된 흐름이 관찰됐다. 여성의 경우 학력이 높아질수록 ‘쉬었음’ 비율이 감소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난 반면, 남성은 오히려 학력이 높을수록 해당 비율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는 동일한 학력이라도 성별에 따라 노동시장 진입 방식과 경력 형성 과정이 다르게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p>
   </div>
<div>
   <div>&nbsp;</div>
   <div>
      <p><br /></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3px;">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9185017_ztcytiuk.jpg" alt="31017998_20260429142738_200510474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학력 경로별 ‘쉬었음’ 경험률 사진=한국직업능력연구원</figcaption>
               </figure>
            </div>
            <p>&nbsp;</p>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
               <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6px;">&nbsp;</span>
            </figcaption>
         </figure>
      </div>
      </div>
   </div>
<div>
   <p>정지운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고졸 청년의 경우 졸업 직후 ‘쉬었음’ 진입률이 가장 높고 장기화 가능성도 큰 만큼, 졸업 후 12개월 이내를 ‘골든 타임’으로 설정한 조기 개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시기 고용서비스 접촉 빈도를 높이는 것이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nbsp;</p>
   <p>또한 연구진은 성별 격차를 고려한 정책 설계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여성의 경우 학력 상승이 ‘쉬었음’ 예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직업훈련과 학력 제고를 연계한 경로 설계가 중요하다는 분석이다.</p>
   <p>&nbsp;</p>
   <p>한편 동일 특별호에 수록된 국제성인역량조사 기반 분석에서는 청년 니트(NEET) 문제가 단순한 역량 부족이 아닌 구조적 요인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디지털 활용 능력, 자기조절력, 삶의 만족도와 같은 심리적 자원뿐 아니라 가족 구조와 돌봄 책임 등이 노동시장 이탈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녀 수 증가와 함께 배우자와 동거하는 여성 집단에서 니트 상태로 이어질 확률이 크게 높아지는 경향이 확인됐다.</p>
   <p>&nbsp;</p>
   <p>이수현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청년 니트 문제는 개인의 능력 부족이 아니라 기회와 자원의 불균형에서 비롯된 측면이 크다”며 “정책 역시 역량 강화 중심에서 벗어나 실제 노동시장 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지적했다.</p>
   <p>&nbsp;</p>
   <p>이 같은 문제의식은 고혜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원장이 제시한 정책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고 원장은 AI 확산과 경력직 중심 채용 구조가 맞물리며 청년들이 노동시장 진입 단계에서 배제되는 현상을 지적하며, 기존의 취업 지원 정책을 넘어 ‘첫 경력 형성’을 보장하는 체계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p>
   <p>&nbsp;</p>
   <p>결국 이번 분석은 청년 ‘쉬었음’ 문제를 단순한 개인 선택의 문제가 아닌, 초기 경력 형성과 기회 접근의 구조적 문제로 재해석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는 향후 청년 고용정책이 단기 취업 성과를 넘어 지속 가능한 경력 경로 설계로 확장돼야 함을 시사한다.<br /></p>
   </div>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한국자격정보" term="20250302105828_1366"/>
<author>mtmt08@naver.com 정범기</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4/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jDCBOqfzfGeZwlNUClc4PZoYdFJ.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4-29T18:50:56+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29T15:45:09+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202</guid>
<title><![CDATA[벤처기업협회–한국투자증권, 코스닥 상장 지원 협력...벤처 자본시장 진입 본격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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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http://www.themakers.or.kr/m/page/view.php?no=1202</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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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벤처기업협회
      
   
&amp;#038;nbsp;
벤처기업의 성장 단계에서 가장 큰 전환점으로 꼽히는 자본시장 진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민간 협력이 본격화된다. 벤처기업협회와 한국투자증권은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벤처기업 코스닥 상장 인프라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유망 벤처기업의 IPO 진입 지원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다.
&amp;#038;nbsp;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교류를 넘어, 벤처기업 발굴부터 상장 준비, 자금 연계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추고 있음에도 자본시장 진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사다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amp;#038;nbsp;
협약에 따라 벤처기업협회는 회원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상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선별하고 추천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교육, 포럼,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경영 역량과 시장 대응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히 ‘상장 후보군’을 발굴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상장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사전 준비 단계까지 포괄하는 구조다.
&amp;#038;nbsp;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다년간 축적된 IPO 수행 경험과 투자 역량을 바탕으로 보다 실질적인 금융 지원에 나선다. 기업별 상황에 맞춘 코스닥 상장 전략 수립, 기업공개 절차 컨설팅, 투자 연계 등을 통해 벤처기업이 자본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투자와 상장을 연결하는 금융 파이프라인 구축은 기업 성장 속도를 끌어올리는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amp;#038;nbsp;
송병준 회장은 “이번 협약은 벤처기업의 자본시장 진입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벤처 생태계의 질적 성장을 이끌고,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amp;#038;nbsp;
이번 협력은 기술 중심의 벤처기업이 ‘아이디어와 기술’에서 ‘자본과 시장’으로 확장되는 과정에 필요한 구조적 지원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자금 조달과 상장 전략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이번 모델이 향후 벤처 생태계 전반에 어떤 파급 효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9151430_amcffeqv.png" alt="0.pn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벤처기업협회</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벤처기업의 성장 단계에서 가장 큰 전환점으로 꼽히는 자본시장 진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민간 협력이 본격화된다. 벤처기업협회와 한국투자증권은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벤처기업 코스닥 상장 인프라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유망 벤처기업의 IPO 진입 지원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다.</p>
<p>&nbsp;</p>
<p>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교류를 넘어, 벤처기업 발굴부터 상장 준비, 자금 연계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추고 있음에도 자본시장 진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사다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p>
<p>&nbsp;</p>
<p>협약에 따라 벤처기업협회는 회원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상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선별하고 추천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교육, 포럼,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경영 역량과 시장 대응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히 ‘상장 후보군’을 발굴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상장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사전 준비 단계까지 포괄하는 구조다.</p>
<p>&nbsp;</p>
<p>한편 한국투자증권은 다년간 축적된 IPO 수행 경험과 투자 역량을 바탕으로 보다 실질적인 금융 지원에 나선다. 기업별 상황에 맞춘 코스닥 상장 전략 수립, 기업공개 절차 컨설팅, 투자 연계 등을 통해 벤처기업이 자본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투자와 상장을 연결하는 금융 파이프라인 구축은 기업 성장 속도를 끌어올리는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p>
<p>&nbsp;</p>
<p>송병준 회장은 “이번 협약은 벤처기업의 자본시장 진입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벤처 생태계의 질적 성장을 이끌고,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p>
<p>&nbsp;</p>
<p>이번 협력은 기술 중심의 벤처기업이 ‘아이디어와 기술’에서 ‘자본과 시장’으로 확장되는 과정에 필요한 구조적 지원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자금 조달과 상장 전략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이번 모델이 향후 벤처 생태계 전반에 어떤 파급 효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현장의기록" term="20151217144617_0512"/>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4/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Zw8Dsp6mMpemvjiiVPrOsiSuqlA.pn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5-01T15:26:18+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29T15:15:40+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201</guid>
<title><![CDATA[화성산업진흥원, 생활소비재 기업 판로개척 위한 ‘MD 상담회’ 참가기업 모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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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화성산업진흥원
   
   
&amp;#038;nbsp;
화성시 소재 생활소비재 기업들의 유통시장 진입을 돕기 위한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화성산업진흥원은 지역 기업의 대형 유통망 진출과 신규 판매채널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MD 상담회’를 마련하고, 오는 5월 20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amp;#038;nbsp;
이번 상담회는 단순한 설명회나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는다. 대형 유통사와 온·오프라인 플랫폼의 현직 MD들이 직접 참여해 기업과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참가 기업들은 자사 제품의 시장성을 객관적으로 점검받고, 실제 유통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도출할 수 있다.
&amp;#038;nbsp;
상담 과정에서는 상품 경쟁력 분석을 비롯해 유통 채널별 입점 전략, 가격 및 구성 기획, 소비자 타깃 설정 등 실무 중심의 컨설팅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유통 전문가의 시각에서 제품의 강점과 보완점을 동시에 진단받을 수 있어, 기업 입장에서는 단기간 내 사업 방향을 재정비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된다.
&amp;#038;nbsp;
참여 대상은 화성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생활소비재 제조기업이며, 신청 기업 중 평가를 거쳐 최종 30개 사가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MD 상담회 참여 기회와 함께 하반기 오프라인 판매기획전에 우선 참가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이는 단순 컨설팅을 넘어 실제 판매로 이어질 수 있는 연계 구조를 갖춘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amp;#038;nbsp;
화성산업진흥원 전병선 원장은 “이번 상담회는 기업들이 유통 전문가와 직접 만나 시장 진입 가능성을 현실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자리”라며 “지역 기업들이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고 매출 확대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amp;#038;nbsp;
유통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제품력만으로는 시장 안착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프로그램은 ‘전략 기반 유통 진입’이라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특히 지역 중소 제조기업들에게는 대형 유통망과의 접점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입점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9150447_xtpiluok.jpg" alt="920_BBS_20260427180504938Iq21.jpg" style="width: 640px; height: 90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화성산업진흥원</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화성시 소재 생활소비재 기업들의 유통시장 진입을 돕기 위한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화성산업진흥원은 지역 기업의 대형 유통망 진출과 신규 판매채널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MD 상담회’를 마련하고, 오는 5월 20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p>
<p>&nbsp;</p>
<p>이번 상담회는 단순한 설명회나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는다. 대형 유통사와 온·오프라인 플랫폼의 현직 MD들이 직접 참여해 기업과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참가 기업들은 자사 제품의 시장성을 객관적으로 점검받고, 실제 유통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도출할 수 있다.</p>
<p>&nbsp;</p>
<p>상담 과정에서는 상품 경쟁력 분석을 비롯해 유통 채널별 입점 전략, 가격 및 구성 기획, 소비자 타깃 설정 등 실무 중심의 컨설팅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유통 전문가의 시각에서 제품의 강점과 보완점을 동시에 진단받을 수 있어, 기업 입장에서는 단기간 내 사업 방향을 재정비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된다.</p>
<p>&nbsp;</p>
<p>참여 대상은 화성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생활소비재 제조기업이며, 신청 기업 중 평가를 거쳐 최종 30개 사가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MD 상담회 참여 기회와 함께 하반기 오프라인 판매기획전에 우선 참가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이는 단순 컨설팅을 넘어 실제 판매로 이어질 수 있는 연계 구조를 갖춘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p>
<p>&nbsp;</p>
<p>화성산업진흥원 전병선 원장은 “이번 상담회는 기업들이 유통 전문가와 직접 만나 시장 진입 가능성을 현실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자리”라며 “지역 기업들이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고 매출 확대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p>
<p>&nbsp;</p>
<p>유통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제품력만으로는 시장 안착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프로그램은 ‘전략 기반 유통 진입’이라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특히 지역 중소 제조기업들에게는 대형 유통망과의 접점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입점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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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메이커앤" term="20140925141441_237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4/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hGWSWWJdEYOz6m2EKevdvURSWIZKVoS9.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4-29T15:06:40+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29T15:05:54+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200</guid>
<title><![CDATA[공정성과 성장 두 축 잡는다... 우수조달물품 제도 개편으로 기술기업 판로 확대]]></title>
<link>http://www.themakers.or.kr/news/view.php?no=1200</link>
<mobile>http://www.themakers.or.kr/m/page/view.php?no=1200</mobile>
<atom:link href="http://www.themakers.or.kr/news/view.php?no=120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사진=조달청
   
   
&amp;#038;nbsp;
조달청이 공공조달 시장의 공정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술 기반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제도 개편에 나섰다.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평가체계는 더욱 정교하게, 규제는 보다 합리적으로 손질했다는 점에서 이번 개정의 의미가 크다.
&amp;#038;nbsp;
조달청은 4월 27일부터 「우수조달물품 지정·관리규정」과 「물품구매제조계약추가특수조건」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술 경쟁력을 중심으로 한 평가 강화와 기업 부담 완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amp;#038;nbsp;
우선 기술심사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됐다. 기존 8개 분야로 운영되던 심사체계를 9개로 세분화해 보다 정밀한 평가가 가능하도록 했다. 건설환경 분야는 토목환경과 건축자재로, 전기전자 분야는 전기조명과 전자기기로 나뉘면서 기술 특성에 맞는 전문 심사가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amp;#038;nbsp;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도 눈에 띈다. 기존에는 신규기업에만 적용되던 납품실적이 지정 연장 사유로 제한됐지만, 앞으로는 일정 기준을 충족할 경우 기존 지정기업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납품 건수와 수요기관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술력이 검증된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amp;#038;nbsp;
공정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한 장치도 강화됐다. 특정 기업에 납품이 과도하게 집중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 ‘집중도 관리제’가 도입된다. 일정 수준 이상의 점유율을 가진 품목에 대해 1년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개선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경쟁 절차를 추가로 적용하는 방식이다. 이는 공공조달 시장 내 독과점 구조를 완화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amp;#038;nbsp;
수요기관의 선택 기준 역시 한층 엄격해진다. 만족도 평가의 최저 기준이 기존 75점에서 85점으로 상향되고, 평가 결과가 공개되면서 구매기관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돕는 구조가 마련됐다. 동시에 중대재해 발생 기업에 대해서는 신인도 감점과 지정 연장 제한을 적용해 기업의 안전관리 책임도 한층 강화했다.
&amp;#038;nbsp;
제도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관리체계도 보완됐다. 우수제품 지정 연장 심사 시 관련 교육 이수를 의무화해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부적정 계약 이행을 예방할 계획이다. 다만 교육 인프라 확대가 필요한 점을 고려해 해당 의무는 2028년 이후 연장 신청 기업부터 적용된다.
&amp;#038;nbsp;
현장 중심의 규제 완화도 함께 추진됐다. 특허 적용 여부를 확인하는 ‘특허적용확인서’ 발급기관에 한국발명진흥회가 추가되면서 발급 기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또한 혁신제품 지정 기간과 우수제품 지정 기간 간의 공백을 조정할 수 있도록 개선해 기업의 판로 단절 문제도 보완했다.
&amp;#038;nbsp;
이와 함께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정산 기준을 명확히 하고, 협업기업이 참여하는 경우 인증 요건을 유연하게 인정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이는 실제 사업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던 행정적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amp;#038;nbsp;
우수조달물품 제도는 기술개발제품 중 성능과 품질이 뛰어난 제품을 국가가 지정해 공공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정된 제품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단가계약을 체결할 수 있으며, 공공조달 플랫폼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가능하다.
&amp;#038;nbsp;
백승보 조달청장은 “이번 개편은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이 공공조달을 기반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동시에 시장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amp;#038;nbsp;
이번 제도 개선은 단순한 규정 정비를 넘어 공공조달 시장의 구조를 ‘성과 중심·공정 경쟁’ 체계로 전환하려는 정책적 방향성을 보여준다. 기술력을 갖춘 기업에게는 기회가 확대되고, 시장 전반에는 균형 있는 경쟁 질서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8122613_yzogihpd.jpg" alt="[인포그래픽] 우수제품 관련 규정 개정.jpg" style="width: 640px; height: 90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조달청</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조달청이 공공조달 시장의 공정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술 기반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제도 개편에 나섰다.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평가체계는 더욱 정교하게, 규제는 보다 합리적으로 손질했다는 점에서 이번 개정의 의미가 크다.</p>
<p>&nbsp;</p>
<p>조달청은 4월 27일부터 「우수조달물품 지정·관리규정」과 「물품구매제조계약추가특수조건」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술 경쟁력을 중심으로 한 평가 강화와 기업 부담 완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p>
<p>&nbsp;</p>
<p>우선 기술심사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됐다. 기존 8개 분야로 운영되던 심사체계를 9개로 세분화해 보다 정밀한 평가가 가능하도록 했다. 건설환경 분야는 토목환경과 건축자재로, 전기전자 분야는 전기조명과 전자기기로 나뉘면서 기술 특성에 맞는 전문 심사가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p>
<p>&nbsp;</p>
<p>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도 눈에 띈다. 기존에는 신규기업에만 적용되던 납품실적이 지정 연장 사유로 제한됐지만, 앞으로는 일정 기준을 충족할 경우 기존 지정기업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납품 건수와 수요기관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술력이 검증된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p>
<p>&nbsp;</p>
<p>공정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한 장치도 강화됐다. 특정 기업에 납품이 과도하게 집중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 ‘집중도 관리제’가 도입된다. 일정 수준 이상의 점유율을 가진 품목에 대해 1년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개선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경쟁 절차를 추가로 적용하는 방식이다. 이는 공공조달 시장 내 독과점 구조를 완화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p>
<p>&nbsp;</p>
<p>수요기관의 선택 기준 역시 한층 엄격해진다. 만족도 평가의 최저 기준이 기존 75점에서 85점으로 상향되고, 평가 결과가 공개되면서 구매기관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돕는 구조가 마련됐다. 동시에 중대재해 발생 기업에 대해서는 신인도 감점과 지정 연장 제한을 적용해 기업의 안전관리 책임도 한층 강화했다.</p>
<p>&nbsp;</p>
<p>제도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관리체계도 보완됐다. 우수제품 지정 연장 심사 시 관련 교육 이수를 의무화해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부적정 계약 이행을 예방할 계획이다. 다만 교육 인프라 확대가 필요한 점을 고려해 해당 의무는 2028년 이후 연장 신청 기업부터 적용된다.</p>
<p>&nbsp;</p>
<p>현장 중심의 규제 완화도 함께 추진됐다. 특허 적용 여부를 확인하는 ‘특허적용확인서’ 발급기관에 한국발명진흥회가 추가되면서 발급 기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또한 혁신제품 지정 기간과 우수제품 지정 기간 간의 공백을 조정할 수 있도록 개선해 기업의 판로 단절 문제도 보완했다.</p>
<p>&nbsp;</p>
<p>이와 함께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정산 기준을 명확히 하고, 협업기업이 참여하는 경우 인증 요건을 유연하게 인정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이는 실제 사업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던 행정적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p>
<p>&nbsp;</p>
<p>우수조달물품 제도는 기술개발제품 중 성능과 품질이 뛰어난 제품을 국가가 지정해 공공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정된 제품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단가계약을 체결할 수 있으며, 공공조달 플랫폼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가능하다.</p>
<p>&nbsp;</p>
<p>백승보 조달청장은 “이번 개편은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이 공공조달을 기반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동시에 시장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nbsp;</p>
<p>이번 제도 개선은 단순한 규정 정비를 넘어 공공조달 시장의 구조를 ‘성과 중심·공정 경쟁’ 체계로 전환하려는 정책적 방향성을 보여준다. 기술력을 갖춘 기업에게는 기회가 확대되고, 시장 전반에는 균형 있는 경쟁 질서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와정책" term="20140925141517_259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4/d1f1c20fca46070ebb27f85080971c01_NwwlVS8ZkjfM9DwUv1.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4-28T12:29:33+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28T12:28:52+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99</guid>
<title><![CDATA[R&D 성과에서 시장 성공으로...기술사업화 패키지 2차 공고, 창업기업 전용 트랙 신설]]></title>
<link>http://www.themakers.or.kr/news/view.php?no=1199</link>
<mobile>http://www.themakers.or.kr/m/page/view.php?no=1199</mobile>
<atom:link href="http://www.themakers.or.kr/news/view.php?no=119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사진출처_pixabay
      
   
&amp;#038;nbsp;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술 기반 중소·벤처기업의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후속 지원책을 내놓았다. 정부 연구개발(R&amp;#038;amp;D) 성과가 실제 매출과 수출로 이어지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적 보완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amp;#038;nbsp;
중기부는 4월 27일 ‘2026년 기술사업화 패키지 지원사업 제2차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기존 1차 계획을 확장한 후속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2차 공고에서는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해 ‘R&amp;#038;amp;D 수행 창업기업 전용 트랙’이 새롭게 포함되면서,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사업화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해당 트랙은 정부 R&amp;#038;amp;D를 수행한 기업 또는 연구자가 창업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약 40개사를 선정해 과제당 최대 1억 5천만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amp;#038;nbsp;
기술사업화 패키지 지원사업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기술→제품→시장’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정부 R&amp;#038;amp;D를 통해 확보된 기술이 자금 부족이나 사업화 역량 미흡으로 사장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기업이 직접 설계한 사업화 로드맵을 기반으로 전문가가 ‘주치의’처럼 개입하는 구조를 도입했다. 기업은 필요한 사업화 서비스를 메뉴판 방식으로 선택하고, 이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amp;#038;nbsp;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사업화 전문기관도 별도로 지정됐다. 현재 경기테크노파크, 경북테크노파크,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3개 기관이 전담기관으로 선정됐으며, 5월 중 추가로 1곳이 더 지정될 예정이다. 이들 기관은 기업의 기술 수준과 시장 환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업화 전략 수립부터 판로 개척까지 밀착 지원을 수행한다.
&amp;#038;nbsp;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개발 완료 또는 이전받은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정부 R&amp;#038;amp;D 우수과제 ▲기술거래 플랫폼 연계 ▲규제혁신 R&amp;#038;amp;D 연계 ▲R&amp;#038;amp;D 수행 창업기업 등 총 4개 트랙으로 구분된다. 이번 공고를 통해 약 150개 내외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며, 상용화 단계에 진입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amp;#038;nbsp;
신청은 5월 1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중기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누리집에서도 세부 공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amp;#038;nbsp;
중기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술 강국’에서 ‘사업화 강국’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겠다는 입장이다. 황영호 기술혁신정책관은 “우리나라의 연구개발 투자 규모는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사업화 성과는 상대적으로 미흡한 것이 현실”이라며 “우수한 R&amp;#038;amp;D 성과가 시장에서 실질적인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amp;#038;nbsp;
이번 정책은 단순 지원사업을 넘어, 기술사업화 생태계 전반의 구조 개선을 겨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창업기업 전용 트랙 신설은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초기 단계에서 겪는 ‘죽음의 계곡(Valley of Death)’을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8121650_atvgelrz.jpg" alt="konkapo-collaboration-10237274_1920.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출처_pixabay</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중소벤처기업부가 기술 기반 중소·벤처기업의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후속 지원책을 내놓았다. 정부 연구개발(R&amp;D) 성과가 실제 매출과 수출로 이어지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적 보완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p>
<p>&nbsp;</p>
<p>중기부는 4월 27일 ‘2026년 기술사업화 패키지 지원사업 제2차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기존 1차 계획을 확장한 후속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2차 공고에서는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해 ‘R&amp;D 수행 창업기업 전용 트랙’이 새롭게 포함되면서,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사업화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해당 트랙은 정부 R&amp;D를 수행한 기업 또는 연구자가 창업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약 40개사를 선정해 과제당 최대 1억 5천만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p>
<p>&nbsp;</p>
<p>기술사업화 패키지 지원사업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기술→제품→시장’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정부 R&amp;D를 통해 확보된 기술이 자금 부족이나 사업화 역량 미흡으로 사장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기업이 직접 설계한 사업화 로드맵을 기반으로 전문가가 ‘주치의’처럼 개입하는 구조를 도입했다. 기업은 필요한 사업화 서비스를 메뉴판 방식으로 선택하고, 이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p>
<p>&nbsp;</p>
<p>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사업화 전문기관도 별도로 지정됐다. 현재 경기테크노파크, 경북테크노파크,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3개 기관이 전담기관으로 선정됐으며, 5월 중 추가로 1곳이 더 지정될 예정이다. 이들 기관은 기업의 기술 수준과 시장 환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업화 전략 수립부터 판로 개척까지 밀착 지원을 수행한다.</p>
<p>&nbsp;</p>
<p>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개발 완료 또는 이전받은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정부 R&amp;D 우수과제 ▲기술거래 플랫폼 연계 ▲규제혁신 R&amp;D 연계 ▲R&amp;D 수행 창업기업 등 총 4개 트랙으로 구분된다. 이번 공고를 통해 약 150개 내외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며, 상용화 단계에 진입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p>
<p>&nbsp;</p>
<p>신청은 5월 1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중기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누리집에서도 세부 공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p>
<p>&nbsp;</p>
<p>중기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술 강국’에서 ‘사업화 강국’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겠다는 입장이다. 황영호 기술혁신정책관은 “우리나라의 연구개발 투자 규모는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사업화 성과는 상대적으로 미흡한 것이 현실”이라며 “우수한 R&amp;D 성과가 시장에서 실질적인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p>
<p>&nbsp;</p>
<p>이번 정책은 단순 지원사업을 넘어, 기술사업화 생태계 전반의 구조 개선을 겨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창업기업 전용 트랙 신설은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초기 단계에서 겪는 ‘죽음의 계곡(Valley of Death)’을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와정책" term="20140925141517_259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4/d1f1c20fca46070ebb27f85080971c01_oWeLZulyRMB2RqRZUD44IeHO.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5-01T15:26:42+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28T12:17:35+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98</guid>
<title><![CDATA[“불법 콘텐츠, 접속 자체를 막는다” 저작권 보호 패러다임 ‘차단 중심’으로 전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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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http://www.themakers.or.kr/m/page/view.php?no=1198</mobile>
<atom:link href="http://www.themakers.or.kr/news/view.php?no=119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제1회 2026 저작권 보호 미래 포럼 단체 사진 사진=한국저작권보호원
   
   
&amp;#038;nbsp;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저작권 침해 대응의 방향을 ‘사후 조치’에서 ‘사전 차단’으로 전환하는 제도적 변곡점에 본격적으로 대응하고 나섰다. 기술 고도화로 진화하는 불법 콘텐츠 유통 환경 속에서, 접속 자체를 차단하는 강력한 권리구제 수단의 실효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amp;#038;nbsp;
보호원은 지난 23일 ‘제1회 2026 저작권 보호 미래 포럼’을 개최하고, 새롭게 도입된 접속차단 및 긴급차단 제도의 운영 기준과 정책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최근 저작권법 개정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접속차단 명령 권한이 부여되고, 긴급차단 제도가 신설된 데 따른 후속 논의의 성격을 갖는다.
&amp;#038;nbsp;
현장에서는 이미 기존 대응 체계의 한계가 분명해졌다는 인식이 공유되고 있다. 해외 서버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불법복제 사이트들이 도메인을 수시로 변경하거나 유사 사이트를 반복 개설하는 방식으로 규제를 회피하면서, 단순 삭제나 사후 제재만으로는 실질적 차단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amp;#038;nbsp;
이날 발제에서는 제도 설계부터 기술적 대응까지 다양한 관점이 제시됐다. 보호원 측은 접속차단 심의와 긴급차단 이후 후속 조치가 신속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심의 기준과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심의위원회 중심의 절차를 통해 제도의 일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amp;#038;nbsp;
해외 사례 분석도 이어졌다. 법무법인 린 전응준 변호사는 유럽연합과 영국, 호주 등의 제도를 비교하며 “실효성 있는 차단 정책은 속도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비례성, 적법절차, 사법적 통제, 과차단 방지 장치가 함께 설계되어야 제도가 사회적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메인 변경을 반복하는 사이트를 겨냥한 ‘모색적 금지명령’과 스포츠 중계 등 실시간 콘텐츠에 대응하는 ‘라이브 차단’ 등 해외의 진화된 대응 방식도 소개됐다
.
제도의 한계를 짚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법무법인 광장 이은우 변호사는 접속차단이 최후의 수단으로 제한적으로 활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히 긴급차단은 침해의 명백성과 긴급성, 그리고 다른 수단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한 보충성 요건을 충족할 때만 허용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표현의 자유와 같은 기본권 침해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해석된다.
&amp;#038;nbsp;
종합토론에서는 기술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MBC 관계자는 불법 스트리밍과 같이 확산 속도가 빠른 콘텐츠의 경우 신속한 차단 수단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네이버웹툰 측은 ECH와 DNS 암호화 기술, CDN 기반 IP 은닉 등으로 인해 기존 접속차단 방식의 실효성이 약화되고 있다며 보다 정교한 기술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amp;#038;nbsp;
학계에서는 제도의 균형 설계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병일 교수는 “신속한 권리 보호와 이용자 기본권 보장 사이의 균형이 제도의 성패를 좌우한다”며 국제 기준과의 정합성을 고려한 단계적 운영 기준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amp;#038;nbsp;
보호원은 이번 논의를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제도 고도화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박정렬 원장은 “접속차단과 긴급차단 제도가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할 수 있도록 기준과 절차를 지속적으로 정교화하겠다”며 “K-콘텐츠 보호를 위한 실효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mp;#038;nbsp;
이번 포럼은 법무법인 광장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관련 영상은 보호원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보호원은 연말까지 추가 포럼을 이어가며 급변하는 저작권 침해 환경에 대응할 정책적 해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7125331_hgizzfwd.jpg" alt="20260427_125048_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제1회 2026 저작권 보호 미래 포럼 단체 사진 사진=한국저작권보호원</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국저작권보호원이 저작권 침해 대응의 방향을 ‘사후 조치’에서 ‘사전 차단’으로 전환하는 제도적 변곡점에 본격적으로 대응하고 나섰다. 기술 고도화로 진화하는 불법 콘텐츠 유통 환경 속에서, 접속 자체를 차단하는 강력한 권리구제 수단의 실효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p>
<p>&nbsp;</p>
<p>보호원은 지난 23일 ‘제1회 2026 저작권 보호 미래 포럼’을 개최하고, 새롭게 도입된 접속차단 및 긴급차단 제도의 운영 기준과 정책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최근 저작권법 개정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접속차단 명령 권한이 부여되고, 긴급차단 제도가 신설된 데 따른 후속 논의의 성격을 갖는다.</p>
<p>&nbsp;</p>
<p>현장에서는 이미 기존 대응 체계의 한계가 분명해졌다는 인식이 공유되고 있다. 해외 서버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불법복제 사이트들이 도메인을 수시로 변경하거나 유사 사이트를 반복 개설하는 방식으로 규제를 회피하면서, 단순 삭제나 사후 제재만으로는 실질적 차단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p>
<p>&nbsp;</p>
<p>이날 발제에서는 제도 설계부터 기술적 대응까지 다양한 관점이 제시됐다. 보호원 측은 접속차단 심의와 긴급차단 이후 후속 조치가 신속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심의 기준과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심의위원회 중심의 절차를 통해 제도의 일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p>
<p>&nbsp;</p>
<p>해외 사례 분석도 이어졌다. 법무법인 린 전응준 변호사는 유럽연합과 영국, 호주 등의 제도를 비교하며 “실효성 있는 차단 정책은 속도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비례성, 적법절차, 사법적 통제, 과차단 방지 장치가 함께 설계되어야 제도가 사회적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메인 변경을 반복하는 사이트를 겨냥한 ‘모색적 금지명령’과 스포츠 중계 등 실시간 콘텐츠에 대응하는 ‘라이브 차단’ 등 해외의 진화된 대응 방식도 소개됐다</p>
<p>.</p>
<p>제도의 한계를 짚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법무법인 광장 이은우 변호사는 접속차단이 최후의 수단으로 제한적으로 활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히 긴급차단은 침해의 명백성과 긴급성, 그리고 다른 수단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한 보충성 요건을 충족할 때만 허용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표현의 자유와 같은 기본권 침해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해석된다.</p>
<p>&nbsp;</p>
<p>종합토론에서는 기술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MBC 관계자는 불법 스트리밍과 같이 확산 속도가 빠른 콘텐츠의 경우 신속한 차단 수단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네이버웹툰 측은 ECH와 DNS 암호화 기술, CDN 기반 IP 은닉 등으로 인해 기존 접속차단 방식의 실효성이 약화되고 있다며 보다 정교한 기술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p>
<p>&nbsp;</p>
<p>학계에서는 제도의 균형 설계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병일 교수는 “신속한 권리 보호와 이용자 기본권 보장 사이의 균형이 제도의 성패를 좌우한다”며 국제 기준과의 정합성을 고려한 단계적 운영 기준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p>
<p>&nbsp;</p>
<p>보호원은 이번 논의를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제도 고도화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박정렬 원장은 “접속차단과 긴급차단 제도가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할 수 있도록 기준과 절차를 지속적으로 정교화하겠다”며 “K-콘텐츠 보호를 위한 실효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nbsp;</p>
<p>이번 포럼은 법무법인 광장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관련 영상은 보호원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보호원은 연말까지 추가 포럼을 이어가며 급변하는 저작권 침해 환경에 대응할 정책적 해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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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4/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ISo4beT3AfTqLv6gwAywy48.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4-27T12:55:42+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27T12:54:42+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97</guid>
<title><![CDATA[“전문가가 기업으로 간다”...중기부, ‘현장클리닉’으로 중소기업 애로 직접 해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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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AI생성이미지
      
   
&amp;#038;nbsp;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현장 문제 해결’을 전면에 내세운 밀착형 지원에 나섰다. 단순 상담을 넘어 전문가가 직접 기업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정책의 실행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amp;#038;nbsp;
양 기관은 4월 말부터 ‘2026년 비즈니스지원단 현장클리닉’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전화나 방문 상담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영·기술 애로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가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단부터 해결 방안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amp;#038;nbsp;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과 예비창업자로, 실제 사업 초기 단계부터 성장 과정 전반에서 겪는 문제를 폭넓게 다룬다. 다만 사행성 업종이나 일부 서비스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범위는 창업과 금융, 세무, 기술, 생산관리, 수출입, 법무, 인사·노무, 경영전략, 정보화, 마케팅·디자인, 특허 등 총 12개 분야에 걸쳐 기업 운영의 전 주기를 포괄한다.
&amp;#038;nbsp;
운영 방식 역시 실효성에 초점을 맞췄다. 창업·기술·수출입 분야는 최대 7일, 기타 분야는 최대 3일 동안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문제 해결에 집중한다. 특히 자문 비용의 80%를 정부가 지원하면서 기업은 하루 약 7만 원 수준의 부담으로 고급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전문성 접근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amp;#038;nbsp;
올해 사업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운영 구조의 다변화다. 기존 단일 수행기관 체계에서 벗어나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한국생산성본부가 함께 참여하는 복수 수행기관 체제로 개편됐다. 이는 전문가 풀을 확대하는 동시에 기관 간 경쟁을 통해 상담 품질과 대응 속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amp;#038;nbsp;
또 하나의 변화는 인공지능 기반 진단 시스템의 도입이다. 현장클리닉에서는 약 1억 9천만 건에 달하는 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외부 환경, 경영 성과, 내부 역량 등을 분석한 AI 진단 보고서를 제공한다. 전문가의 현장 경험과 데이터 기반 분석이 결합되면서 보다 정밀한 맞춤형 솔루션 제시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amp;#038;nbsp;
정부는 이번 사업을 단기적인 애로 해소에 그치지 않고,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의 기반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반기부터는 인공지능 전환(AX)과 디지털 전환(DX), ESG와 탄소중립, 기후테크, 기술보호 등 새로운 정책 수요를 반영한 지원 분야도 추가할 예정이다.
&amp;#038;nbsp;
정책 관계자는 “현장의 문제는 현장에서 풀어야 한다는 원칙을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사업”이라며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밀착 지원을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7124108_pdmbsgel.jpg" alt="20260427_123808_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AI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현장 문제 해결’을 전면에 내세운 밀착형 지원에 나섰다. 단순 상담을 넘어 전문가가 직접 기업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정책의 실행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p>
<p>&nbsp;</p>
<p>양 기관은 4월 말부터 ‘2026년 비즈니스지원단 현장클리닉’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전화나 방문 상담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영·기술 애로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가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단부터 해결 방안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p>
<p>&nbsp;</p>
<p>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과 예비창업자로, 실제 사업 초기 단계부터 성장 과정 전반에서 겪는 문제를 폭넓게 다룬다. 다만 사행성 업종이나 일부 서비스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범위는 창업과 금융, 세무, 기술, 생산관리, 수출입, 법무, 인사·노무, 경영전략, 정보화, 마케팅·디자인, 특허 등 총 12개 분야에 걸쳐 기업 운영의 전 주기를 포괄한다.</p>
<p>&nbsp;</p>
<p>운영 방식 역시 실효성에 초점을 맞췄다. 창업·기술·수출입 분야는 최대 7일, 기타 분야는 최대 3일 동안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문제 해결에 집중한다. 특히 자문 비용의 80%를 정부가 지원하면서 기업은 하루 약 7만 원 수준의 부담으로 고급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전문성 접근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p>
<p>&nbsp;</p>
<p>올해 사업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운영 구조의 다변화다. 기존 단일 수행기관 체계에서 벗어나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한국생산성본부가 함께 참여하는 복수 수행기관 체제로 개편됐다. 이는 전문가 풀을 확대하는 동시에 기관 간 경쟁을 통해 상담 품질과 대응 속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p>
<p>&nbsp;</p>
<p>또 하나의 변화는 인공지능 기반 진단 시스템의 도입이다. 현장클리닉에서는 약 1억 9천만 건에 달하는 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외부 환경, 경영 성과, 내부 역량 등을 분석한 AI 진단 보고서를 제공한다. 전문가의 현장 경험과 데이터 기반 분석이 결합되면서 보다 정밀한 맞춤형 솔루션 제시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p>
<p>&nbsp;</p>
<p>정부는 이번 사업을 단기적인 애로 해소에 그치지 않고,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의 기반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반기부터는 인공지능 전환(AX)과 디지털 전환(DX), ESG와 탄소중립, 기후테크, 기술보호 등 새로운 정책 수요를 반영한 지원 분야도 추가할 예정이다.</p>
<p>&nbsp;</p>
<p>정책 관계자는 “현장의 문제는 현장에서 풀어야 한다는 원칙을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사업”이라며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밀착 지원을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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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메이커앤" term="20140925141441_237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4/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Fn6mQilf9sShpYjg.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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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4-27T12:42:59+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27T12:42:16+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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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1195</guid>
<title><![CDATA[[편집실레터]창업을 설계하는 국가, 시장을 다시 쓰는 정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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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
안녕하십니까? 이번 춘계특집호에서는 ‘창업과 정책’을 주제로, 대한민국 경제 구조를 재편하고 있는 주요 정책 흐름을 중심으로 지면을 구성했습니다. 창업은 더 이상 개인의 도전이나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가 설계하고 추진하는 핵심 성장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국가창업시대’의 공식화 선언은 그 상징적인 출발점이며, 이는 단순한 지원 정책을 넘어 경제 시스템 자체를 바꾸려는 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amp;#038;nbsp;  
최근 정부와 국회가 추진하는 정책들을 살펴보면 하나의 공통된 방향성이 드러납니다. 공공조달 시장은 신고 의존형 구조에서 벗어나 선제적 감시 체계로 전환되고 있으며, 기업부설연구소는 기술 경쟁력 확보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여기에 노동행정 역시 70여 년 만에 전면 개편되며, 사후 대응 중심에서 현장 예방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영역처럼 보이지만, 이 정책들은 결국 하나의 목표를 향하고 있습니다. 바로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의 구축’입니다.
  &amp;#038;nbsp;  
특히 주목할 점은 정책의 역할이 달라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과거의 정책이 ‘지원’에 머물렀다면, 지금의 정책은 시장의 질서를 재설계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창업을 촉진하고, 공정한 경쟁 환경을 만들며, 기술 내재화를 유도하고, 노동 환경을 정비하는 일련의 변화는 기업과 개인의 선택 방식까지 바꾸고 있습니다. 이제 시장은 단순히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이 아니라, 공정성과 기술력, 그리고 지속 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amp;#038;nbsp;  
이러한 변화 속에서 창업가와 기업이 마주하는 현실 역시 달라지고 있습니다. 창업은 기회의 영역인 동시에, 정책과 제도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구조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공공조달의 공정성 강화는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더 높은 수준의 책임과 기준을 요구합니다. 기업부설연구소 확대는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반이 되지만, 동시에 지속적인 연구개발 역량을 요구합니다. 노동행정 개편 역시 기업 운영 방식과 조직 관리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amp;#038;nbsp;  
월간 더메이커스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자 합니다. 정책은 방향을 제시하지만, 그 효과는 결국 현장에서 완성됩니다. 과연 지금의 정책 변화가 창업가와 기업에게 실제 기회로 작용하고 있는가, 그리고 우리는 이 변화에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가.
  &amp;#038;nbsp;  
창업은 여전히 ‘새로운 것을 만드는 일’이지만, 이제는 그 과정 자체가 정책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변화의 흐름을 읽고, 그 안에서 자신만의 전략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번 춘계특집호가 창업과 정책이 만나는 지점을 이해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데 작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amp;#038;nbsp;  
마지막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에서는 각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와 노력을 이어온 18인을 선정했습니다. 이 지면을 통해 다시 한 번 진심 어린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5091038_lahastoz.png" alt="칼럼2_복사본-001.png" style="width: 640px; height: 370px;" />
</p>
<p>&nbsp;</p>
<p>안녕하십니까? 이번 춘계특집호에서는 ‘창업과 정책’을 주제로, 대한민국 경제 구조를 재편하고 있는 주요 정책 흐름을 중심으로 지면을 구성했습니다. 창업은 더 이상 개인의 도전이나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가 설계하고 추진하는 핵심 성장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국가창업시대’의 공식화 선언은 그 상징적인 출발점이며, 이는 단순한 지원 정책을 넘어 경제 시스템 자체를 바꾸려는 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p>
<p>  &nbsp;  </p>
<p>최근 정부와 국회가 추진하는 정책들을 살펴보면 하나의 공통된 방향성이 드러납니다. 공공조달 시장은 신고 의존형 구조에서 벗어나 선제적 감시 체계로 전환되고 있으며, 기업부설연구소는 기술 경쟁력 확보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여기에 노동행정 역시 70여 년 만에 전면 개편되며, 사후 대응 중심에서 현장 예방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영역처럼 보이지만, 이 정책들은 결국 하나의 목표를 향하고 있습니다. 바로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의 구축’입니다.</p>
<p>  &nbsp;  </p>
<p>특히 주목할 점은 정책의 역할이 달라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과거의 정책이 ‘지원’에 머물렀다면, 지금의 정책은 시장의 질서를 재설계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창업을 촉진하고, 공정한 경쟁 환경을 만들며, 기술 내재화를 유도하고, 노동 환경을 정비하는 일련의 변화는 기업과 개인의 선택 방식까지 바꾸고 있습니다. 이제 시장은 단순히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이 아니라, 공정성과 기술력, 그리고 지속 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p>
<p>  &nbsp;  </p>
<p>이러한 변화 속에서 창업가와 기업이 마주하는 현실 역시 달라지고 있습니다. 창업은 기회의 영역인 동시에, 정책과 제도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구조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공공조달의 공정성 강화는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더 높은 수준의 책임과 기준을 요구합니다. 기업부설연구소 확대는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반이 되지만, 동시에 지속적인 연구개발 역량을 요구합니다. 노동행정 개편 역시 기업 운영 방식과 조직 관리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p>
<p>  &nbsp;  </p>
<p>월간 더메이커스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자 합니다. 정책은 방향을 제시하지만, 그 효과는 결국 현장에서 완성됩니다. 과연 지금의 정책 변화가 창업가와 기업에게 실제 기회로 작용하고 있는가, 그리고 우리는 이 변화에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가.</p>
<p>  &nbsp;  </p>
<p>창업은 여전히 ‘새로운 것을 만드는 일’이지만, 이제는 그 과정 자체가 정책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변화의 흐름을 읽고, 그 안에서 자신만의 전략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번 춘계특집호가 창업과 정책이 만나는 지점을 이해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데 작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p>
<p>  &nbsp;  </p>
<p>마지막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에서는 각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와 노력을 이어온 18인을 선정했습니다. 이 지면을 통해 다시 한 번 진심 어린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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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현장의기록" term="20151217144617_0512"/>
<author></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4/d1f1c20fca46070ebb27f85080971c01_bvzV5w5OQM5tXjOI.pn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5-01T15:27:07+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25T09:12:41+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94</guid>
<title><![CDATA[“같은 예산, 다른 현실” 과학중점학교의 간극을 드러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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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amp;#038;nbsp;

   
      신미숙 경기도의회 의원 사진=경기도의회
      
   
&amp;#038;nbsp;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이 던진 질문은 단순한 예산 문제가 아니었다. ‘같은 기준이 과연 공정한가’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제기였다. 지난 3월 27일,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진행된 보고 자리에서 신 의원은 2026년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획일적인 지원 구조의 한계를 지적했다.
&amp;#038;nbsp;
현재 과학중점학교는 이공계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심화 교육과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핵심 교육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학교 간 격차가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다. 
&amp;#038;nbsp;
특히 신설학교의 경우 기본적인 실험기자재조차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예산이 배분되고 있어, 실질적인 교육 여건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신 의원은 신동고등학교 사례를 언급하며 “지금은 성과보다 기반 구축이 우선”이라고 짚었다.
&amp;#038;nbsp;
이는 단순히 특정 학교의 문제가 아니라, ‘정책 설계 방식’ 자체에 대한 질문으로 확장된다. 동일한 정책이 모든 학교에 동일한 효과를 내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가 드러난 셈이다.
&amp;#038;nbsp;

   선택과목 확대 시대, 과학중점학교의 ‘질’이 경쟁력이다

고교학점제가 본격화되면서 과학중점학교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학생들은 보다 다양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그만큼 학교의 교육 역량이 곧 경쟁력이 되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
&amp;#038;nbsp;
신 의원은 “과학중점학교는 단순한 특화 프로그램을 넘어 입시와 진로를 연결하는 핵심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과정 운영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공계 전문교과 교원 확보와 지속적인 성과 관리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amp;#038;nbsp;
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신설학교의 초기 운영 어려움에 공감하며, 권역별 협력체계 구축과 자율학교 제도를 활용한 교원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이는 단일 학교 단위의 한계를 넘어 ‘네트워크 기반 교육’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amp;#038;nbsp;
현재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는 총 63개교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양적 성장은 이미 이뤄졌지만, 이제 남은 과제는 ‘질적 성장’이다. 
&amp;#038;nbsp;
결국 관건은 예산의 규모가 아니라 ‘쓰이는 방식’이다. 신 의원이 강조했듯, 실질적인 교육 변화는 현장에서 체감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 과학중점학교가 단순한 정책 사업을 넘어, 미래 인재 양성의 기반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보다 정교한 맞춤형 지원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5085224_nmtgxdry.jpg" alt="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신미숙 경기도의회 의원 사진=경기도의회</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이 던진 질문은 단순한 예산 문제가 아니었다. ‘같은 기준이 과연 공정한가’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제기였다. 지난 3월 27일,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진행된 보고 자리에서 신 의원은 2026년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획일적인 지원 구조의 한계를 지적했다.</p>
<p>&nbsp;</p>
<p>현재 과학중점학교는 이공계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심화 교육과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핵심 교육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학교 간 격차가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다. </p>
<p>&nbsp;</p>
<p>특히 신설학교의 경우 기본적인 실험기자재조차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예산이 배분되고 있어, 실질적인 교육 여건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신 의원은 신동고등학교 사례를 언급하며 “지금은 성과보다 기반 구축이 우선”이라고 짚었다.</p>
<p>&nbsp;</p>
<p>이는 단순히 특정 학교의 문제가 아니라, ‘정책 설계 방식’ 자체에 대한 질문으로 확장된다. 동일한 정책이 모든 학교에 동일한 효과를 내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가 드러난 셈이다.</p>
<p>&nbsp;</p>
<p>
   <b>선택과목 확대 시대, 과학중점학교의 ‘질’이 경쟁력이다</b>
</p>
<p>고교학점제가 본격화되면서 과학중점학교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학생들은 보다 다양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그만큼 학교의 교육 역량이 곧 경쟁력이 되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p>
<p>&nbsp;</p>
<p>신 의원은 “과학중점학교는 단순한 특화 프로그램을 넘어 입시와 진로를 연결하는 핵심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과정 운영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공계 전문교과 교원 확보와 지속적인 성과 관리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p>
<p>&nbsp;</p>
<p>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신설학교의 초기 운영 어려움에 공감하며, 권역별 협력체계 구축과 자율학교 제도를 활용한 교원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이는 단일 학교 단위의 한계를 넘어 ‘네트워크 기반 교육’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p>
<p>&nbsp;</p>
<p>현재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는 총 63개교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양적 성장은 이미 이뤄졌지만, 이제 남은 과제는 ‘질적 성장’이다. </p>
<p>&nbsp;</p>
<p>결국 관건은 예산의 규모가 아니라 ‘쓰이는 방식’이다. 신 의원이 강조했듯, 실질적인 교육 변화는 현장에서 체감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 과학중점학교가 단순한 정책 사업을 넘어, 미래 인재 양성의 기반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보다 정교한 맞춤형 지원이 요구되는 시점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현장의기록" term="20151217144617_0512"/>
<author>mtmt08@naver.com 정범기</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4/d1f1c20fca46070ebb27f85080971c01_YwirDzdpNHq4rSiXGzk.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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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4-25T08:55:02+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25T08:53:09+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93</guid>
<title><![CDATA[[메이커 에세이] 새싹들의 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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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link href="http://www.themakers.or.kr/news/view.php?no=119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amp;#038;nbsp;
침묵을 깨고 솟아오르는 봄 
새싹의 소리 진동 이상의 
생명력을 담고 경이로운 순간
물리적인 압축된 에너지 
  &amp;#038;nbsp;  
우리가 나약해질 때 
교훈을 주는 봄의 소리 
토독톡
  &amp;#038;nbsp;  
대지의 숨구멍이 열리며 
새싹이 고개를 내밀 때 땅은 
비로소 그 위로 숨을 내쉰다 
  &amp;#038;nbsp;  
사각사각 
어린 줄기가 기지개를 켠다
성장의 리듬에 맞춰
  &amp;#038;nbsp;  
톡톡 
씨앗의 껍질을 깨고 첫 잎이 
펼쳐지는 힘찬 소리에 
스르르 차가운 서리가 놀라 
햇살을 향해 몸을 피하네 
  &amp;#038;nbsp;  
가장 낮은곳에서 
가장 높은곳까지 울려 퍼지는 
생명의 찬가 봄의 소리가
설래이는 마음속에 풍경을 그리네
  &amp;#038;nbsp;  
하얀 침묵이 지배하던 대지에 
얼음의 심장을 겨누고 
부드러운 초록의 잎으로 
  &amp;#038;nbsp;  
쩌적 
겨울이 잠겨둔 빗장을 풀고 
차디찬 바닥을 딛고 일어서는 
어린줄기의 낮은 비명은 
  &amp;#038;nbsp;  
세상을 깨우는 가장 힘찬 함성 
언 땅의 기억을 밀어내며 
  &amp;#038;nbsp;  
사각사각 
흙의 갈비뼈를 제치고 
햇살 한줄기를 붙잡으려 
작은 손바닥을 펼치는 
역동적인 순간에 얼음은 
  &amp;#038;nbsp;  
눈물이 되어 흐르고 
메마른 뿌리 끝엔 뜨거운 
  &amp;#038;nbsp;  
수액이 도네
탄생의 소리에 겨울을 뚫고 나온 
가녀린 초록의 승전보에 
겨울이 패망을 알리며 떠나가네 
다음의 승리를 위해&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
라미(RAMY) 약력

시인, 동요시인
영남일보 신춘문예 1969&amp;#038;lt;눈&amp;#038;gt;입선
영남일보 신춘문예 1970년&amp;#038;lt;골목길&amp;#038;gt;입선
1970년~1972년 대한민국 학생 미술대전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대한민국 회화대전 대상, 대한민국 신상미술대전 대상수상
미국,일본,뉴질랜드,러시아,캐나다,중국,인도,유럽 등
국내외 단체전 700 여회.
한성대 대학원 졸,연세대 사회교육원 수료
개인전 44회
(사)세계평화실천운동본부 공동총재
(사)국제특공무술협회 부총재
성공사관학교 석좌교수
한성대 대학원총동문회 부회장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b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5083539_lypzfych.jpg" alt="2.jpg" style="width: 800px; height: 363px;" /></p>
<p style="text-align: center;">&nbsp;</p>
<p style="text-align: center;">침묵을 깨고 솟아오르는 봄 </p>
<p style="text-align: center;">새싹의 소리 진동 이상의 </p>
<p style="text-align: center;">생명력을 담고 경이로운 순간</p>
<p style="text-align: center;">물리적인 압축된 에너지 </p>
<p style="text-align: center;">  &nbsp;  </p>
<p style="text-align: center;">우리가 나약해질 때 </p>
<p style="text-align: center;">교훈을 주는 봄의 소리 </p>
<p style="text-align: center;">토독톡</p>
<p style="text-align: center;">  &nbsp;  </p>
<p style="text-align: center;">대지의 숨구멍이 열리며 </p>
<p style="text-align: center;">새싹이 고개를 내밀 때 땅은 </p>
<p style="text-align: center;">비로소 그 위로 숨을 내쉰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nbsp;  </p>
<p style="text-align: center;">사각사각 </p>
<p style="text-align: center;">어린 줄기가 기지개를 켠다</p>
<p style="text-align: center;">성장의 리듬에 맞춰</p>
<p style="text-align: center;">  &nbsp;  </p>
<p style="text-align: center;">톡톡 </p>
<p style="text-align: center;">씨앗의 껍질을 깨고 첫 잎이 </p>
<p style="text-align: center;">펼쳐지는 힘찬 소리에 </p>
<p style="text-align: center;">스르르 차가운 서리가 놀라 </p>
<p style="text-align: center;">햇살을 향해 몸을 피하네 </p>
<p style="text-align: center;">  &nbsp;  </p>
<p style="text-align: center;">가장 낮은곳에서 </p>
<p style="text-align: center;">가장 높은곳까지 울려 퍼지는 </p>
<p style="text-align: center;">생명의 찬가 봄의 소리가</p>
<p style="text-align: center;">설래이는 마음속에 풍경을 그리네</p>
<p style="text-align: center;">  &nbsp;  </p>
<p style="text-align: center;">하얀 침묵이 지배하던 대지에 </p>
<p style="text-align: center;">얼음의 심장을 겨누고 </p>
<p style="text-align: center;">부드러운 초록의 잎으로 </p>
<p style="text-align: center;">  &nbsp;  </p>
<p style="text-align: center;">쩌적 </p>
<p style="text-align: center;">겨울이 잠겨둔 빗장을 풀고 </p>
<p style="text-align: center;">차디찬 바닥을 딛고 일어서는 </p>
<p style="text-align: center;">어린줄기의 낮은 비명은 </p>
<p style="text-align: center;">  &nbsp;  </p>
<p style="text-align: center;">세상을 깨우는 가장 힘찬 함성 </p>
<p style="text-align: center;">언 땅의 기억을 밀어내며 </p>
<p style="text-align: center;">  &nbsp;  </p>
<p style="text-align: center;">사각사각 </p>
<p style="text-align: center;">흙의 갈비뼈를 제치고 </p>
<p style="text-align: center;">햇살 한줄기를 붙잡으려 </p>
<p style="text-align: center;">작은 손바닥을 펼치는 </p>
<p style="text-align: center;">역동적인 순간에 얼음은 </p>
<p style="text-align: center;">  &nbsp;  </p>
<p style="text-align: center;">눈물이 되어 흐르고 </p>
<p style="text-align: center;">메마른 뿌리 끝엔 뜨거운 </p>
<p style="text-align: center;">  &nbsp;  </p>
<p style="text-align: center;">수액이 도네</p>
<p style="text-align: center;">탄생의 소리에 겨울을 뚫고 나온 </p>
<p style="text-align: center; ">가녀린 초록의 승전보에 </p>
<p style="text-align: center;">겨울이 패망을 알리며 떠나가네 </p>
<p style="text-align: center; ">다음의 승리를 위해&nbsp;</p>
<p style="text-align: left; "><b>&nbsp;</b></p>
<p style="text-align: left; "><b>&nbsp;</b></p>
<p style="text-align: left; "><b>라미(RAMY) 약력</b></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5083315_gclauxsa.jpeg" alt="인물.jpeg" style="width: 160px; height: 207px;" /></p>
<p style="text-align: left;">시인, 동요시인</p>
<p style="text-align: left;">영남일보 신춘문예 1969&lt;눈&gt;입선</p>
<p style="text-align: left;">영남일보 신춘문예 1970년&lt;골목길&gt;입선</p>
<p style="text-align: left;">1970년~1972년 대한민국 학생 미술대전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p>
<p style="text-align: left;">대한민국 회화대전 대상, 대한민국 신상미술대전 대상수상</p>
<p style="text-align: left;">미국,일본,뉴질랜드,러시아,캐나다,중국,인도,유럽 등</p>
<p style="text-align: left;">국내외 단체전 700 여회.</p>
<p style="text-align: left;">한성대 대학원 졸,연세대 사회교육원 수료</p>
<p style="text-align: left;">개인전 44회</p>
<p style="text-align: left;">(사)세계평화실천운동본부 공동총재</p>
<p style="text-align: left;">(사)국제특공무술협회 부총재</p>
<p style="text-align: left;">성공사관학교 석좌교수</p>
<p style="text-align: left; ">한성대 대학원총동문회 부회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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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메이커앤" term="20140925141441_2377"/>
<author></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4/d1f1c20fca46070ebb27f85080971c01_eZSq8S1qjpYZlqrM8.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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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4-25T08:38:30+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25T08:37:18+09:00</atom:published>
</item>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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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제6회 2026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 18인 선정...혁신메이커 조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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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
한국메이커스브랜드협회가 주최하고 월간 더메이커스가 주관하는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은 정치, 경제, 공공, 지역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amp;#038;nbsp;

   

2026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한류 문화의 흐름을 반영하여,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는 리더십과 사회적 책임을 갖춘 인물들을 보다 폭넓게 조명하는 데 주력했다.&amp;#038;nbsp;

   

각 분야에서 혁신과 헌신을 통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며 귀감이 되어온 인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격려함으로써, 건강한 사회 가치 확산과 지속 가능한 국가 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amp;#038;nbsp;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본 대상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SK그룹 최태원 회장, (주)투비 이영일 대표, 장안대 패션디자인과 김민경 교수&amp;#038;nbsp;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공적을 세운 메이커 18인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amp;#038;nbsp;
국가창업시대에서 살아남는 사람은 열정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열정을 ‘사업 구조’로 전환할 줄 아는 사람이다. 관계자는&amp;#038;nbsp; 아이디어와 경험이 있는 메이커들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설계해 나가는 현장을 계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5081634_wkbnpiil.jpg" alt="K-001.jpg" style="width: 557px; height: 801px;" />
</p>
<p>&nbsp;</p>
<p>한국메이커스브랜드협회가 주최하고 월간 더메이커스가 주관하는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은 정치, 경제, 공공, 지역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nbsp;</p>
<p>
   <br />
</p>
<p>2026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한류 문화의 흐름을 반영하여,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는 리더십과 사회적 책임을 갖춘 인물들을 보다 폭넓게 조명하는 데 주력했다.&nbsp;</p>
<p>
   <br />
</p>
<p>각 분야에서 혁신과 헌신을 통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며 귀감이 되어온 인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격려함으로써, 건강한 사회 가치 확산과 지속 가능한 국가 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nbsp;</p>
<p>
   <br />
</p>
<p>올해로 6회째를 맞은 본 대상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SK그룹 최태원 회장, (주)투비 이영일 대표, 장안대 패션디자인과 김민경 교수&nbsp;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공적을 세운 메이커 18인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p>
<p>&nbsp;</p>
<p>국가창업시대에서 살아남는 사람은 열정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열정을 ‘사업 구조’로 전환할 줄 아는 사람이다. 관계자는&nbsp; 아이디어와 경험이 있는 메이커들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설계해 나가는 현장을 계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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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어워드|창조혁신한국인대상" term="20250301003817_7876|20250301005728_5301"/>
<author>mtmt08@naver.com 정범기</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4/d1f1c20fca46070ebb27f85080971c01_5wRcX4vO7ZvUbf.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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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4-25T08:26:13+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25T08:17:36+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91</guid>
<title><![CDATA[영화감독 장항준, 1600만 관객을 움직인 ‘사람의 온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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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link href="http://www.themakers.or.kr/news/view.php?no=119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영화감독 장항준 사진=쇼박스
      
      
   &amp;#038;nbsp;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4월 첫째주 기준 1622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한직업을 넘어 역대 흥행 2위에 올랐다. 숫자만 놓고 보면 ‘흥행의 신’이라는 수식어가 과하지 않다. 그러나 이번 성과는 단순한 기록 경신을 넘어, 장항준이라는 감독의 창작 방식과 태도가 관객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에 가깝다.
   &amp;#038;nbsp;
   작품은 1457년 영월로 유배를 떠난 단종과 그를 맞이하는 촌장 엄흥도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역사적 사실 위에 장항준 특유의 상상력과 해학을 덧입힌 이 영화는, 무겁게 흐를 수 있는 소재를 따뜻한 웃음과 인간적인 시선으로 풀어냈다. 관객들이 선택한 것은 화려한 스펙터클이 아니라, 결국 ‘사람 이야기’였다.
   &amp;#038;nbsp;
   흥행 과정이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개봉 초반 불거진 CG 완성도 논란은 작품의 약점으로 지적됐고, 시나리오를 둘러싼 의혹도 뒤따랐다. 그러나 장 감독은 이를 회피하지 않았다. “연기나 이야기보다 CG만 지적받는 건 오히려 다행”이라는 특유의 유머 섞인 대응은 논란을 정면으로 받아들이면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그의 태도를 드러냈다. 결과적으로 논쟁은 오래가지 않았고, 관객의 선택은 극장으로 향했다.
   &amp;#038;nbsp;
   무엇보다 흥미로운 지점은 그의 계약 방식이다. 장 감독은 통상적인 흥행 인센티브인 러닝 개런티를 거의 포기하는 대신 비교적 안정적인 감독료를 선택했다. 결과적으로 수십억 원대의 수익을 놓친 셈이지만, 이는 흥행을 전제로 한 계산이 아니라 작품 자체에 집중했던 그의 태도를 보여준다. 그는 “이 정도 결과를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비계산적인 선택’이 이번 흥행 신화를 더욱 상징적으로 만든다.
   &amp;#038;nbsp;
   
      ‘함께하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 다시 출발선에 서다
   
   장항준 신드롬의 본질은 기록보다 관계에 있다. 그는 사비를 들여 스태프들에게 해외 포상 휴가를 선물하며 현장에서의 신뢰를 쌓아온 인물이다. 영화 산업에서 흔히 강조되는 ‘성과’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태도는, 그가 왜 꾸준히 동료들과 작업을 이어가는 감독인지를 설명해준다. 
   &amp;#038;nbsp;
   배우 유해진에 대해 “영화를 끝까지 끌고 간 대안 없는 배우”라고 평가한 대목 역시 같은 맥락이다. 작품의 공을 개인이 아닌 함께 만든 이들에게 돌리는 방식, 그것이 그의 작업 철학이다.
   &amp;#038;nbsp;
   이 같은 태도는 그의 다음 행보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난다. 1600만 관객이라는 대기록 이후 선택한 차기작은 대형 상업영화가 아닌 초저예산 독립영화 ‘국제변호사’다. 일반적인 흥행 감독의 행보와는 결이 다르다. 그는 오히려 규모를 줄이고, 창작의 본질에 가까운 방식으로 돌아가려 한다.
   

   &amp;#038;nbsp;
   
      
         
         사진=쇼박스
      
      
   &amp;#038;nbsp;
   

   
      
         
            배우 이준혁을 중심으로 김의성, 임형준 등 동료 배우들에게 출연료 대신 투자 형식의 참여를 제안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리스크를 나누고, 결과 역시 함께 나누겠다는 구조다.
            &amp;#038;nbsp;
            한편 그의 개인적 서사 역시 대중의 흥미를 자극한다. 오랜 시간 김은희 작가의 남편이라는 이미지로 불렸던 그는, 이제 스스로 하나의 브랜드가 됐다. 그러나 달라진 위상에도 불구하고 그의 태도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처럼, 더 낮은 곳으로 시선을 옮기고 있다.
            &amp;#038;nbsp;
            결국 장항준의 성공은 거대한 자본이나 전략적 계산의 산물이 아니다. 사람을 향한 시선, 현장을 대하는 태도, 그리고 이야기를 대하는 진심이 쌓여 만들어낸 결과에 가깝다. ‘왕과 사는 남자’가 남긴 1600만이라는 숫자는 언젠가 또 다른 기록에 의해 갱신될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을 중심에 두는 그의 방식은 쉽게 대체되기 어렵다.
            &amp;#038;nbsp;
            지금 충무로가 주목하는 것은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그의 다음 선택이다. 다시 작은 영화로 돌아간 장항준이 어떤 이야기로 관객을 만날지. 그 답은 여전히, ‘사람’ 속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4161937_uzexpqdu.jpg" alt="1.jpg" style="width: 640px; height: 96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영화감독 장항준 사진=쇼박스</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4월 첫째주 기준 1622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한직업을 넘어 역대 흥행 2위에 올랐다. 숫자만 놓고 보면 ‘흥행의 신’이라는 수식어가 과하지 않다. 그러나 이번 성과는 단순한 기록 경신을 넘어, 장항준이라는 감독의 창작 방식과 태도가 관객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에 가깝다.</p>
   <p>&nbsp;</p>
   <p>작품은 1457년 영월로 유배를 떠난 단종과 그를 맞이하는 촌장 엄흥도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역사적 사실 위에 장항준 특유의 상상력과 해학을 덧입힌 이 영화는, 무겁게 흐를 수 있는 소재를 따뜻한 웃음과 인간적인 시선으로 풀어냈다. 관객들이 선택한 것은 화려한 스펙터클이 아니라, 결국 ‘사람 이야기’였다.</p>
   <p>&nbsp;</p>
   <p>흥행 과정이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개봉 초반 불거진 CG 완성도 논란은 작품의 약점으로 지적됐고, 시나리오를 둘러싼 의혹도 뒤따랐다. 그러나 장 감독은 이를 회피하지 않았다. “연기나 이야기보다 CG만 지적받는 건 오히려 다행”이라는 특유의 유머 섞인 대응은 논란을 정면으로 받아들이면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그의 태도를 드러냈다. 결과적으로 논쟁은 오래가지 않았고, 관객의 선택은 극장으로 향했다.</p>
   <p>&nbsp;</p>
   <p>무엇보다 흥미로운 지점은 그의 계약 방식이다. 장 감독은 통상적인 흥행 인센티브인 러닝 개런티를 거의 포기하는 대신 비교적 안정적인 감독료를 선택했다. 결과적으로 수십억 원대의 수익을 놓친 셈이지만, 이는 흥행을 전제로 한 계산이 아니라 작품 자체에 집중했던 그의 태도를 보여준다. 그는 “이 정도 결과를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비계산적인 선택’이 이번 흥행 신화를 더욱 상징적으로 만든다.</p>
   <p>&nbsp;</p>
   <p>
      <b>‘함께하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 다시 출발선에 서다</b>
   </p>
   <p>장항준 신드롬의 본질은 기록보다 관계에 있다. 그는 사비를 들여 스태프들에게 해외 포상 휴가를 선물하며 현장에서의 신뢰를 쌓아온 인물이다. 영화 산업에서 흔히 강조되는 ‘성과’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태도는, 그가 왜 꾸준히 동료들과 작업을 이어가는 감독인지를 설명해준다. </p>
   <p>&nbsp;</p>
   <p>배우 유해진에 대해 “영화를 끝까지 끌고 간 대안 없는 배우”라고 평가한 대목 역시 같은 맥락이다. 작품의 공을 개인이 아닌 함께 만든 이들에게 돌리는 방식, 그것이 그의 작업 철학이다.</p>
   <p>&nbsp;</p>
   <p>이 같은 태도는 그의 다음 행보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난다. 1600만 관객이라는 대기록 이후 선택한 차기작은 대형 상업영화가 아닌 초저예산 독립영화 ‘국제변호사’다. 일반적인 흥행 감독의 행보와는 결이 다르다. 그는 오히려 규모를 줄이고, 창작의 본질에 가까운 방식으로 돌아가려 한다.</p>
   </div>
<div>
   <div>&nbsp;</div>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4162029_dlzfntlu.jpg" alt="3.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쇼박스</figcaption>
      </figure>
      </div>
   <p>&nbsp;</p>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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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iv>
            <p>배우 이준혁을 중심으로 김의성, 임형준 등 동료 배우들에게 출연료 대신 투자 형식의 참여를 제안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리스크를 나누고, 결과 역시 함께 나누겠다는 구조다.</p>
            <p>&nbsp;</p>
            <p>한편 그의 개인적 서사 역시 대중의 흥미를 자극한다. 오랜 시간 김은희 작가의 남편이라는 이미지로 불렸던 그는, 이제 스스로 하나의 브랜드가 됐다. 그러나 달라진 위상에도 불구하고 그의 태도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처럼, 더 낮은 곳으로 시선을 옮기고 있다.</p>
            <p>&nbsp;</p>
            <p>결국 장항준의 성공은 거대한 자본이나 전략적 계산의 산물이 아니다. 사람을 향한 시선, 현장을 대하는 태도, 그리고 이야기를 대하는 진심이 쌓여 만들어낸 결과에 가깝다. ‘왕과 사는 남자’가 남긴 1600만이라는 숫자는 언젠가 또 다른 기록에 의해 갱신될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을 중심에 두는 그의 방식은 쉽게 대체되기 어렵다.</p>
            <p>&nbsp;</p>
            <p>지금 충무로가 주목하는 것은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그의 다음 선택이다. 다시 작은 영화로 돌아간 장항준이 어떤 이야기로 관객을 만날지. 그 답은 여전히, ‘사람’ 속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p>
            </div>
         </div>
      </div>
   </div>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현장의기록" term="20151217144617_0512"/>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4/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BnEkVx7Uu.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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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4-24T16:22:29+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24T16:21:42+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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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전신마비를 딛고 일어선 한 남자,성공을 넘어 ‘나눔의 구조’를 만든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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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황금빌딩 박광석 대표 사진=본인제공
      
      
   &amp;#038;nbsp;
   ‘한 사람의 인생이 이렇게까지 바뀔 수 있을까?’
   박광석 대표의 삶을 들여다보면 이 질문은 자연스럽게 따라붙는다. 1989년, 31세의 젊은 나이에 그는 교통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으며 인생의 벼랑 끝에 섰다. 단순한 좌절이 아니라 삶 자체가 멈춘 순간이었다. 스스로 삶을 포기하고 싶었던 시간도 있었지만 결국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단 하나의 결심이었다.
   &amp;#038;nbsp;
   “죽을 각오로 살아보자.”
   그는 이 결심을 행동으로 옮겼다. 고통스러운 재활의 시간을 버텨내며 다시 몸을 움직이는 기적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그가 얻은 것은 단순한 신체의 회복이 아니었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치유된다는 깨달음, 그리고 삶은 혼자가 아닌 관계 속에서 다시 세워진다는 통찰이었다. 그의 인생은 이때부터 ‘버티는 삶’에서 ‘의미를 만드는 삶’으로 방향을 바꾸기 시작했다.
   &amp;#038;nbsp;
   
      성공은 결과가 아니라 선택이었다
   
   재활 이후 그의 삶은 또 한 번의 도전으로 이어졌다. 2004년, 아무것도 없는 공터에서 시작한 ‘황금복권마트’는 그 시작점이었다. 특별한 자본도, 안정된 기반도 없었지만 그는 집요하게 분석하고 연구했다.
   &amp;#038;nbsp;
   단순히 복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찾아오는 ‘이유’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 그 결과 그의 매장은 전국적으로 알려진 ‘로또 명당’으로 자리 잡았고, 평일 수백 명, 주말 수천 명이 찾는 공간으로 성장했다. 이후 그는 황금빌딩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자리매김하며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했다.&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
            
               
                  
                  복권명당으로 불리는 황금복권마트 전경 사진=본인제공
               
               
            &amp;#038;nbsp;
            &amp;#038;nbsp;
            
         
      
   
      그러나 박광석 대표의 진짜 선택은 여기서부터. 많은 이들이 성공 이후 안정을 택할 때, 그는 ‘확장’을 선택했다. 그 확장은 사업이 아닌 사람을 향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기록한 자서전 『움직이지 못해도 멈추지 않는 나의 삶』을 출간하며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이 책은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라, 절망 속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았던 과정과 ‘행복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담아낸 기록이다. 그는 책을 통해 이렇게 말한다.
      
   

   
      
         
            “내 인생이 불행했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불편함은 있었지만, 그 이상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amp;#038;nbsp;
            또한 최근에는 자신의 메시지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내 인생은 내가 지킨다’와 ‘사랑꽃 필때’라는 타이틀곡을 발표하며 음반 활동까지 영역을 넓혔다. 글과 강연을 넘어 음악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삶의 의지를 전하고 있는 것이다.
            &amp;#038;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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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p;#038;nbsp;
            
               나눔은 행동으로 완성된다
            
            박광석 대표의 삶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지점은 ‘지속성’이다. 그의 사회공헌은 일회성 기부나 상징적인 활동에 머물지 않는다. 그는 직접 현장에 들어가 문제를 보고, 해결 방안을 만들고, 끝까지 실행한다.
            &amp;#038;nbsp;
            이천 지역에서 교통장애인 협회를 창립하고 수년간 운영하며 처우 개선과 장학 지원을 이어온 것도,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한 시설 개선에 나선 것도 같은 맥락이다. 또한 중도장애인들이 다시 사회로 나올 수 있도록 돕고, 체육 활동과 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일 역시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amp;#038;nbsp;
            청각관리 관련 자격을 취득해 무료 검사 봉사까지 진행하며, 도움의 방식을 더욱 구체화하기도 했다. 이는 단순한 선의가 아니라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한 선택이었다. 이러한 공로는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 그는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에서 사회봉사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개인의 성공을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았다. 특히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점에서 그의 활동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실천임을 보여준다.
            &amp;#038;nbsp;
            박광석 대표의 인생은 극적인 서사를 넘어 하나의 메시지를 던진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불공평하게 시작될 수 있지만, 그 이후의 방향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선택이 자신을 넘어 타인의 삶까지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다.
            &amp;#038;nbsp;
            그는 여전히 말한다. 포기하지 않으면 기적은 온다고. 그리고 그의 삶은, 그 말이 단순한 희망이 아니라 현실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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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encoded><![CDATA[<div>
   <p style="text-align: left;">
      <br />
   </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500px;">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4155254_xlzlgpwq.jpg" alt="인물.jpg" style="width: 500px; height: 75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황금빌딩 박광석 대표 사진=본인제공</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 사람의 인생이 이렇게까지 바뀔 수 있을까?’</p>
   <p>박광석 대표의 삶을 들여다보면 이 질문은 자연스럽게 따라붙는다. 1989년, 31세의 젊은 나이에 그는 교통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으며 인생의 벼랑 끝에 섰다. 단순한 좌절이 아니라 삶 자체가 멈춘 순간이었다. 스스로 삶을 포기하고 싶었던 시간도 있었지만 결국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단 하나의 결심이었다.</p>
   <p>&nbsp;</p>
   <p>“죽을 각오로 살아보자.”</p>
   <p>그는 이 결심을 행동으로 옮겼다. 고통스러운 재활의 시간을 버텨내며 다시 몸을 움직이는 기적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그가 얻은 것은 단순한 신체의 회복이 아니었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치유된다는 깨달음, 그리고 삶은 혼자가 아닌 관계 속에서 다시 세워진다는 통찰이었다. 그의 인생은 이때부터 ‘버티는 삶’에서 ‘의미를 만드는 삶’으로 방향을 바꾸기 시작했다.</p>
   <p>&nbsp;</p>
   <p>
      <b>성공은 결과가 아니라 선택이었다</b>
   </p>
   <p>재활 이후 그의 삶은 또 한 번의 도전으로 이어졌다. 2004년, 아무것도 없는 공터에서 시작한 ‘황금복권마트’는 그 시작점이었다. 특별한 자본도, 안정된 기반도 없었지만 그는 집요하게 분석하고 연구했다.</p>
   <p>&nbsp;</p>
   <p>단순히 복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찾아오는 ‘이유’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 그 결과 그의 매장은 전국적으로 알려진 ‘로또 명당’으로 자리 잡았고, 평일 수백 명, 주말 수천 명이 찾는 공간으로 성장했다. 이후 그는 황금빌딩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자리매김하며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했다.&nbsp;</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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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764px;">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4155358_cidtbndl.jpg" alt="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복권명당으로 불리는 황금복권마트 전경 사진=본인제공</figcaption>
               </figure>
               </div>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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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러나 박광석 대표의 진짜 선택은 여기서부터. 많은 이들이 성공 이후 안정을 택할 때, 그는 ‘확장’을 선택했다. 그 확장은 사업이 아닌 사람을 향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기록한 자서전 『움직이지 못해도 멈추지 않는 나의 삶』을 출간하며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이 책은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라, 절망 속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았던 과정과 ‘행복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담아낸 기록이다. 그는 책을 통해 이렇게 말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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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내 인생이 불행했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불편함은 있었지만, 그 이상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했기 때문이다.”</p>
            <p>&nbsp;</p>
            <p>또한 최근에는 자신의 메시지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내 인생은 내가 지킨다’와 ‘사랑꽃 필때’라는 타이틀곡을 발표하며 음반 활동까지 영역을 넓혔다. 글과 강연을 넘어 음악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삶의 의지를 전하고 있는 것이다.</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4155501_otdrlxiu.jpg" alt="더메이커스잡지2026년봄호_내.jpg" style="width: 500px; height: 562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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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나눔은 행동으로 완성된다</b>
            </p>
            <p>박광석 대표의 삶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지점은 ‘지속성’이다. 그의 사회공헌은 일회성 기부나 상징적인 활동에 머물지 않는다. 그는 직접 현장에 들어가 문제를 보고, 해결 방안을 만들고, 끝까지 실행한다.</p>
            <p>&nbsp;</p>
            <p>이천 지역에서 교통장애인 협회를 창립하고 수년간 운영하며 처우 개선과 장학 지원을 이어온 것도,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한 시설 개선에 나선 것도 같은 맥락이다. 또한 중도장애인들이 다시 사회로 나올 수 있도록 돕고, 체육 활동과 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일 역시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p>
            <p>&nbsp;</p>
            <p>청각관리 관련 자격을 취득해 무료 검사 봉사까지 진행하며, 도움의 방식을 더욱 구체화하기도 했다. 이는 단순한 선의가 아니라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한 선택이었다. 이러한 공로는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 그는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에서 사회봉사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개인의 성공을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았다. 특히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점에서 그의 활동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실천임을 보여준다.</p>
            <p>&nbsp;</p>
            <p>박광석 대표의 인생은 극적인 서사를 넘어 하나의 메시지를 던진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불공평하게 시작될 수 있지만, 그 이후의 방향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선택이 자신을 넘어 타인의 삶까지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다.</p>
            <p>&nbsp;</p>
            <p>그는 여전히 말한다. 포기하지 않으면 기적은 온다고. 그리고 그의 삶은, 그 말이 단순한 희망이 아니라 현실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p>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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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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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4-24T15:57:34+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24T15:56:20+09:00</atom:published>
</item>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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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치료를 넘어 관리로...‘순환’에서 답을 찾다”]]></title>
<link>http://www.themakers.or.kr/news/view.php?no=118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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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삼대약손테라피 이한흥 대표 사진=본인제공
      
      
   &amp;#038;nbsp;
   건강관리의 기준이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통증이 발생한 이후 이를 치료하는 방식이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 ‘관리’ 단계에서 신체 균형을 유지하려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 특히 반복되는 피로와 만성 통증, 체형 불균형 문제를 경험하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일상 속에서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amp;#038;nbsp;
   이러한 변화 속에서 주목받는 개념이 바로 ‘순환’이다. 단순히 특정 부위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 전반의 흐름을 개선함으로써 근본적인 컨디션을 회복하는 접근이다. 이 흐름을 실무 현장에서 구현해 온 인물이 삼대약손테라피 이한흥 대표이다. 그는 30년 이상 수기요법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테라피와 식이요법을 결합한 통합 건강관리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amp;#038;nbsp;
   
      30년 현장에서 검증된 접근 “통증은 결과일 뿐이다”
   
   이한흥 대표는 카이로프락틱, 스포츠마사지, 추나요법 등 다양한 수기요법을 기반으로 수만 건 이상의 임상 경험을 축적해 왔다. 이러한 현장 경험을 통해 그가 내린 결론은 명확하다. 통증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라는 점이다.
   &amp;#038;nbsp;
   두통, 목 통증, 허리 질환 등은 각각 독립적인 문제가 아니라, 신체 전반의 불균형과 순환 저하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특정 부위만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으로는 일시적인 완화는 가능하지만, 근본적인 해결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amp;#038;nbsp;
   이러한 철학은 삼대약손테라피의 운영 방식 전반에 반영돼 있다. 고객의 체형과 생활 패턴, 통증 유형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얼굴 비대칭, 거북목, 허리 디스크와 같은 구조적 문제는 물론, 산모 관리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케어까지 범위를 확장하며 ‘예방 중심 관리’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amp;#038;nbsp;
   특히 편백나무를 활용한 공간 구성과 예약 중심 운영 시스템은 집중도 높은 관리 환경을 제공하며, 광주 지역을 넘어 전국 단위 고객 유입으로 이어지고 있다.&amp;#038;nbsp;&amp;#038;nbsp;
   

   
      
         
      
      
         
            
            사진제공=삼대약손테라피
         
         
      &amp;#038;nbsp;
      
   

   
      
         
            
               ‘기가통진액’ 내부 순환까지 확장된 건강관리 전략
            
            이한흥 대표의 접근은 외부 자극에만 머물지 않는다. 그는 테라피 과정에서 체감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내부 순환’ 개선에 주목했고, 그 결과 복합 건강식품 ‘기가통진액’을 개발했다.
            해당 제품은 인삼, 황기, 당귀, 울금, 작두콩 등 21가지 한약초 추출물을 기반으로 구성되며 여기에 달맞이유, 올리브유, 코코넛유 등 식물성 오일을 결합해 흡수력과 기능성을 강화했다.
            &amp;#038;nbsp;
            특히 한약의 쓴맛과 오일 특유의 질감을 최소화해 일상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하루 두 번, 아침 공복과 취침 전 섭취하는 방식은 바쁜 현대인에게 부담 없는 건강관리 루틴으로 작용한다.
            &amp;#038;nbsp;
            이 대표는 “실제 활용 사례는 다양하게 나타난다. 목 사용이 많은 강사, 상담사, 가수 등은 물론, 스트레스와 피로가 누적된 직장인들에게도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목과 가슴의 답답함, 구강 건조, 잦은 염증 등 순환 저하와 관련된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며 이어 “체내 노폐물 배출과 신경 안정에 기여하면서 숙면 유도와 피로 회복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기능성 식품을 넘어 ‘내부 순환 관리 도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amp;#038;nbsp;
            
               
                  
                  사진제공=삼대약손테라피
               
               
            &amp;#038;nbsp;
            이한흥 대표는 “외부에서의 관리와 내부에서의 관리가 함께 이루어져야 진정한 건강 회복이 가능하다”며 “기가통진액은 이러한 통합 접근을 구현하기 위한 결과물”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amp;#038;nbsp;
            건강관리 시장은 치료 중심에서 예방·관리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순환’이라는 개념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핵심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amp;#038;nbsp;
            이한흥 대표가 제시하는 통합 건강관리 모델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는 실무적 해법으로 평가된다. 수기요법과 식이요법을 결합한 구조는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방식으로 확장되고 있다.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4152314_xnhfghii.jpg" alt="인물.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삼대약손테라피 이한흥 대표 사진=본인제공</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건강관리의 기준이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통증이 발생한 이후 이를 치료하는 방식이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 ‘관리’ 단계에서 신체 균형을 유지하려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 특히 반복되는 피로와 만성 통증, 체형 불균형 문제를 경험하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일상 속에서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p>
   <p>&nbsp;</p>
   <p>이러한 변화 속에서 주목받는 개념이 바로 ‘순환’이다. 단순히 특정 부위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 전반의 흐름을 개선함으로써 근본적인 컨디션을 회복하는 접근이다. 이 흐름을 실무 현장에서 구현해 온 인물이 삼대약손테라피 이한흥 대표이다. 그는 30년 이상 수기요법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테라피와 식이요법을 결합한 통합 건강관리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p>
   <p>&nbsp;</p>
   <p>
      <b>30년 현장에서 검증된 접근 “통증은 결과일 뿐이다”</b>
   </p>
   <p>이한흥 대표는 카이로프락틱, 스포츠마사지, 추나요법 등 다양한 수기요법을 기반으로 수만 건 이상의 임상 경험을 축적해 왔다. 이러한 현장 경험을 통해 그가 내린 결론은 명확하다. 통증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라는 점이다.</p>
   <p>&nbsp;</p>
   <p>두통, 목 통증, 허리 질환 등은 각각 독립적인 문제가 아니라, 신체 전반의 불균형과 순환 저하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특정 부위만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으로는 일시적인 완화는 가능하지만, 근본적인 해결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설명이다.</p>
   <p>&nbsp;</p>
   <p>이러한 철학은 삼대약손테라피의 운영 방식 전반에 반영돼 있다. 고객의 체형과 생활 패턴, 통증 유형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얼굴 비대칭, 거북목, 허리 디스크와 같은 구조적 문제는 물론, 산모 관리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케어까지 범위를 확장하며 ‘예방 중심 관리’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p>
   <p>&nbsp;</p>
   <p>특히 편백나무를 활용한 공간 구성과 예약 중심 운영 시스템은 집중도 높은 관리 환경을 제공하며, 광주 지역을 넘어 전국 단위 고객 유입으로 이어지고 있다.&nbsp;&nbsp;</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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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br />
      </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00px;">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4152446_gktkltkr.jpg" alt="마사지.jpg" style="width: 600px; height: 80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제공=삼대약손테라피</figcaption>
         </figure>
         </div>
      <p>&nbsp;</p>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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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b>‘기가통진액’ 내부 순환까지 확장된 건강관리 전략</b>
            </p>
            <p>이한흥 대표의 접근은 외부 자극에만 머물지 않는다. 그는 테라피 과정에서 체감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내부 순환’ 개선에 주목했고, 그 결과 복합 건강식품 ‘기가통진액’을 개발했다.</p>
            <p>해당 제품은 인삼, 황기, 당귀, 울금, 작두콩 등 21가지 한약초 추출물을 기반으로 구성되며 여기에 달맞이유, 올리브유, 코코넛유 등 식물성 오일을 결합해 흡수력과 기능성을 강화했다.</p>
            <p>&nbsp;</p>
            <p>특히 한약의 쓴맛과 오일 특유의 질감을 최소화해 일상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하루 두 번, 아침 공복과 취침 전 섭취하는 방식은 바쁜 현대인에게 부담 없는 건강관리 루틴으로 작용한다.</p>
            <p>&nbsp;</p>
            <p>이 대표는 “실제 활용 사례는 다양하게 나타난다. 목 사용이 많은 강사, 상담사, 가수 등은 물론, 스트레스와 피로가 누적된 직장인들에게도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목과 가슴의 답답함, 구강 건조, 잦은 염증 등 순환 저하와 관련된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며 이어 “체내 노폐물 배출과 신경 안정에 기여하면서 숙면 유도와 피로 회복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기능성 식품을 넘어 ‘내부 순환 관리 도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p>
            <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4152534_nufaihqb.jpg" alt="20260424_151908_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제공=삼대약손테라피</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이한흥 대표는 “외부에서의 관리와 내부에서의 관리가 함께 이루어져야 진정한 건강 회복이 가능하다”며 “기가통진액은 이러한 통합 접근을 구현하기 위한 결과물”이라고 재차 강조했다.</p>
            <p>&nbsp;</p>
            <p>건강관리 시장은 치료 중심에서 예방·관리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순환’이라는 개념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핵심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p>
            <p>&nbsp;</p>
            <p>이한흥 대표가 제시하는 통합 건강관리 모델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는 실무적 해법으로 평가된다. 수기요법과 식이요법을 결합한 구조는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방식으로 확장되고 있다.</p>
            <p>&nbsp;</p>
            </div>
         </div>
      </div>
   </div>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현장의기록" term="20151217144617_0512"/>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4/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jgh3sr2rpHwr6B.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4-24T15:27:08+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24T15:25:57+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88</guid>
<title><![CDATA[[기술사교육 메이커] 기술사 시험 합격, ‘암기’가 아닌 ‘현장’에서 갈린다]]></title>
<link>http://www.themakers.or.kr/news/view.php?no=1188</link>
<mobile>http://www.themakers.or.kr/m/page/view.php?no=1188</mobile>
<atom:link href="http://www.themakers.or.kr/news/view.php?no=118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셋길기술사학원 강선영 원장 사진=본인제공
      
      
   &amp;#038;nbsp;
   기술사 시험은 오랜 시간 ‘어려운 시험’으로만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난이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수험생 대부분은 방대한 이론과 기출문제를 반복하며 공부하지만, 막상 시험장에서 마주하는 것은 ‘써야 하는 시험’이다. 그리고 이 지점에서 많은 이들이 멈춘다. 기술사들의 사이에서 합격메이커로 불리는 셋길기술사학원 강선영 원장은 이 간극을 단순하게 정리한다.
   &amp;#038;nbsp;
   “기술사 시험은 ‘이론 암기’라 아니라 ‘현장을 답안지에 그리는 시험’입니다.”
   이 말은 단순한 교육 철학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된 전략이다. 실제로 수년간 50점대에 머물던 수험생들이 단기간에 합격권으로 올라서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기술사 시험의 본질에 대한 재해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amp;#038;nbsp;
   기술사 논술은 단순히 지식을 나열하는 시험이 아니다. ‘내가 어떤 기술자이며, 어떤 판단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를 구조적으로 설명하는 시험이다. 결국 현장을 이해하지 못하면, 답안 역시 설득력을 가질 수 없다.
   &amp;#038;nbsp;
   
      합격을 가르는 것은 ‘글쓰기’가 아닌 ‘기획력’
   
   많은 수험생들이 기술사 시험을 글 잘 쓰는 시험으로 오해한다. 하지만 실제 채점 기준은 전혀 다르다. 강 원장은 기술사 시험을 “A4 용지(22줄)에 40~50페이지를 400분 동안 손글씨로 채워도 합격을 할지 말지 하는 시험이다.”라고 말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이 아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보여주느냐’다. 채점자는 수많은 답안을 빠르게 검토하기 때문에, 첫인상에서 기술자의 수준이 드러나야 한다.
   &amp;#038;nbsp;
   이 때문에 셋길기술사학원은 이론 전달보다 답안 구성 훈련에 집중한다. 실제 현장에서 수행했던 작업, 문제 해결 과정, 점검 절차 등을 기반으로 답안을 설계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단순히 ‘균열의 원인과 대책’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작성했던 관리 기록이나 대응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조화한다. 여기에 도식과 그림을 활용해 직관성을 높이면, 답안의 전달력은 크게 달라진다. 결국 기술사 시험은 ‘지식을 쓰는 시험’이 아니라 ‘경험을 설계하는 시험’에 가깝다.
   &amp;#038;nbsp;
   이와 같은 실무 중심 교육은 건설·설비·전기·안전·정보기술 전반을 아우른다. 건축시공기술사, 토목시공기술사, 건설안전기능사, 소방기술사, 건축기계설비기술사, 공조냉동기계기술사, 건축전기설비기술사, 발송배전기술사, 전기안전기술사, 화공안전기술사, 정보관리기술사, 정보통신기술사, 의류기술사, 산업안전지도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를 통합적으로 다루며, 각 분야별 현장 경험을 답안으로 풀어내는 훈련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사 사관학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amp;#038;nbsp;
   
      
         
         사진제공=셋길기술사학원
      
      
   &amp;#038;nbsp;
   

   
      
         
            시간과 거리의 한계를 넘는 학습 환경
         
         
      
   

   기술사 시험의 또 다른 현실은 ‘시간과 거리’다. 직장과 병행해야 하는 특성상 학습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어렵고, 지방이나 해외 근무자의 경우 교육 접근성 자체가 제한되는 경우도 많다.
   &amp;#038;nbsp;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셋길기술사학원은 온라인 중심의 학습 시스템을 강화해 왔다. 실시간 강의와 녹화 콘텐츠를 병행하여, 장소에 관계없이 동일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amp;#038;nbsp;
   특히 이론정리-답안작성-모의고사로 이루어지는 단계별 커리큘럼을 하루 만에 병행하여 훈련하는 ‘초기단기합격’ 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한다. 처음 준비하는 수험생은 기초 개념을 정리하고, 이후 기출 분석과 실전 문제풀이를 통해 답안 완성도를 높여가는 구조다.
   &amp;#038;nbsp;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반복 가능한 학습 환경’이다. 짧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은 직장인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장점으로 작용한다. 여기에 1:1 피드백 기반의 답안 첨삭 시스템은 개인별 약점을 빠르게 보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순 강의 수강을 넘어, 실제 시험 대응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 구조다.
   &amp;#038;nbsp;
   
      기술사의 미래, 그리고 교육의 방향
   
   기술사는 여전히 높은 진입장벽을 가진 자격이지만, 동시에 가장 오래 살아남는 전문직 중 하나로 평가된다. 경험이 쌓일수록 가치가 높아지고, 현장에서의 판단력과 책임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amp;#038;nbsp;
   강선영 원장은 기술사 교육이 앞으로 실무 중심으로 재편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단순 암기식 학습으로는 변화하는 산업 환경을 따라갈 수 없으며, 실제 기술을 설명하고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amp;#038;nbsp;
   “책을 많이 본 암기력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 현장의 기술력을 명확히 표현하는 사람이 합격해야 합니다.”
   기술사 시험은 단순한 자격 취득을 넘어, 한 사람의 기술 인생을 정리하는 과정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시간이 아니라, 더 정확한 방향이다. 현장을 답안으로 번역하는 능력. 그것이 합격을 결정짓는 가장 본질적인 기준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p style="text-align: center;">
      <br />
   </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532px;">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4144220_swglqgzm.jpg" alt="인물.jpg" style="width: 532px; height: 80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셋길기술사학원 강선영 원장 사진=본인제공</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기술사 시험은 오랜 시간 ‘어려운 시험’으로만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난이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수험생 대부분은 방대한 이론과 기출문제를 반복하며 공부하지만, 막상 시험장에서 마주하는 것은 ‘써야 하는 시험’이다. 그리고 이 지점에서 많은 이들이 멈춘다. 기술사들의 사이에서 합격메이커로 불리는 셋길기술사학원 강선영 원장은 이 간극을 단순하게 정리한다.</p>
   <p>&nbsp;</p>
   <p>“기술사 시험은 ‘이론 암기’라 아니라 ‘현장을 답안지에 그리는 시험’입니다.”</p>
   <p>이 말은 단순한 교육 철학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된 전략이다. 실제로 수년간 50점대에 머물던 수험생들이 단기간에 합격권으로 올라서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기술사 시험의 본질에 대한 재해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p>
   <p>&nbsp;</p>
   <p>기술사 논술은 단순히 지식을 나열하는 시험이 아니다. ‘내가 어떤 기술자이며, 어떤 판단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를 구조적으로 설명하는 시험이다. 결국 현장을 이해하지 못하면, 답안 역시 설득력을 가질 수 없다.</p>
   <p>&nbsp;</p>
   <p>
      <b>합격을 가르는 것은 ‘글쓰기’가 아닌 ‘기획력’</b>
   </p>
   <p>많은 수험생들이 기술사 시험을 글 잘 쓰는 시험으로 오해한다. 하지만 실제 채점 기준은 전혀 다르다. 강 원장은 기술사 시험을 “A4 용지(22줄)에 40~50페이지를 400분 동안 손글씨로 채워도 합격을 할지 말지 하는 시험이다.”라고 말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이 아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보여주느냐’다. 채점자는 수많은 답안을 빠르게 검토하기 때문에, 첫인상에서 기술자의 수준이 드러나야 한다.</p>
   <p>&nbsp;</p>
   <p>이 때문에 셋길기술사학원은 이론 전달보다 답안 구성 훈련에 집중한다. 실제 현장에서 수행했던 작업, 문제 해결 과정, 점검 절차 등을 기반으로 답안을 설계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단순히 ‘균열의 원인과 대책’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작성했던 관리 기록이나 대응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조화한다. 여기에 도식과 그림을 활용해 직관성을 높이면, 답안의 전달력은 크게 달라진다. 결국 기술사 시험은 ‘지식을 쓰는 시험’이 아니라 ‘경험을 설계하는 시험’에 가깝다.</p>
   <p>&nbsp;</p>
   <p>이와 같은 실무 중심 교육은 건설·설비·전기·안전·정보기술 전반을 아우른다. 건축시공기술사, 토목시공기술사, 건설안전기능사, 소방기술사, 건축기계설비기술사, 공조냉동기계기술사, 건축전기설비기술사, 발송배전기술사, 전기안전기술사, 화공안전기술사, 정보관리기술사, 정보통신기술사, 의류기술사, 산업안전지도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를 통합적으로 다루며, 각 분야별 현장 경험을 답안으로 풀어내는 훈련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사 사관학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4144314_ngkvotkd.jpg" alt="더메이커스잡지2026년봄호_내.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제공=셋길기술사학원</figcaption>
      </figure>
      </div>
   <p>&nbsp;</p>
   </div>
<div>
   <div>
      <div>
         <div>
            <b>시간과 거리의 한계를 넘는 학습 환경</b>
         </div>
         </div>
      </div>
   </div>
<div>
   <p>기술사 시험의 또 다른 현실은 ‘시간과 거리’다. 직장과 병행해야 하는 특성상 학습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어렵고, 지방이나 해외 근무자의 경우 교육 접근성 자체가 제한되는 경우도 많다.</p>
   <p>&nbsp;</p>
   <p>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셋길기술사학원은 온라인 중심의 학습 시스템을 강화해 왔다. 실시간 강의와 녹화 콘텐츠를 병행하여, 장소에 관계없이 동일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p>
   <p>&nbsp;</p>
   <p>특히 이론정리-답안작성-모의고사로 이루어지는 단계별 커리큘럼을 하루 만에 병행하여 훈련하는 ‘초기단기합격’ 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한다. 처음 준비하는 수험생은 기초 개념을 정리하고, 이후 기출 분석과 실전 문제풀이를 통해 답안 완성도를 높여가는 구조다.</p>
   <p>&nbsp;</p>
   <p>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반복 가능한 학습 환경’이다. 짧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은 직장인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장점으로 작용한다. 여기에 1:1 피드백 기반의 답안 첨삭 시스템은 개인별 약점을 빠르게 보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순 강의 수강을 넘어, 실제 시험 대응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 구조다.</p>
   <p>&nbsp;</p>
   <p>
      <b>기술사의 미래, 그리고 교육의 방향</b>
   </p>
   <p>기술사는 여전히 높은 진입장벽을 가진 자격이지만, 동시에 가장 오래 살아남는 전문직 중 하나로 평가된다. 경험이 쌓일수록 가치가 높아지고, 현장에서의 판단력과 책임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p>
   <p>&nbsp;</p>
   <p>강선영 원장은 기술사 교육이 앞으로 실무 중심으로 재편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단순 암기식 학습으로는 변화하는 산업 환경을 따라갈 수 없으며, 실제 기술을 설명하고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이다.</p>
   <p>&nbsp;</p>
   <p>“책을 많이 본 암기력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 현장의 기술력을 명확히 표현하는 사람이 합격해야 합니다.”</p>
   <p>기술사 시험은 단순한 자격 취득을 넘어, 한 사람의 기술 인생을 정리하는 과정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시간이 아니라, 더 정확한 방향이다. 현장을 답안으로 번역하는 능력. 그것이 합격을 결정짓는 가장 본질적인 기준이다.</p>
   </div>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현장의기록" term="20151217144617_0512"/>
<author>mtmt08@naver.com 정윤희</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4/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f9NWJenVUqUT.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4-24T14:45:43+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24T14:44:44+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87</guid>
<title><![CDATA[“혈관을 비우지 않으면, 건강은 채워지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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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amp;#038;nbsp;

   
      
         
         삼성컴퍼니 최기홍 대표 사진=본인제공
      
      
   &amp;#038;nbsp;
   우리는 더 많이 먹고, 더 편리하게 살아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더 쉽게 병들고 있다. 건강을 위해 영양제를 챙기고 각종 식단을 관리하지만 정작 그 영양이 몸속 어디까지 도달하는지는 깊이 고민하지 않는다. 최기홍 삼성컴퍼니 대표는 이 지점에서 질문을 던진다. “좋은 것을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이 제대로 흐르는가이다.”
   &amp;#038;nbsp;
   그가 말하는 건강의 본질은 단순하다. 몸속의 길, 즉 혈관이 막혀 있다면 어떤 영양도, 어떤 노력도 제 역할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단순한 원리를 7,000회가 넘는 강연으로 전국에 설파해온 그는 이제 ‘혈관 전도사’라는 이름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amp;#038;nbsp;
   
      혈관은 생명길, 모든 건강은 여기서 시작된다
   
   최기홍 대표는 혈관을 ‘몸의 기반 시설’로 정의한다. 우리 몸속 혈관의 총 길이는 약 10만 km에 달하며,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핵심 통로다. 문제는 이 길이 점점 좁아지고 막히고 있다는 점이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은 더 이상 특정 연령층의 문제가 아니다.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 방식이 누적되면서 혈관은 서서히 기능을 잃어간다.
   &amp;#038;nbsp;
   그는 “혈관이 막히면 결국 세포가 굶주리게 된다”고 말한다. 아무리 좋은 영양을 공급해도 전달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심근경색, 뇌졸중, 치매 등 중증 질환 역시 이러한 흐름의 단절에서 시작된다고 그는 강조한다. 그래서 그가 선택한 길은 치료가 아닌 ‘예방’이다. 병이 오기 전에 흐름을 관리하고, 순환을 회복하는 것. 이것이 그가 수십 년간 현장에서 지켜온 원칙이다.&amp;#038;nbsp;
   

   
      &amp;#038;nbsp;
      
         
            
            사진제공=삼성컴퍼니
         
         
      &amp;#038;nbsp;
      
   

   
      
         
            
               ‘길을 먼저 닦는다’ 순환 중심 건강 공식
            
            최기홍 대표가 제시하는 건강 공식은 “혈관이 길이라면, 영양은 그 길을 달리는 차다.”라고 강조한다. 길이 막혀 있으면 아무리 좋은 차도 달릴 수 없다. 반대로 길이 깨끗하게 정리되면 적은 에너지로도 몸은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이 개념은 삼성컴퍼니의 제품 철학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amp;#038;nbsp;
            대표 제품인 ‘혈관통일’은 이러한 순환 개념을 기반으로 개발된 건강기능식품이다. 최 대표는 “혈관통일은 황칠, 여주, 마늘, 메밀, 콩 등 자연 유래 성분을 중심으로 구성해 혈액순환과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산화질소 관련 메커니즘을 활용한 기술적 접근은 혈관 확장과 흐름 개선이라는 핵심 목표를 뒷받침한다.”고 설명한다.
            &amp;#038;nbsp;
            최근 선보인 ‘순환 365’ 역시 같은 철학을 확장한 제품이다. 발효 공법을 통해 흡수율을 높이고, 분말 형태로 일상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 대표는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이 먹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잘 흡수되고 순환되느냐”라고 강조한다. 이처럼 삼성컴퍼니의 방향성은 명확하다. 단순한 제품 공급이 아니라, 몸의 흐름을 회복시키는 ‘순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amp;#038;nbsp;
            
               
                  
                  사진제공=삼성컴퍼니
               
               
            &amp;#038;nbsp;
            
         
      
   

   
      ‘예방 의학 생태계’를 구축하다
   
   

   최기홍 대표의 행보는 제품 개발에 머무르지 않는다. 그는 전국 단위 조직을 기반으로 혈관 건강의 대중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다. 최근 진행된 전국 세미나는 이러한 방향성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다. 단순한 영업 전략 공유를 넘어 혈관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상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참석자들은 제품 판매자가 아닌 ‘건강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공유하며, 소비자와의 신뢰 형성을 핵심 가치로 삼았다.
   &amp;#038;nbsp;
   또한 본사와 지사, 대리점이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원 팀(One Team)’ 전략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수준의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단순 유통 구조를 넘어 하나의 건강 관리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과정이다.
   &amp;#038;nbsp;
   최 대표는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한다. 한국형 혈관 관리 시스템을 표준화해 해외에 확산시키겠다는 야침찬 계획이다. 100개 지사, 1,000개 센터 구축이라는 목표 아래 대만, 미국, 중국 등 다양한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 중이다. 그 중심에는 ‘K-발효’라는 한국 고유의 기술이 있다. 자연 유래 원료와 발효 공법을 결합했다는 이 방식은 글로벌 건강식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기대된다.
   &amp;#038;nbsp;
   최기홍 대표는 끝으로 “잘 흐르면, 몸은 스스로 회복합니다.” 라며 피력했다. 이 단순한 원리를 실천하기 위해 그는 오늘도 현장을 누비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채우는 건강’이 아닌 ‘흐르는 건강’을 이해하도록 만드는 것. 그의 목표는 명확하다. 병을 치료하는 시대를 넘어, 병이 오지 않도록 설계하는 시대.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혈관’이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nbsp;</div>
<div>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4141542_agfmvqie.jpg" alt="1.jpg" style="width: 640px; height: 96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삼성컴퍼니 최기홍 대표 사진=본인제공</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우리는 더 많이 먹고, 더 편리하게 살아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더 쉽게 병들고 있다. 건강을 위해 영양제를 챙기고 각종 식단을 관리하지만 정작 그 영양이 몸속 어디까지 도달하는지는 깊이 고민하지 않는다. 최기홍 삼성컴퍼니 대표는 이 지점에서 질문을 던진다. “좋은 것을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이 제대로 흐르는가이다.”</p>
   <p>&nbsp;</p>
   <p>그가 말하는 건강의 본질은 단순하다. 몸속의 길, 즉 혈관이 막혀 있다면 어떤 영양도, 어떤 노력도 제 역할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단순한 원리를 7,000회가 넘는 강연으로 전국에 설파해온 그는 이제 ‘혈관 전도사’라는 이름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p>
   <p>&nbsp;</p>
   <p>
      <b>혈관은 생명길, 모든 건강은 여기서 시작된다</b>
   </p>
   <p>최기홍 대표는 혈관을 ‘몸의 기반 시설’로 정의한다. 우리 몸속 혈관의 총 길이는 약 10만 km에 달하며,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핵심 통로다. 문제는 이 길이 점점 좁아지고 막히고 있다는 점이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은 더 이상 특정 연령층의 문제가 아니다.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 방식이 누적되면서 혈관은 서서히 기능을 잃어간다.</p>
   <p>&nbsp;</p>
   <p>그는 “혈관이 막히면 결국 세포가 굶주리게 된다”고 말한다. 아무리 좋은 영양을 공급해도 전달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심근경색, 뇌졸중, 치매 등 중증 질환 역시 이러한 흐름의 단절에서 시작된다고 그는 강조한다. 그래서 그가 선택한 길은 치료가 아닌 ‘예방’이다. 병이 오기 전에 흐름을 관리하고, 순환을 회복하는 것. 이것이 그가 수십 년간 현장에서 지켜온 원칙이다.&nbsp;</p>
   </div>
<div>
   <div>
      <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4141628_mwxikmmh.jpg" alt="2.jpg" style="width: 640px; height: 36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제공=삼성컴퍼니</figcaption>
         </figure>
         </div>
      <p>&nbsp;</p>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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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iv>
            <p>
               <b>‘길을 먼저 닦는다’ 순환 중심 건강 공식</b>
            </p>
            <p>최기홍 대표가 제시하는 건강 공식은 “혈관이 길이라면, 영양은 그 길을 달리는 차다.”라고 강조한다. 길이 막혀 있으면 아무리 좋은 차도 달릴 수 없다. 반대로 길이 깨끗하게 정리되면 적은 에너지로도 몸은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이 개념은 삼성컴퍼니의 제품 철학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p>
            <p>&nbsp;</p>
            <p>대표 제품인 ‘혈관통일’은 이러한 순환 개념을 기반으로 개발된 건강기능식품이다. 최 대표는 “혈관통일은 황칠, 여주, 마늘, 메밀, 콩 등 자연 유래 성분을 중심으로 구성해 혈액순환과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산화질소 관련 메커니즘을 활용한 기술적 접근은 혈관 확장과 흐름 개선이라는 핵심 목표를 뒷받침한다.”고 설명한다.</p>
            <p>&nbsp;</p>
            <p>최근 선보인 ‘순환 365’ 역시 같은 철학을 확장한 제품이다. 발효 공법을 통해 흡수율을 높이고, 분말 형태로 일상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 대표는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이 먹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잘 흡수되고 순환되느냐”라고 강조한다. 이처럼 삼성컴퍼니의 방향성은 명확하다. 단순한 제품 공급이 아니라, 몸의 흐름을 회복시키는 ‘순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p>
            <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4141652_gvqroqwm.jpg" alt="3.jpg" style="width: 640px; height: 64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제공=삼성컴퍼니</figcaption>
               </figure>
               </div>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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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예방 의학 생태계’를 구축하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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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최기홍 대표의 행보는 제품 개발에 머무르지 않는다. 그는 전국 단위 조직을 기반으로 혈관 건강의 대중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다. 최근 진행된 전국 세미나는 이러한 방향성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다. 단순한 영업 전략 공유를 넘어 혈관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상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참석자들은 제품 판매자가 아닌 ‘건강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공유하며, 소비자와의 신뢰 형성을 핵심 가치로 삼았다.</p>
   <p>&nbsp;</p>
   <p>또한 본사와 지사, 대리점이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원 팀(One Team)’ 전략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수준의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단순 유통 구조를 넘어 하나의 건강 관리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과정이다.</p>
   <p>&nbsp;</p>
   <p>최 대표는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한다. 한국형 혈관 관리 시스템을 표준화해 해외에 확산시키겠다는 야침찬 계획이다. 100개 지사, 1,000개 센터 구축이라는 목표 아래 대만, 미국, 중국 등 다양한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 중이다. 그 중심에는 ‘K-발효’라는 한국 고유의 기술이 있다. 자연 유래 원료와 발효 공법을 결합했다는 이 방식은 글로벌 건강식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기대된다.</p>
   <p>&nbsp;</p>
   <p>최기홍 대표는 끝으로 “잘 흐르면, 몸은 스스로 회복합니다.” 라며 피력했다. 이 단순한 원리를 실천하기 위해 그는 오늘도 현장을 누비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채우는 건강’이 아닌 ‘흐르는 건강’을 이해하도록 만드는 것. 그의 목표는 명확하다. 병을 치료하는 시대를 넘어, 병이 오지 않도록 설계하는 시대.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혈관’이 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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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mtmt08@naver.com 정윤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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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4-24T14:19:05+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24T14:18:01+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86</guid>
<title><![CDATA[[지적측량 메이커] 지적측량의 개방과 디지털 전환으로 국토 정보의 미래를 설계한다.]]></title>
<link>http://www.themakers.or.kr/news/view.php?no=118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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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글로벌지적측량센타 박기광 대표 사진=글로벌지적측량센타
         
      
   &amp;#038;nbsp;
   우리가 서 있는 땅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선’이 존재한다. 경계선 하나가 바뀌면 재산권이 달라지고, 작은 오차 하나가 분쟁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이 중요한 선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평소 인식되지 않는다.
   &amp;#038;nbsp;
   박기광 글로벌지적측량센타 대표는 바로 이 ‘보이지 않는 선’을 평생 다뤄온 인물(人物)이다. 그는 지적측량을 단순한 기술이 아닌, 국민의 권리를 지키는 공공적 행위로 정의한다. “경계가 정확해질수록 국민의 재산권은 더 강하게 보호된다”는 그의 신념은 수십 년간 변하지 않았다.
   &amp;#038;nbsp;
   1978년 강원대학교 지적학과 1기로 시작해 약 20년간 공공기관에서 현장을 경험한 그는, 이후 민간 영역으로 방향을 틀며 산업 구조 자체에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그 질문은 결국 ‘개방’이라는 해답으로 이어졌다.
   &amp;#038;nbsp;
   독점에서 개방 확대를 위한 노력으로, 산업 구조를 흔들다
   지적측량은 오랜 시간 공공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다. 하지만 박기광 대표는 이 구조가 산업 발전과 국민 권익 모두에 한계를 만든다고 판단했다. 그는 특정 기관의 독점 구조가 경쟁을 제한하고, 결과적으로 서비스 품질과 선택권을 저해한다고 지적해왔다. 이를 바꾸기 위해 2004년에 제기된 헌법소원에 참가를 시작으로 수차례 제도 개선을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amp;#038;nbsp;
   법과 제도를 바꾸는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지적확정측량의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한 입법 노력과 지속적인 문제 제기를 통해 결국 시장은 점진적으로 열리기 시작했다.
   &amp;#038;nbsp;
   그 결과 현재 민간 지적측량업체들은 시장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며, 기술력과 효율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산업 변화가 아니라 ‘독점은 권리를 제한하고, 개방은 산업을 살린다’는 그의 철학이 현실로 구현된 사례다.
   &amp;#038;nbsp;
   박 대표에게 개방은 단순한 시장 논리가 아니다. 그것은 국민의 알권리와 선택권을 회복하는 과정이며, 동시에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방법이다.&amp;#038;nbsp;
   

   
      
      
         
            사진출처_pixabay
            
         
      &amp;#038;nbsp;
      
   

   
      
         
            디지털 전환, 지적측량의 새로운 패러다임
            박기광 대표의 시선은 현재를 넘어 미래를 향하고 있다. 그는 지적측량이 더 이상 전통적인 방식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드론을 활용한 데이터 수집, 인공지능 기반 분석, 그리고 디지털 플랫폼 구축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이다.
            특히 그가 강조하는 것은 ‘개방형 지적 디지털 플랫폼’이다. 국민 누구나 자신의 토지 경계를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정보의 비대칭을 해소하고 분쟁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amp;#038;nbsp;
            정부가 추진 중인 디지털화 로드맵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 있지만, 그는 공공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본다. 민간의 기술력과 참여가 결합될 때 비로소 속도와 완성도를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실제로 그는 전국 다수 지역에서 지적확정측량을 수행하며 민간의 실행력을 입증해왔다. 이는 단순한 주장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검증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amp;#038;nbsp;
            제도와 사람, 산업의 미래를 설계하다
            박기광 대표의 또 다른 축은 ‘사람’이다. 그는 2005년 대한지적측량협회를 창립해 기술자와 업계의 권익 보호, 정책 개선, 이미지 제고에 힘써왔다. 이를 통해 민간 지적측량 산업은 단순한 하청 구조를 넘어 독립적인 전문 영역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고용 창출과 산업 확장이라는 성과 역시 이러한 노력의 결과다.
            &amp;#038;nbsp;
            그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법·제도 정비를 꼽는다. 현재의 법체계가 시대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지적측량을 하나의 전문 영역으로 인정하는 구조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amp;#038;nbsp;
            특히 수수료 체계와 관련해서도 전문직으로서의 가치가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는 단순한 업계 이익이 아니라, 서비스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박 대표는 앞으로도 민간 주도의 지적재조사 확대,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통해 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amp;#038;nbsp;
            보이지 않는 선을 바로잡는 일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다. 그것은 사람의 권리를 지키고, 사회의 신뢰를 세우는 일이다. 박기광 대표가 걸어온 길은 결국 하나의 질문으로 귀결된다.
            “누가 이 땅의 기준을 정할 것인가.”
            &amp;#038;nbsp;
            그의 답은 분명하다. 공공의 가치 위에, 민간의 경쟁이 더해질 때 비로소 더 정확한 기준이 만들어진다는 것. 그리고 그 기준 위에서, 국민의 권리는 더욱 단단해진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4134807_ipfadpzr.jpg" alt="인물.jpg" style="width: 640px; height: 87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글로벌지적측량센타 박기광 대표 사진=글로벌지적측량센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우리가 서 있는 땅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선’이 존재한다. 경계선 하나가 바뀌면 재산권이 달라지고, 작은 오차 하나가 분쟁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이 중요한 선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평소 인식되지 않는다.</p>
   <p>&nbsp;</p>
   <p>박기광 글로벌지적측량센타 대표는 바로 이 ‘보이지 않는 선’을 평생 다뤄온 인물(人物)이다. 그는 지적측량을 단순한 기술이 아닌, 국민의 권리를 지키는 공공적 행위로 정의한다. “경계가 정확해질수록 국민의 재산권은 더 강하게 보호된다”는 그의 신념은 수십 년간 변하지 않았다.</p>
   <p>&nbsp;</p>
   <p>1978년 강원대학교 지적학과 1기로 시작해 약 20년간 공공기관에서 현장을 경험한 그는, 이후 민간 영역으로 방향을 틀며 산업 구조 자체에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그 질문은 결국 ‘개방’이라는 해답으로 이어졌다.</p>
   <p>&nbsp;</p>
   <p><b>독점에서 개방 확대를 위한 노력으로, 산업 구조를 흔들다</b></p>
   <p>지적측량은 오랜 시간 공공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다. 하지만 박기광 대표는 이 구조가 산업 발전과 국민 권익 모두에 한계를 만든다고 판단했다. 그는 특정 기관의 독점 구조가 경쟁을 제한하고, 결과적으로 서비스 품질과 선택권을 저해한다고 지적해왔다. 이를 바꾸기 위해 2004년에 제기된 헌법소원에 참가를 시작으로 수차례 제도 개선을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p>
   <p>&nbsp;</p>
   <p>법과 제도를 바꾸는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지적확정측량의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한 입법 노력과 지속적인 문제 제기를 통해 결국 시장은 점진적으로 열리기 시작했다.</p>
   <p>&nbsp;</p>
   <p>그 결과 현재 민간 지적측량업체들은 시장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며, 기술력과 효율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산업 변화가 아니라 ‘독점은 권리를 제한하고, 개방은 산업을 살린다’는 그의 철학이 현실로 구현된 사례다.</p>
   <p>&nbsp;</p>
   <p>박 대표에게 개방은 단순한 시장 논리가 아니다. 그것은 국민의 알권리와 선택권을 회복하는 과정이며, 동시에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방법이다.&nbsp;</p>
   </div>
<div>
   <div>
      <p><br /></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4134849_nmfaoflr.jpg" alt="3.jpg" style="width: 640px; height: 71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출처_pixabay</figcaption>
            </figure>
         </div>
      <p>&nbsp;</p>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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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b>디지털 전환, 지적측량의 새로운 패러다임</b></p>
            <p>박기광 대표의 시선은 현재를 넘어 미래를 향하고 있다. 그는 지적측량이 더 이상 전통적인 방식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드론을 활용한 데이터 수집, 인공지능 기반 분석, 그리고 디지털 플랫폼 구축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이다.</p>
            <p>특히 그가 강조하는 것은 ‘개방형 지적 디지털 플랫폼’이다. 국민 누구나 자신의 토지 경계를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정보의 비대칭을 해소하고 분쟁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p>
            <p>&nbsp;</p>
            <p>정부가 추진 중인 디지털화 로드맵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 있지만, 그는 공공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본다. 민간의 기술력과 참여가 결합될 때 비로소 속도와 완성도를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실제로 그는 전국 다수 지역에서 지적확정측량을 수행하며 민간의 실행력을 입증해왔다. 이는 단순한 주장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검증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p>
            <p>&nbsp;</p>
            <p><b>제도와 사람, 산업의 미래를 설계하다</b></p>
            <p>박기광 대표의 또 다른 축은 ‘사람’이다. 그는 2005년 대한지적측량협회를 창립해 기술자와 업계의 권익 보호, 정책 개선, 이미지 제고에 힘써왔다. 이를 통해 민간 지적측량 산업은 단순한 하청 구조를 넘어 독립적인 전문 영역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고용 창출과 산업 확장이라는 성과 역시 이러한 노력의 결과다.</p>
            <p>&nbsp;</p>
            <p>그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법·제도 정비를 꼽는다. 현재의 법체계가 시대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지적측량을 하나의 전문 영역으로 인정하는 구조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p>
            <p>&nbsp;</p>
            <p>특히 수수료 체계와 관련해서도 전문직으로서의 가치가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는 단순한 업계 이익이 아니라, 서비스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박 대표는 앞으로도 민간 주도의 지적재조사 확대,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통해 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p>
            <p>&nbsp;</p>
            <p>보이지 않는 선을 바로잡는 일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다. 그것은 사람의 권리를 지키고, 사회의 신뢰를 세우는 일이다. 박기광 대표가 걸어온 길은 결국 하나의 질문으로 귀결된다.</p>
            <p>“누가 이 땅의 기준을 정할 것인가.”</p>
            <p>&nbsp;</p>
            <p>그의 답은 분명하다. 공공의 가치 위에, 민간의 경쟁이 더해질 때 비로소 더 정확한 기준이 만들어진다는 것. 그리고 그 기준 위에서, 국민의 권리는 더욱 단단해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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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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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현장의기록" term="20151217144617_0512"/>
<author>mtmt08@naver.com 정윤희</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4/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ubRNzHEWLVJ6URhZ.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4-24T14:07:16+09:00</atom: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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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item>
<guid>1185</guid>
<title><![CDATA[청년 채용 부담 덜어주는 ‘도약장려금’...이노비즈협회, 4,602명 규모 참여기업 모집]]></title>
<link>http://www.themakers.or.kr/news/view.php?no=1185</link>
<mobile>http://www.themakers.or.kr/m/page/view.php?no=1185</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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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AI생성이미지
   
   
&amp;#038;nbsp;
청년 고용을 둘러싼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정책 지원이 본격화되고 있다.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2026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에 참여할 기업 모집에 나서며, 전국 단위의 실행 체계를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amp;#038;nbsp;
이번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일정 기간 고용을 유지한 기업에 실질적인 재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업이 청년을 채용한 뒤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최대 1년간 72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채용 초기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장기 고용을 유도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amp;#038;nbsp;
지원 대상은 기본적으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사업장이지만,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5인 미만 사업장도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정책 취지에 따라 고임금 채용에 대한 지원은 제한되며 월 임금 450만원 이상인 청년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amp;#038;nbsp;
사업 참여를 위해서는 정부 고용 서비스 플랫폼인 고용24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기업은 지역을 선택한 뒤 해당 운영기관을 통해 절차를 진행하게 되며, 원칙적으로 채용 이전에 신청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미 채용이 이뤄진 경우에도 채용일로부터 3개월 이내라면 신청이 가능해 제도 활용의 유연성을 확보했다.
&amp;#038;nbsp;
특히 비수도권 기업과 청년에게는 추가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기업 지원금과 별도로 청년에게 근속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지역에 따라 최대 480만원에서 720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이는 수도권과 지방 간 고용 격차를 완화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장치로 해석된다.
&amp;#038;nbsp;
이노비즈협회는 이번 사업을 전국 8개 권역 운영기관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강원, 광주·전남, 대구·경북, 대전·세종·충남, 전북, 충북, 경남 등 주요 권역별 거점을 통해 기업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체 배정 인원은 4,602명 규모로, 기관별로 최소 300명에서 최대 800명까지 운영된다.
&amp;#038;nbsp;
협회는 단순한 사업 공고를 넘어, 제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실무 지원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지역 지회와 연계한 설명회, 컨설팅, 신청 절차 안내 등을 통해 중소기업이 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amp;#038;nbsp;
이노비즈협회 관계자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기업의 채용 리스크를 줄이면서 우수 인재 확보를 가능하게 하는 현실적인 지원 정책”이라며 “전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더 많은 기업이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현장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amp;#038;nbsp;
청년 고용을 둘러싼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실험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사업이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약의 발판’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4131850_lhdpeelq.jpg" alt="20260424_131616_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AI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청년 고용을 둘러싼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정책 지원이 본격화되고 있다.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2026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에 참여할 기업 모집에 나서며, 전국 단위의 실행 체계를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p>
<p>&nbsp;</p>
<p>이번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일정 기간 고용을 유지한 기업에 실질적인 재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업이 청년을 채용한 뒤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최대 1년간 72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채용 초기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장기 고용을 유도하는 구조로 설계됐다.</p>
<p>&nbsp;</p>
<p>지원 대상은 기본적으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사업장이지만,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5인 미만 사업장도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정책 취지에 따라 고임금 채용에 대한 지원은 제한되며 월 임금 450만원 이상인 청년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p>
<p>&nbsp;</p>
<p>사업 참여를 위해서는 정부 고용 서비스 플랫폼인 고용24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기업은 지역을 선택한 뒤 해당 운영기관을 통해 절차를 진행하게 되며, 원칙적으로 채용 이전에 신청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미 채용이 이뤄진 경우에도 채용일로부터 3개월 이내라면 신청이 가능해 제도 활용의 유연성을 확보했다.</p>
<p>&nbsp;</p>
<p>특히 비수도권 기업과 청년에게는 추가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기업 지원금과 별도로 청년에게 근속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지역에 따라 최대 480만원에서 720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이는 수도권과 지방 간 고용 격차를 완화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장치로 해석된다.</p>
<p>&nbsp;</p>
<p>이노비즈협회는 이번 사업을 전국 8개 권역 운영기관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강원, 광주·전남, 대구·경북, 대전·세종·충남, 전북, 충북, 경남 등 주요 권역별 거점을 통해 기업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체 배정 인원은 4,602명 규모로, 기관별로 최소 300명에서 최대 800명까지 운영된다.</p>
<p>&nbsp;</p>
<p>협회는 단순한 사업 공고를 넘어, 제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실무 지원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지역 지회와 연계한 설명회, 컨설팅, 신청 절차 안내 등을 통해 중소기업이 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p>
<p>&nbsp;</p>
<p>이노비즈협회 관계자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기업의 채용 리스크를 줄이면서 우수 인재 확보를 가능하게 하는 현실적인 지원 정책”이라며 “전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더 많은 기업이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현장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p>
<p>&nbsp;</p>
<p>청년 고용을 둘러싼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실험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사업이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약의 발판’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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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메이커앤" term="20140925141441_237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4/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RDOTiaFEOQ5kCRbUtLQxyDl.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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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4-24T13:20:45+09:00</atom: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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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AI 규제 집행 시대, 기업 IP 전략, ‘통합 거버넌스’로 재편 요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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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AI생성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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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공지능(AI) 규제 환경이 제도 설계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집행 국면으로 전환되면서, 기업의 지식재산(IP) 전략 역시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단순한 권리 확보 중심의 기존 접근에서 벗어나, 규제 대응과 리스크 관리가 결합된 ‘전사적 통합 거버넌스’ 체계로의 전환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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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까지 주요국이 마련한 AI 관련 제도적 기반은 2025년을 기점으로 실제 법 집행 단계에 들어섰다. 특히 유럽연합(EU)은 2026년 8월부터 고위험 AI 시스템에 대한 핵심 의무를 단계적으로 부과할 예정으로, 기업의 기술 개발 및 운영 방식 전반에 구조적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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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우 연방 차원의 규제 완화 기조 속에서도 주(州) 단위의 강도 높은 법제가 병존하는 이중적 환경이 형성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캘리포니아주는 AI 시스템의 투명성과 관련한 규제를 강화하며 기업에 실질적인 준법 의무를 요구하고 있어, 글로벌 기업들은 지역별로 상이한 규제 리스크를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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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환경 변화는 지식재산 전략의 ‘질적 전환’을 핵심 과제로 부각시키고 있다. 특히 규제 당국에 제출해야 하는 기술 문서와 기업의 영업비밀 보호 간 충돌 가능성이 주요 리스크로 지목된다. AI 시스템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입증하기 위해 요구되는 상세한 기술 정보 공개는, 자칫 기업의 핵심 기술 유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amp;#038;nbsp;
이에 따라 보고서는 연구개발 초기 단계부터 제출 문서의 범위와 공개 수준을 정교하게 설계하고, 비밀 유지 전략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전사적 IP 거버넌스’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는 단순한 법무 대응을 넘어 R&amp;#038;amp;D, 컴플라이언스, 경영 전략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통합 관리 체계를 의미한다.
&amp;#038;nbsp;
특허 전략 역시 새로운 기준에 맞춰 재정비가 요구된다. 미국 특허청(USPTO)의 최근 지침과 판례 흐름을 분석한 결과, 단순히 AI를 활용해 기존 업무 효율을 개선한 수준으로는 특허 적격성을 인정받기 어렵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따라서 알고리즘 자체의 기술적 개선과 그에 따른 효과를 명확히 입증하고, 진보성 등 법적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명세서를 정교하게 작성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amp;#038;nbsp;
데이터 전략에서도 변화가 감지된다. 과거에는 데이터의 양적 확보가 경쟁력의 핵심이었다면, 이제는 데이터의 출처와 수집 과정의 적법성을 입증할 수 있는 체계적인 기록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학습 데이터의 확보부터 활용까지 전 과정에 대한 ‘상시 준법 감시 체계’를 구축해야 하며, 이는 저작권 분쟁 발생 시 기업의 방어 논리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기록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 적법성을 입증하는 근거가 되는 동시에, 침해 책임을 입증하는 증거로도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데이터 관리 체계를 단순 기록 수준을 넘어 전략적으로 설계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amp;#038;nbsp;
AI 생성물의 저작권 보호 문제 역시 여전히 불확실성이 큰 영역으로 남아 있다. 이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는 프롬프트 작성 과정에서 인간의 창작적 기여를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계약 및 영업비밀 보호 수단을 결합한 다층적 권리 보호 전략이 제시된다.
&amp;#038;nbsp;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IP 전략의 역할 자체가 재정의되고 있다고 평가한다. 더 이상 개별 부서의 기능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기업 전반의 리스크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amp;#038;nbsp;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유계환 연구위원은 “글로벌 규제 집행이 본격화되고 국내에서도 인공지능 관련 법제 정비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기업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이제 지식재산 전략은 R&amp;#038;amp;D와 컴플라이언스를 연결하는 통합 리스크 관리 체계의 중심으로 작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4125827_wsthcnvc.jpg" alt="20260424_125604_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AI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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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글로벌 인공지능(AI) 규제 환경이 제도 설계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집행 국면으로 전환되면서, 기업의 지식재산(IP) 전략 역시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단순한 권리 확보 중심의 기존 접근에서 벗어나, 규제 대응과 리스크 관리가 결합된 ‘전사적 통합 거버넌스’ 체계로의 전환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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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근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까지 주요국이 마련한 AI 관련 제도적 기반은 2025년을 기점으로 실제 법 집행 단계에 들어섰다. 특히 유럽연합(EU)은 2026년 8월부터 고위험 AI 시스템에 대한 핵심 의무를 단계적으로 부과할 예정으로, 기업의 기술 개발 및 운영 방식 전반에 구조적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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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국의 경우 연방 차원의 규제 완화 기조 속에서도 주(州) 단위의 강도 높은 법제가 병존하는 이중적 환경이 형성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캘리포니아주는 AI 시스템의 투명성과 관련한 규제를 강화하며 기업에 실질적인 준법 의무를 요구하고 있어, 글로벌 기업들은 지역별로 상이한 규제 리스크를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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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같은 환경 변화는 지식재산 전략의 ‘질적 전환’을 핵심 과제로 부각시키고 있다. 특히 규제 당국에 제출해야 하는 기술 문서와 기업의 영업비밀 보호 간 충돌 가능성이 주요 리스크로 지목된다. AI 시스템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입증하기 위해 요구되는 상세한 기술 정보 공개는, 자칫 기업의 핵심 기술 유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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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에 따라 보고서는 연구개발 초기 단계부터 제출 문서의 범위와 공개 수준을 정교하게 설계하고, 비밀 유지 전략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전사적 IP 거버넌스’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는 단순한 법무 대응을 넘어 R&amp;D, 컴플라이언스, 경영 전략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통합 관리 체계를 의미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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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허 전략 역시 새로운 기준에 맞춰 재정비가 요구된다. 미국 특허청(USPTO)의 최근 지침과 판례 흐름을 분석한 결과, 단순히 AI를 활용해 기존 업무 효율을 개선한 수준으로는 특허 적격성을 인정받기 어렵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따라서 알고리즘 자체의 기술적 개선과 그에 따른 효과를 명확히 입증하고, 진보성 등 법적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명세서를 정교하게 작성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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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데이터 전략에서도 변화가 감지된다. 과거에는 데이터의 양적 확보가 경쟁력의 핵심이었다면, 이제는 데이터의 출처와 수집 과정의 적법성을 입증할 수 있는 체계적인 기록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학습 데이터의 확보부터 활용까지 전 과정에 대한 ‘상시 준법 감시 체계’를 구축해야 하며, 이는 저작권 분쟁 발생 시 기업의 방어 논리로 작용할 수 있다.</p>
<p>다만 이러한 기록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 적법성을 입증하는 근거가 되는 동시에, 침해 책임을 입증하는 증거로도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데이터 관리 체계를 단순 기록 수준을 넘어 전략적으로 설계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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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 생성물의 저작권 보호 문제 역시 여전히 불확실성이 큰 영역으로 남아 있다. 이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는 프롬프트 작성 과정에서 인간의 창작적 기여를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계약 및 영업비밀 보호 수단을 결합한 다층적 권리 보호 전략이 제시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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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IP 전략의 역할 자체가 재정의되고 있다고 평가한다. 더 이상 개별 부서의 기능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기업 전반의 리스크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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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국지식재산연구원 유계환 연구위원은 “글로벌 규제 집행이 본격화되고 국내에서도 인공지능 관련 법제 정비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기업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이제 지식재산 전략은 R&amp;D와 컴플라이언스를 연결하는 통합 리스크 관리 체계의 중심으로 작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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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메이커앤" term="20140925141441_237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4/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vu6MSilgvIAWrBFWzgju7GytJBsyGQ.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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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4-24T13:00:33+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24T12:59:31+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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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연구·교육·산업·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실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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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장안대학교 패션디자인과 김민경 교수 사진=본인제공
      
      
   &amp;#038;nbsp;
   현대 사회는 기술 혁신과 산업 구조 변화, 인구 구조 변화, 글로벌 경쟁 심화 등 다양한 환경 변화 속에서 학문과 산업, 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융합적 발전 모델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단일 영역의 발전만으로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확보가 힘든 상황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연구·교육·산업·사회를 연결하는 협력 체계 구축과 국가 경쟁력과 산업 발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amp;#038;nbsp;
   장안대학교 패션디자인과 김민경 교수는 연구·교육·산업·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실천하고 있다. 김 교수는 변화하는 사회 환경과 패션 산업, 소비자, 마케팅에 대해 연구하며, 패션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미래의 전략적 방향을 제시해왔다. 연구를 통해 산업 구조 변화, 소비자 행동 변화, 기술 발전 방향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효과적인 전략과 방향을 제시해왔다. 패션 산업과 같이 문화, 기술, 소비가 융합되는 산업에서는 연구 결과가 산업 경쟁력 강화와 시장 대응 전략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amp;#038;nbsp;
   김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학사 졸업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류학과에서 패션마케팅 전공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류환경학과에서 패션마케팅 전공과 패션소재 부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학위 과정 동안 장학생으로서 T.A., R.A., BK21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역량을 향상시켰고, 타 대학들에서 박사후 연구원과 강사를 하였으며, 현재 장안대학교 패션디자인과 전임 교수로서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amp;#038;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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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장되는 연구 스펙트럼과 사회 활동
            
            김 교수의 연구 영역은 온라인·오프라인 패션마케팅을 비롯해 친환경 패션마케팅,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지속가능성, ESG, 옴니채널, 메타버스, AI, 디지털 마케팅 등으로 매우 폭넓게 확장되고 있다. 패션산업과 소비자, 그리고 마케팅 현상을 학문적으로 체계화하는 동시에,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전략과 시사점을 도출하는 연구를 지속해 왔다. 이러한 연구들은 변화하는 패션 산업과 시장 환경, 효과적인 전략 등을 고려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변화하는 패션산업 환경 속에서 전략적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다.
            &amp;#038;nbsp;
            김 교수의 연구 성과는 학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학회 우수논문상과 최우수논문발표상, 우수논문발표상, 우수심사위원상 등을 수상하며 연구의 질과 학술적 기여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단순한 연구 수행을 넘어 학문적 깊이와 영향력을 동시에 확보했음을 보여준다.
            &amp;#038;nbsp;
            김 교수는 학술 활동과 사회적 활동에도 노력하고 있다. 복식문화학회 이사, 대한가정학회 이사,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의원 등을 역임하며 학회 운영과 학문 발전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특히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단체지원사업을 통해 생활과학 분야의 성장과 포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패션산업의 디지털 기술 이해를 기반으로 한 역량 강화 사업을 수행하며 학문과 산업의 접점을 넓히는 데 기여하였다. 김 교수는 이러한 공로로 대한민국 인물대상,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혁신한국인&amp;#038;amp;파워코리아대상 등을 수상하였다.
            &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이론과 실무를 연결하는 패션 교육
               
            
         
      
   

   
      
         
            김 교수는 장안대학교 패션디자인과에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이론과 실무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이론과 현장의 균형을 갖춘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김 교수는 자신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브랜드마케터, SNS마케팅전문가, 메타버스 전문강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관련 활동을 하고, 연구와 교육, 사회 활동 등에 이를 반영하고 있다.
            &amp;#038;nbsp;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는 연구·교육
            
            김 교수는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패션 관련 연구와 교육도 하고 있다. 사회와도 연결하여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 모델을 실천하고 있다.
            &amp;#038;nbsp;
            장안대학교 횡성 교지에서 재배한 식물 ‘쪽’을 활용하여 수도권 캠퍼스에서 친환경 천연염색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친환경 패션 교육을 실질적으로 구현하였다. 이 특강은 지역 자원–교육–패션산업을 연결하는 지속가능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amp;#038;nbsp;
            특강에서는 쪽염색 명장과 함께 쪽의 특성과 염색 원리, 친환경 염색의 특성 및 가치에 대해 교육하고 실습을 병행하였다. 이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전통기술과 현대 패션을 접목하는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amp;#038;nbsp;
            또한, 교지에서 재배된 자원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지역 농업과 대학 교육, 패션산업 간의 연계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김 교수는 이러한 교육을 기반으로 친환경 염색 결과물을 활용한 패션제품 개발까지 연구를 확장하고 있으며, 교육–연구–제품 개발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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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계 교육을 통한 교육의 확장과 지역 인재 양성
            
            김 교수의 활동은 대학 내부를 넘어 지역사회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대학과 고등학교를 연결하는 연계 교육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amp;#038;nbsp;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인 RISE 사업을 기반으로 대학–고교 연계 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등학생들이 진로와 전공을 조기에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단계에서부터 패션 전공과 산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교육 모델로, 최신 패션산업 트렌드와 대학 교육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교육과 산업, 지역사회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기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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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경 교수 프로필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학사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류학과 패션마케팅 전공 석사 졸업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류환경학과 패션마케팅 전공 박사 졸업
            복식문화학회 이사 역임
            대한가정학회 이사 역임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의원
            현)장안대학교 패션디자인과 전임교수(학과장)
            학회 우수논문상, 최우수논문발표상, 우수논문발표상, 우수사독위원상 등 수상
            대한민국 인물대상,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혁신한국인&amp;#038;amp;파워코리아대상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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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encoded><![CDATA[<div>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4122204_lzdclhnp.jpg" alt="김민경-사진.-1.jpg" style="width: 640px; height: 96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장안대학교 패션디자인과 김민경 교수 사진=본인제공</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현대 사회는 기술 혁신과 산업 구조 변화, 인구 구조 변화, 글로벌 경쟁 심화 등 다양한 환경 변화 속에서 학문과 산업, 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융합적 발전 모델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단일 영역의 발전만으로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확보가 힘든 상황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연구·교육·산업·사회를 연결하는 협력 체계 구축과 국가 경쟁력과 산업 발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p>
   <p>&nbsp;</p>
   <p>장안대학교 패션디자인과 김민경 교수는 연구·교육·산업·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실천하고 있다. 김 교수는 변화하는 사회 환경과 패션 산업, 소비자, 마케팅에 대해 연구하며, 패션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미래의 전략적 방향을 제시해왔다. 연구를 통해 산업 구조 변화, 소비자 행동 변화, 기술 발전 방향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효과적인 전략과 방향을 제시해왔다. 패션 산업과 같이 문화, 기술, 소비가 융합되는 산업에서는 연구 결과가 산업 경쟁력 강화와 시장 대응 전략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p>
   <p>&nbsp;</p>
   <p>김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학사 졸업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류학과에서 패션마케팅 전공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류환경학과에서 패션마케팅 전공과 패션소재 부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학위 과정 동안 장학생으로서 T.A., R.A., BK21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역량을 향상시켰고, 타 대학들에서 박사후 연구원과 강사를 하였으며, 현재 장안대학교 패션디자인과 전임 교수로서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4122812_ftwsvyor.jpg" alt="RISE사업-성과확산포럼-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p>
   </div>
<div>&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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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iv>
         <div>
            <p>
               <b>확장되는 연구 스펙트럼과 사회 활동</b>
            </p>
            <p>김 교수의 연구 영역은 온라인·오프라인 패션마케팅을 비롯해 친환경 패션마케팅,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지속가능성, ESG, 옴니채널, 메타버스, AI, 디지털 마케팅 등으로 매우 폭넓게 확장되고 있다. 패션산업과 소비자, 그리고 마케팅 현상을 학문적으로 체계화하는 동시에,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전략과 시사점을 도출하는 연구를 지속해 왔다. 이러한 연구들은 변화하는 패션 산업과 시장 환경, 효과적인 전략 등을 고려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변화하는 패션산업 환경 속에서 전략적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다.</p>
            <p>&nbsp;</p>
            <p>김 교수의 연구 성과는 학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학회 우수논문상과 최우수논문발표상, 우수논문발표상, 우수심사위원상 등을 수상하며 연구의 질과 학술적 기여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단순한 연구 수행을 넘어 학문적 깊이와 영향력을 동시에 확보했음을 보여준다.</p>
            <p>&nbsp;</p>
            <p>김 교수는 학술 활동과 사회적 활동에도 노력하고 있다. 복식문화학회 이사, 대한가정학회 이사,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의원 등을 역임하며 학회 운영과 학문 발전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특히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단체지원사업을 통해 생활과학 분야의 성장과 포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패션산업의 디지털 기술 이해를 기반으로 한 역량 강화 사업을 수행하며 학문과 산업의 접점을 넓히는 데 기여하였다. 김 교수는 이러한 공로로 대한민국 인물대상,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혁신한국인&amp;파워코리아대상 등을 수상하였다.</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4122844_tccnwbco.jpg" alt="대학-고교-연계-교육.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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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sp;<b>이론과 실무를 연결하는 패션 교육</b></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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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 교수는 장안대학교 패션디자인과에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이론과 실무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이론과 현장의 균형을 갖춘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p>
            <p>또한, 김 교수는 자신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브랜드마케터, SNS마케팅전문가, 메타버스 전문강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관련 활동을 하고, 연구와 교육, 사회 활동 등에 이를 반영하고 있다.</p>
            <p>&nbsp;</p>
            <p>
               <b>지속가능성을 고려하는 연구·교육</b>
            </p>
            <p>김 교수는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패션 관련 연구와 교육도 하고 있다. 사회와도 연결하여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 모델을 실천하고 있다.</p>
            <p>&nbsp;</p>
            <p>장안대학교 횡성 교지에서 재배한 식물 ‘쪽’을 활용하여 수도권 캠퍼스에서 친환경 천연염색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친환경 패션 교육을 실질적으로 구현하였다. 이 특강은 지역 자원–교육–패션산업을 연결하는 지속가능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p>
            <p>&nbsp;</p>
            <p>특강에서는 쪽염색 명장과 함께 쪽의 특성과 염색 원리, 친환경 염색의 특성 및 가치에 대해 교육하고 실습을 병행하였다. 이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전통기술과 현대 패션을 접목하는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p>
            <p>&nbsp;</p>
            <p>또한, 교지에서 재배된 자원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지역 농업과 대학 교육, 패션산업 간의 연계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김 교수는 이러한 교육을 기반으로 친환경 염색 결과물을 활용한 패션제품 개발까지 연구를 확장하고 있으며, 교육–연구–제품 개발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4122909_canbongt.jpg" alt="사진.3.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p>
            <p>&nbsp;&nbsp;</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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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b>연계 교육을 통한 교육의 확장과 지역 인재 양성</b>
            </p>
            <p>김 교수의 활동은 대학 내부를 넘어 지역사회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대학과 고등학교를 연결하는 연계 교육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p>
            <p>&nbsp;</p>
            <p>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인 RISE 사업을 기반으로 대학–고교 연계 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등학생들이 진로와 전공을 조기에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단계에서부터 패션 전공과 산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교육 모델로, 최신 패션산업 트렌드와 대학 교육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교육과 산업, 지역사회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기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4122923_ghbavpps.jpg" alt="김민경.사진-22.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p>
            <p>&nbsp;</p>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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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김민경 교수 프로필</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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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서울대학교 의류학과 학사 졸업</p>
            <p>서울대학교 대학원 의류학과 패션마케팅 전공 석사 졸업</p>
            <p>연세대학교 대학원 의류환경학과 패션마케팅 전공 박사 졸업</p>
            <p>복식문화학회 이사 역임</p>
            <p>대한가정학회 이사 역임</p>
            <p>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의원</p>
            <p>현)장안대학교 패션디자인과 전임교수(학과장)</p>
            <p>학회 우수논문상, 최우수논문발표상, 우수논문발표상, 우수사독위원상 등 수상</p>
            <p>대한민국 인물대상,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혁신한국인&amp;파워코리아대상 등 수상</p>
            </div>
      </div>
   </div>
</div>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현장의기록" term="20151217144617_0512"/>
<author>mtmt08@naver.com 정범기</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4/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D4y7Ef5g8tcXesjzxYvaxG43.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4-24T12:32:04+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24T12:30:18+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82</guid>
<title><![CDATA[[뷰티 메이커] 30년 임상으로 완성된 구조 설계형 에스테틱의 기준]]></title>
<link>http://www.themakers.or.kr/news/view.php?no=1182</link>
<mobile>http://www.themakers.or.kr/m/page/view.php?no=1182</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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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꽁쌤에스테틱 이선경 대표원장 사진제공=꽁쌤에스테틱
         
      
   &amp;#038;nbsp;
   “왜 이 관리는 오래가지 않을까?”
   에스테틱 시장에서 반복되는 질문이다. 눈에 보이는 변화는 분명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오는 상태. 이 반복 속에서 꽁쌤에스테틱 &amp;#038;amp; 아카데미의 이선경 대표원장은 전혀 다른 방향의 해답을 제시해왔다.
   &amp;#038;nbsp;
   수많은 에스테틱 브랜드가 밀집한 서울 강남 압구정에서도 이선경 대표원장을 찾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는 변화의 속도가 아니라 ‘지속되는 이유’에 집중했다. 단순한 피부 개선이나 라인 정리가 아닌, 그 상태를 만들어낸 원인을 찾아 바꾸는 것. 30년이라는 시간 동안 단 한 가지 원칙을 지켜온 결과, 그의 에스테틱은 ‘관리’가 아닌 ‘설계’라는 개념으로 확장되었다.
   &amp;#038;nbsp;
   이선경 대표원장은 에스테틱을 외형을 바꾸는 기술이 아니라, 몸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과정으로 정의한다. 피부, 체형, 통증은 각각의 문제가 아니라 연결된 흐름 속에서 발생한다는 관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해결 역시 부분이 아닌 전체 구조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amp;#038;nbsp;
   이러한 접근은 고객 경험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난다. 단순히 눈에 보이는 변화에 그치지 않고, 몸이 가벼워지고 컨디션이 달라지는 체감으로 이어진다. ‘예뻐지는 것’ 이전에 ‘편안해지는 것’을 먼저 만든다는 점에서, 기존 에스테틱과의 차별성이 형성된다.
   &amp;#038;nbsp;
   기술이 아닌 구조를 바꾸는 에스테틱
   꽁쌤에스테틱의 핵심은 테크닉이 아니라 구조다. 3V 윤곽테라피, RSPT, AHPT, 화주테라피 등은 단순히 개발된 프로그램이 아니라 30년간의 임상 데이터가 축적된 결과물이다. 이 테라피들은 특정 부위만을 개선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전신의 연결 구조를 고려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amp;#038;nbsp;
   예를 들어 얼굴 비대칭을 단순히 얼굴 근육의 문제로 보지 않는다. 골격, 근막, 순환의 흐름까지 함께 분석해 전체 균형 속에서 접근한다. 이 과정에서 한 부위의 변화는 자연스럽게 다른 부위의 정리로 이어진다.
   &amp;#038;nbsp;
   특히 강한 자극이나 통증에 의존하지 않는 비침습 방식은 고객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지속적인 변화를 가능하게 한다. 이는 일시적인 효과가 아닌, 시간이 지나도 유지되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요소다.
   &amp;#038;nbsp;
   결국 꽁쌤에스테틱의 질문은 하나로 정리된다. ‘어디를 관리할 것인가’가 아니라 ‘왜 이렇게 되었는가’. 이 질문이 모든 관리의 출발점이다.&amp;#038;nbsp;&amp;#038;nbsp;
   

   
      
      
         
            사진제공=꽁쌤에스테틱
            
         
      &amp;#038;nbsp;
      
   

   
      
         
            설계가 결과를 만든다, 그리고 시스템이 신뢰를 만든다
            꽁쌤에스테틱은 50여종 이상의 프리미엄 장비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곳에서 강조하는 것은 장비의 규모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설계하느냐’다.
            &amp;#038;nbsp;
            고객의 피부 상태와 체형은 물론, 생활습관과 연령, 당일의 컨디션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해 관리 방식을 설계한다. 기기와 수기 테라피는 그 설계에 따라 조합된다. 같은 장비를 사용하더라도 결과가 달라지는 이유는 바로 이 지점에 있다.
            &amp;#038;nbsp;
            이선경 대표원장은 이를 ‘레시피’라고 표현한다. 정해진 매뉴얼이 아닌, 사람마다 달라지는 맞춤 해법이다. 모든 관리는 1:1 상담에서 시작되며, 분석–설계–관리–사후 케어까지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완성된다.
            &amp;#038;nbsp;
            또한 관리 이후에도 생활습관 가이드와 피드백을 통해 결과가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구조는 고객을 단순한 시술 대상이 아닌 ‘설계 대상’으로 바라보는 관점에서 비롯된다. 실제로 장시간 이동을 감수하고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고, 높은 재방문율로 이어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amp;#038;nbsp;
            이선경 대표원장의 영향력은 교육 분야에서도 이어진다. 그가 운영하는 꽁쌤아카데미는 단순 기술 교육이 아닌,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형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수기 테크닉, 기기 활용, 상담, 마케팅, 운영까지 포함된 커리큘럼은 ‘샵을 운영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amp;#038;nbsp;
            특히 일정 수준을 통과하지 않으면 창업을 허용하지 않는 기준은 결과 중심 철학을 그대로 보여준다. 교육 이후에도 지속적인 피드백과 특강을 통해 제자의 성장을 관리하는 구조는 이곳을 단순 교육기관이 아닌 ‘성장 시스템’으로 만든다.
            &amp;#038;nbsp;
            한편, 웨딩케어 분야에서도 꽁쌤에스테틱의 접근은 동일하다. 단순 체중 감량이 아닌 드레스 라인을 완성하는 구조 설계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가장 이상적인 실루엣을 만들어낸다. 이는 결과 중심 에스테틱이 실제 시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amp;#038;nbsp;
            이선경 대표원장은 앞으로 글로벌 시장을 향한 확장도 준비하고 있다. 교육, 제품, 진단, 데이터를 통합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K-에스테틱의 기준을 해외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말한다.
            &amp;#038;nbsp;
            “관리의 목적은 예뻐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감을 되찾는 것입니다.”
            30년 동안 변하지 않은 이 철학은 지금도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결국 사람에게 남는다.
            &amp;#038;nbsp;
            
               
                  사진제공=꽁쌤에스테틱
                  
               
            &amp;#038;nbsp;&amp;#038;nbsp;
            
         
      
   

   &amp;#038;lt;인터뷰&amp;#038;gt; 꽁쌤에스테틱 이선경 대표원장
   &amp;#038;nbsp;
   Q. 30년 동안 한 방향을 유지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A. 결국 ‘결과’입니다. 고객의 변화가 일시적이라면 그건 관리가 아니라 이벤트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간이 지나도 유지되는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기준을 스스로에게 계속 요구해왔습니다. 그 기준이 30년을 버티게 만든 힘이었습니다.
   &amp;#038;nbsp;
   Q. ‘원인을 바꾼다’는 철학이 현장에서는 어떻게 구현되나요?
   A. 같은 증상이라도 사람마다 원인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얼굴 부종도 단순 순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자세나 생활습관에서 비롯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겉으로 드러난 결과를 바로 해결하기보다, 그 상태를 만든 생활 패턴과 신체 흐름을 먼저 파악하는 데 집중합니다.
   &amp;#038;nbsp;
   Q. 고객들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변화는 무엇인가요?
   A. 외형적인 변화보다 ‘몸이 편해졌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통증이 줄고, 피로가 덜하고, 일상 컨디션이 좋아졌다는 이야기죠. 저는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몸이 편해지면 자연스럽게 라인과 피부도 따라옵니다.
   &amp;#038;nbsp;
   Q. 장비와 수기 테라피의 균형은 어떻게 보시나요?
   A.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연결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장비는 효율을 높여주고, 수기는 미세한 조정을 가능하게 합니다. 결국 설계가 중심이 되고, 장비와 손기술은 그 설계를 구현하는 도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amp;#038;nbsp;
   Q. 교육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A. ‘기술자가 아니라 운영자가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현장은 단순히 잘 만지는 것만으로는 유지되지 않습니다. 고객을 이해하고, 상담하고, 결과를 만들고, 그 결과를 다시 사업으로 연결하는 구조까지 볼 수 있어야 합니다.&amp;#038;nbsp;
   

   &amp;#038;nbsp;
   
      
      
         
            사진제공=꽁쌤엑스테틱
            
         
      &amp;#038;nbsp;
      
   

   
      
         
            Q. 웨딩케어 분야에서 특히 강조하는 부분이 있다면요?
            A. 짧은 기간 안에 가장 효율적인 결과를 만드는 것입니다. 무리하게 체중을 줄이기보다, 드레스에 맞는 라인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진과 영상으로 남는 순간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비율과 균형이 훨씬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amp;#038;nbsp;
            Q. 앞으로의 계획과 방향성에 대해 말씀해주신다면요?
            A.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진단과 설계 시스템을 더 정교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개인의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분석하고, 누구나 일정 수준 이상의 결과를 낼 수 있는 표준을 만드는 것이죠. 그 기준을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확장하는 것이 다음 단계입니다.
            &amp;#038;nbsp;
            Q. 마지막으로, 고객과 업계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요?
            A. 에스테틱은 더 이상 ‘관리’의 영역에 머물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삶의 질을 바꾸는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화려함이 아니라, 얼마나 오래 유지되느냐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그 본질을 지키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4113802_eatfqzvu.jpg" alt="인물.jpg" style="width: 640px; height: 89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꽁쌤에스테틱 이선경 대표원장 사진제공=꽁쌤에스테틱</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왜 이 관리는 오래가지 않을까?”</p>
   <p>에스테틱 시장에서 반복되는 질문이다. 눈에 보이는 변화는 분명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오는 상태. 이 반복 속에서 꽁쌤에스테틱 &amp; 아카데미의 이선경 대표원장은 전혀 다른 방향의 해답을 제시해왔다.</p>
   <p>&nbsp;</p>
   <p>수많은 에스테틱 브랜드가 밀집한 서울 강남 압구정에서도 이선경 대표원장을 찾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는 변화의 속도가 아니라 ‘지속되는 이유’에 집중했다. 단순한 피부 개선이나 라인 정리가 아닌, 그 상태를 만들어낸 원인을 찾아 바꾸는 것. 30년이라는 시간 동안 단 한 가지 원칙을 지켜온 결과, 그의 에스테틱은 ‘관리’가 아닌 ‘설계’라는 개념으로 확장되었다.</p>
   <p>&nbsp;</p>
   <p>이선경 대표원장은 에스테틱을 외형을 바꾸는 기술이 아니라, 몸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과정으로 정의한다. 피부, 체형, 통증은 각각의 문제가 아니라 연결된 흐름 속에서 발생한다는 관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해결 역시 부분이 아닌 전체 구조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p>
   <p>&nbsp;</p>
   <p>이러한 접근은 고객 경험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난다. 단순히 눈에 보이는 변화에 그치지 않고, 몸이 가벼워지고 컨디션이 달라지는 체감으로 이어진다. ‘예뻐지는 것’ 이전에 ‘편안해지는 것’을 먼저 만든다는 점에서, 기존 에스테틱과의 차별성이 형성된다.</p>
   <p>&nbsp;</p>
   <p><b>기술이 아닌 구조를 바꾸는 에스테틱</b></p>
   <p>꽁쌤에스테틱의 핵심은 테크닉이 아니라 구조다. 3V 윤곽테라피, RSPT, AHPT, 화주테라피 등은 단순히 개발된 프로그램이 아니라 30년간의 임상 데이터가 축적된 결과물이다. 이 테라피들은 특정 부위만을 개선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전신의 연결 구조를 고려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p>
   <p>&nbsp;</p>
   <p>예를 들어 얼굴 비대칭을 단순히 얼굴 근육의 문제로 보지 않는다. 골격, 근막, 순환의 흐름까지 함께 분석해 전체 균형 속에서 접근한다. 이 과정에서 한 부위의 변화는 자연스럽게 다른 부위의 정리로 이어진다.</p>
   <p>&nbsp;</p>
   <p>특히 강한 자극이나 통증에 의존하지 않는 비침습 방식은 고객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지속적인 변화를 가능하게 한다. 이는 일시적인 효과가 아닌, 시간이 지나도 유지되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요소다.</p>
   <p>&nbsp;</p>
   <p>결국 꽁쌤에스테틱의 질문은 하나로 정리된다. ‘어디를 관리할 것인가’가 아니라 ‘왜 이렇게 되었는가’. 이 질문이 모든 관리의 출발점이다.&nbsp;&nbsp;</p>
   </div>
<div>
   <div>
      <p><br /></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4114114_bwovgyew.jpg" alt="20260424_114057_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제공=꽁쌤에스테틱</figcaption>
            </figure>
         </div>
      <p>&nbsp;</p>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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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iv>
         <div>
            <p><b>설계가 결과를 만든다, 그리고 시스템이 신뢰를 만든다</b></p>
            <p>꽁쌤에스테틱은 50여종 이상의 프리미엄 장비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곳에서 강조하는 것은 장비의 규모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설계하느냐’다.</p>
            <p>&nbsp;</p>
            <p>고객의 피부 상태와 체형은 물론, 생활습관과 연령, 당일의 컨디션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해 관리 방식을 설계한다. 기기와 수기 테라피는 그 설계에 따라 조합된다. 같은 장비를 사용하더라도 결과가 달라지는 이유는 바로 이 지점에 있다.</p>
            <p>&nbsp;</p>
            <p>이선경 대표원장은 이를 ‘레시피’라고 표현한다. 정해진 매뉴얼이 아닌, 사람마다 달라지는 맞춤 해법이다. 모든 관리는 1:1 상담에서 시작되며, 분석–설계–관리–사후 케어까지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완성된다.</p>
            <p>&nbsp;</p>
            <p>또한 관리 이후에도 생활습관 가이드와 피드백을 통해 결과가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구조는 고객을 단순한 시술 대상이 아닌 ‘설계 대상’으로 바라보는 관점에서 비롯된다. 실제로 장시간 이동을 감수하고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고, 높은 재방문율로 이어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p>
            <p>&nbsp;</p>
            <p>이선경 대표원장의 영향력은 교육 분야에서도 이어진다. 그가 운영하는 꽁쌤아카데미는 단순 기술 교육이 아닌,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형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수기 테크닉, 기기 활용, 상담, 마케팅, 운영까지 포함된 커리큘럼은 ‘샵을 운영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p>
            <p>&nbsp;</p>
            <p>특히 일정 수준을 통과하지 않으면 창업을 허용하지 않는 기준은 결과 중심 철학을 그대로 보여준다. 교육 이후에도 지속적인 피드백과 특강을 통해 제자의 성장을 관리하는 구조는 이곳을 단순 교육기관이 아닌 ‘성장 시스템’으로 만든다.</p>
            <p>&nbsp;</p>
            <p>한편, 웨딩케어 분야에서도 꽁쌤에스테틱의 접근은 동일하다. 단순 체중 감량이 아닌 드레스 라인을 완성하는 구조 설계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가장 이상적인 실루엣을 만들어낸다. 이는 결과 중심 에스테틱이 실제 시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p>
            <p>&nbsp;</p>
            <p>이선경 대표원장은 앞으로 글로벌 시장을 향한 확장도 준비하고 있다. 교육, 제품, 진단, 데이터를 통합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K-에스테틱의 기준을 해외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말한다.</p>
            <p>&nbsp;</p>
            <p>“관리의 목적은 예뻐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감을 되찾는 것입니다.”</p>
            <p>30년 동안 변하지 않은 이 철학은 지금도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결국 사람에게 남는다.</p>
            <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4114142_qttuikbl.jpg" alt="20260424_114057_2.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제공=꽁쌤에스테틱</figcaption>
                  </figure>
               </div>
            <p>&nbsp;&nbsp;</p>
            </div>
         </div>
      </div>
   </div>
<div>
   <p><b>&lt;인터뷰&gt; 꽁쌤에스테틱 이선경 대표원장</b></p>
   <p>&nbsp;</p>
   <p><b>Q. 30년 동안 한 방향을 유지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인가요?</b></p>
   <p>A. 결국 ‘결과’입니다. 고객의 변화가 일시적이라면 그건 관리가 아니라 이벤트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간이 지나도 유지되는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기준을 스스로에게 계속 요구해왔습니다. 그 기준이 30년을 버티게 만든 힘이었습니다.</p>
   <p>&nbsp;</p>
   <p><b>Q. ‘원인을 바꾼다’는 철학이 현장에서는 어떻게 구현되나요?</b></p>
   <p>A. 같은 증상이라도 사람마다 원인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얼굴 부종도 단순 순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자세나 생활습관에서 비롯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겉으로 드러난 결과를 바로 해결하기보다, 그 상태를 만든 생활 패턴과 신체 흐름을 먼저 파악하는 데 집중합니다.</p>
   <p>&nbsp;</p>
   <p><b>Q. 고객들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변화는 무엇인가요?</b></p>
   <p>A. 외형적인 변화보다 ‘몸이 편해졌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통증이 줄고, 피로가 덜하고, 일상 컨디션이 좋아졌다는 이야기죠. 저는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몸이 편해지면 자연스럽게 라인과 피부도 따라옵니다.</p>
   <p>&nbsp;</p>
   <p><b>Q. 장비와 수기 테라피의 균형은 어떻게 보시나요?</b></p>
   <p>A.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연결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장비는 효율을 높여주고, 수기는 미세한 조정을 가능하게 합니다. 결국 설계가 중심이 되고, 장비와 손기술은 그 설계를 구현하는 도구라고 보시면 됩니다.</p>
   <p>&nbsp;</p>
   <p><b>Q. 교육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는 무엇인가요?</b></p>
   <p>A. ‘기술자가 아니라 운영자가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현장은 단순히 잘 만지는 것만으로는 유지되지 않습니다. 고객을 이해하고, 상담하고, 결과를 만들고, 그 결과를 다시 사업으로 연결하는 구조까지 볼 수 있어야 합니다.&nbsp;</p>
   </div>
<div>
   <div>&nbsp;</div>
   <div>
      <p><br /></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4114232_htvdkdcw.jpg" alt="8.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제공=꽁쌤엑스테틱</figcaption>
            </figure>
         </div>
      <p>&nbsp;</p>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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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iv>
         <div>
            <p><b>Q. 웨딩케어 분야에서 특히 강조하는 부분이 있다면요?</b></p>
            <p>A. 짧은 기간 안에 가장 효율적인 결과를 만드는 것입니다. 무리하게 체중을 줄이기보다, 드레스에 맞는 라인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진과 영상으로 남는 순간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비율과 균형이 훨씬 중요하게 작용합니다.</p>
            <p>&nbsp;</p>
            <p><b>Q. 앞으로의 계획과 방향성에 대해 말씀해주신다면요?</b></p>
            <p>A.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진단과 설계 시스템을 더 정교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개인의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분석하고, 누구나 일정 수준 이상의 결과를 낼 수 있는 표준을 만드는 것이죠. 그 기준을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확장하는 것이 다음 단계입니다.</p>
            <p>&nbsp;</p>
            <p><b>Q. 마지막으로, 고객과 업계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요?</b></p>
            <p>A. 에스테틱은 더 이상 ‘관리’의 영역에 머물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삶의 질을 바꾸는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화려함이 아니라, 얼마나 오래 유지되느냐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그 본질을 지키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p>
            </div>
         </div>
      </div>
   </div>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현장의기록" term="20151217144617_0512"/>
<author>mtmt08@naver.com 정범기</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4/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JdAOROBCissCJSlXJGy77yw9NCGN.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4-24T12:12:14+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24T11:44:16+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81</guid>
<title><![CDATA[상가의 시대는 저물고, 호텔 창업의 시대가 열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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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http://www.themakers.or.kr/m/page/view.php?no=1181</mobile>
<atom:link href="http://www.themakers.or.kr/news/view.php?no=118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호텔황제부동산중개 장영환 대표 사진제공=호텔황제부동산중개
      
   
&amp;#038;nbsp;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구조적인 변곡점에 들어섰다. 온라인 중심 소비 확산과 경기 불확실성이 맞물리며 상가, 오피스 등 전통적인 수익형 자산은 점차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공실 리스크와 수익률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는 환경 속에서 투자자들은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유독 주목받는 영역이 있다. 바로 호텔 시장이다.
  &amp;#038;nbsp;  
최근 데이터는 이러한 변화를 명확히 보여준다. 국내 여행 숙박 유형 중 호텔 비중은 2017년 약 17% 수준에서 2025년 약 30%까지 상승하며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반면 펜션, 콘도 등 기존 숙박 유형은 정체 또는 감소 흐름을 보이고 있다. 소비자들은 점점 더 위생, 서비스, 접근성, 브랜드 신뢰도를 중시하며 ‘표준화된 숙박 경험’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amp;#038;nbsp;  
투자 시장에서도 동일한 흐름이 감지된다. 상가 거래가 약 8.4% 감소한 반면, 호텔 거래는 47.8% 증가하며 자금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일시적 반등이 아니라, 투자 구조 자체가 변화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amp;#038;nbsp;  
이러한 시장 전환의 중심에서 ‘호텔 창업’이라는 해법을 제시하고 있는 인물이 있다. 바로 (주)호텔황제부동산중개 장영환 대표이다. 그는 호텔 전문 중개를 넘어 창업 컨설팅, 운영 전략까지 아우르며 ‘운영형 부동산’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amp;#038;nbsp;  
‘부동산은 사업이다’...호텔 창업이 답이 되는 이유
장영환 대표는 현재 시장을 ‘보유형 자산의 한계가 드러난 시기’로 정의한다. 과거에는 부동산을 매입한 뒤 시세 상승이나 임대 수익에 의존하는 방식이 통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는 것이다.
  &amp;#038;nbsp;  
그는 “이제 부동산은 단순히 사서 기다리는 자산이 아니라 직접 운영하고 관리해야 하는 사업”이라며 “호텔은 이러한 변화에 가장 적합한 구조를 가진 자산”이라고 설명한다.
  &amp;#038;nbsp;  
호텔은 객실 점유율, 객단가, 운영 효율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구조다. 즉, 단순한 입지보다 운영 전략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특성은 시장 환경이 불안정할수록 오히려 강점으로 작용한다. 외부 변수에 의존하기보다 내부 운영 역량으로 수익을 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amp;#038;nbsp;  
실제 장 대표가 컨설팅하여 호텔 창업을 선택한 한 고객 사례에서는 기존 자영업 대비 삶의 질과 수익 구조 모두에서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새벽 영업 중심의 사업을 운영하던 창업자는 호텔 창업 이후 일정한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했고, 가족과 함께 운영하며 여유 시간도 확보할 수 있었다.
  &amp;#038;nbsp;  
이처럼 호텔 창업은 단순 투자 개념을 넘어 ‘운영 기반 수익 모델’이라는 점에서 기존 부동산과 근본적으로 다른 구조를 가진다.
&amp;#038;nbsp;

   
      사진제공=호텔황제부동산중개
      
   
&amp;#038;nbsp;
성공을 좌우하는 4가지 호텔 창업의 본질
장영환 대표는 호텔 창업의 성공 여부는 사전에 얼마나 구조를 정교하게 설계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그가 제시하는 핵심 요소는 네 가지다.
  &amp;#038;nbsp;  
첫째는 자금 구조다. 호텔은 초기 투자 규모가 크고 대출 비중이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기자본과 금융 비용을 포함한 현실적인 설계가 필수적이다. 단순히 매입이 가능하다는 수준이 아니라,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까지 고려해야 한다.
  &amp;#038;nbsp;  
둘째는 상권 분석이다. 호텔은 입지 산업이면서 동시에 수요 산업이다. 평일에는 비즈니스 수요, 주말에는 관광 수요가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따라 수익 구조가 달라진다. 단순 유동 인구가 아니라 ‘시간대별 수요’를 분석해야 하는 이유다.
  &amp;#038;nbsp;  
셋째는 운영 관리다. 청결 상태와 고객 응대는 객실 점유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후기 기반 예약 구조가 일반화된 환경에서는 운영 품질이 곧 매출로 연결된다.
  &amp;#038;nbsp;  
넷째는 수익 구조다. 객실 점유율과 객단가, 운영 비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순수익 구조를 사전에 검증해야 한다. 이는 단순한 계산이 아니라 장기적인 운영 전략과 연결되는 핵심 요소다.
  &amp;#038;nbsp;  
장 대표는 “호텔은 보유하는 자산이 아니라 운용하는 자산”이라며 “운영 노하우를 얼마나 빠르게 확보하느냐가 성공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amp;#038;nbsp;

   
      사진제공=호텔황제부동산중개
      
   
&amp;#038;nbsp;
중개를 넘어 플랫폼으로...호텔 산업의 미래를 설계하다
장영환 대표의 전략은 단순한 중개를 넘어 산업 구조 자체를 설계하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 그는 호텔 창업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프랜차이즈와 교육, 컨설팅을 결합한 플랫폼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amp;#038;nbsp;  
대표적으로 호텔 프랜차이즈 브랜드 ‘리제나’를 통해 표준화된 운영 시스템을 제공하며, 경험이 부족한 창업자도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는 개별 사업자의 역량 편차를 줄이고, 일정 수준 이상의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이다.
  &amp;#038;nbsp;  
또한 ‘호텔 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입지 선정, 자금 설계, 운영 전략까지 전 과정을 교육하고 멘토링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단순한 정보 제공이 아니라 실제 수익 구조를 설계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전국 단위 중개 네트워크와 현장 데이터, 온라인 콘텐츠 채널을 결합한 정보 제공 체계 역시 그의 핵심 자산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보다 객관적이고 정밀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
  &amp;#038;nbsp;  
장 대표는 “앞으로 호텔 시장은 운영, 데이터, 브랜드가 결합된 산업으로 재편될 것”이라며 “중개, 교육, 운영을 하나로 연결하는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amp;#038;nbsp;  
부동산 시장은 더 이상 과거의 방식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보유 중심의 투자에서 운영 중심의 사업으로, 시장의 기준은 이미 이동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호텔 창업은 단순한 대안이 아니라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amp;#038;nbsp;  
그리고 그 흐름을 가장 앞에서 실무적으로 구현하고 있는 장영환 대표의 전략은, 향후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다.
  &amp;#038;nbsp;  
한편, 이러한 흐름을 현장에서 직접 설계하고 있는 장영환 대표의 사업설명회가 오는 2026년 5월 14일(오후 2시∼4시) 예비 투자자와 창업자를 위한 ‘호텔황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amp;#038;nbsp;  
선착순 100명에 한정해 보다 구체적인 전략과 사례를 공유할 예정으로, 해당 설명회는 서울 강남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2호선 강남역 5번 출구 도보 3분)에서 진행되며, 호텔 창업 구조와 실제 수익 모델, 운영 전략 전반을 다루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협찬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장 대표가 직접 강연자로 나서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한 핵심 인사이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amp;#038;nbsp;  
호텔 창업을 고민하는 투자자라면, 시장 변화의 방향과 실질적인 실행 전략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4085859_plkgurxv.jpg" alt="인물.jpg" style="width: 640px; height: 96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호텔황제부동산중개 장영환 대표 사진제공=호텔황제부동산중개</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구조적인 변곡점에 들어섰다. 온라인 중심 소비 확산과 경기 불확실성이 맞물리며 상가, 오피스 등 전통적인 수익형 자산은 점차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공실 리스크와 수익률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는 환경 속에서 투자자들은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유독 주목받는 영역이 있다. 바로 호텔 시장이다.</p>
<p>  &nbsp;  </p>
<p>최근 데이터는 이러한 변화를 명확히 보여준다. 국내 여행 숙박 유형 중 호텔 비중은 2017년 약 17% 수준에서 2025년 약 30%까지 상승하며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반면 펜션, 콘도 등 기존 숙박 유형은 정체 또는 감소 흐름을 보이고 있다. 소비자들은 점점 더 위생, 서비스, 접근성, 브랜드 신뢰도를 중시하며 ‘표준화된 숙박 경험’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p>
<p>  &nbsp;  </p>
<p>투자 시장에서도 동일한 흐름이 감지된다. 상가 거래가 약 8.4% 감소한 반면, 호텔 거래는 47.8% 증가하며 자금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일시적 반등이 아니라, 투자 구조 자체가 변화하고 있음을 의미한다.</p>
<p>  &nbsp;  </p>
<p>이러한 시장 전환의 중심에서 ‘호텔 창업’이라는 해법을 제시하고 있는 인물이 있다. 바로 (주)호텔황제부동산중개 장영환 대표이다. 그는 호텔 전문 중개를 넘어 창업 컨설팅, 운영 전략까지 아우르며 ‘운영형 부동산’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p>
<p>  &nbsp;  </p>
<p><b>‘부동산은 사업이다’...호텔 창업이 답이 되는 이유</b></p>
<p>장영환 대표는 현재 시장을 ‘보유형 자산의 한계가 드러난 시기’로 정의한다. 과거에는 부동산을 매입한 뒤 시세 상승이나 임대 수익에 의존하는 방식이 통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는 것이다.</p>
<p>  &nbsp;  </p>
<p>그는 “이제 부동산은 단순히 사서 기다리는 자산이 아니라 직접 운영하고 관리해야 하는 사업”이라며 “호텔은 이러한 변화에 가장 적합한 구조를 가진 자산”이라고 설명한다.</p>
<p>  &nbsp;  </p>
<p>호텔은 객실 점유율, 객단가, 운영 효율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구조다. 즉, 단순한 입지보다 운영 전략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특성은 시장 환경이 불안정할수록 오히려 강점으로 작용한다. 외부 변수에 의존하기보다 내부 운영 역량으로 수익을 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p>
<p>  &nbsp;  </p>
<p>실제 장 대표가 컨설팅하여 호텔 창업을 선택한 한 고객 사례에서는 기존 자영업 대비 삶의 질과 수익 구조 모두에서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새벽 영업 중심의 사업을 운영하던 창업자는 호텔 창업 이후 일정한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했고, 가족과 함께 운영하며 여유 시간도 확보할 수 있었다.</p>
<p>  &nbsp;  </p>
<p>이처럼 호텔 창업은 단순 투자 개념을 넘어 ‘운영 기반 수익 모델’이라는 점에서 기존 부동산과 근본적으로 다른 구조를 가진다.</p>
<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3px;"><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4085949_fehfwnwf.jpg" alt="1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제공=호텔황제부동산중개</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b>성공을 좌우하는 4가지 호텔 창업의 본질</b></p>
<p>장영환 대표는 호텔 창업의 성공 여부는 사전에 얼마나 구조를 정교하게 설계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그가 제시하는 핵심 요소는 네 가지다.</p>
<p>  &nbsp;  </p>
<p>첫째는 자금 구조다. 호텔은 초기 투자 규모가 크고 대출 비중이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기자본과 금융 비용을 포함한 현실적인 설계가 필수적이다. 단순히 매입이 가능하다는 수준이 아니라,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까지 고려해야 한다.</p>
<p>  &nbsp;  </p>
<p>둘째는 상권 분석이다. 호텔은 입지 산업이면서 동시에 수요 산업이다. 평일에는 비즈니스 수요, 주말에는 관광 수요가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따라 수익 구조가 달라진다. 단순 유동 인구가 아니라 ‘시간대별 수요’를 분석해야 하는 이유다.</p>
<p>  &nbsp;  </p>
<p>셋째는 운영 관리다. 청결 상태와 고객 응대는 객실 점유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후기 기반 예약 구조가 일반화된 환경에서는 운영 품질이 곧 매출로 연결된다.</p>
<p>  &nbsp;  </p>
<p>넷째는 수익 구조다. 객실 점유율과 객단가, 운영 비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순수익 구조를 사전에 검증해야 한다. 이는 단순한 계산이 아니라 장기적인 운영 전략과 연결되는 핵심 요소다.</p>
<p>  &nbsp;  </p>
<p>장 대표는 “호텔은 보유하는 자산이 아니라 운용하는 자산”이라며 “운영 노하우를 얼마나 빠르게 확보하느냐가 성공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p>
<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3px;"><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4090023_opghwedv.jpg" alt="22.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제공=호텔황제부동산중개</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b>중개를 넘어 플랫폼으로...호텔 산업의 미래를 설계하다</b></p>
<p>장영환 대표의 전략은 단순한 중개를 넘어 산업 구조 자체를 설계하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 그는 호텔 창업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프랜차이즈와 교육, 컨설팅을 결합한 플랫폼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p>
<p>  &nbsp;  </p>
<p>대표적으로 호텔 프랜차이즈 브랜드 ‘리제나’를 통해 표준화된 운영 시스템을 제공하며, 경험이 부족한 창업자도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는 개별 사업자의 역량 편차를 줄이고, 일정 수준 이상의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이다.</p>
<p>  &nbsp;  </p>
<p>또한 ‘호텔 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입지 선정, 자금 설계, 운영 전략까지 전 과정을 교육하고 멘토링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단순한 정보 제공이 아니라 실제 수익 구조를 설계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p>
<p>전국 단위 중개 네트워크와 현장 데이터, 온라인 콘텐츠 채널을 결합한 정보 제공 체계 역시 그의 핵심 자산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보다 객관적이고 정밀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p>
<p>  &nbsp;  </p>
<p>장 대표는 “앞으로 호텔 시장은 운영, 데이터, 브랜드가 결합된 산업으로 재편될 것”이라며 “중개, 교육, 운영을 하나로 연결하는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p>
<p>  &nbsp;  </p>
<p>부동산 시장은 더 이상 과거의 방식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보유 중심의 투자에서 운영 중심의 사업으로, 시장의 기준은 이미 이동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호텔 창업은 단순한 대안이 아니라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p>
<p>  &nbsp;  </p>
<p>그리고 그 흐름을 가장 앞에서 실무적으로 구현하고 있는 장영환 대표의 전략은, 향후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다.</p>
<p>  &nbsp;  </p>
<p>한편, 이러한 흐름을 현장에서 직접 설계하고 있는 장영환 대표의 사업설명회가 오는 2026년 5월 14일(오후 2시∼4시) 예비 투자자와 창업자를 위한 ‘호텔황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p>
<p>  &nbsp;  </p>
<p>선착순 100명에 한정해 보다 구체적인 전략과 사례를 공유할 예정으로, 해당 설명회는 서울 강남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2호선 강남역 5번 출구 도보 3분)에서 진행되며, 호텔 창업 구조와 실제 수익 모델, 운영 전략 전반을 다루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협찬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장 대표가 직접 강연자로 나서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한 핵심 인사이트를 전달할 계획이다.</p>
<p>  &nbsp;  </p>
<p>호텔 창업을 고민하는 투자자라면, 시장 변화의 방향과 실질적인 실행 전략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현장의기록" term="20151217144617_0512"/>
<author>mtmt08@naver.com 정윤희</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4/d1f1c20fca46070ebb27f85080971c01_xok5yAUjx6sc.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4-24T12:12:37+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24T09:02:28+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80</guid>
<title><![CDATA[[해양수산 메이커] 바다의 관행을 바꾸다, 현장과 국가를 잇는 디지털 안전망의 탄생!]]></title>
<link>http://www.themakers.or.kr/news/view.php?no=1180</link>
<mobile>http://www.themakers.or.kr/m/page/view.php?no=1180</mobile>
<atom:link href="http://www.themakers.or.kr/news/view.php?no=118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주)투비 이영일 대표 사진제공=투비
                  
               
            &amp;#038;nbsp;
            바다는 많은 사람들에게 낭만과 여유의 공간이다. 그러나 낚시와 해양레저가 일상화된 지금, 바다로 향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안전과 개인정보는 여전히 오래된 방식에 의존해 왔다.
            &amp;#038;nbsp;
            주식회사 투비의 이영일 대표가 처음 문제를 인식한 것도 바로 그 지점이었다. 지난 2018년 남해의 한 항구. 낚시객들이 승선 전 작성하는 ‘종이 승선자 명부’가 아무런 보호 장치 없이 방치되어 있는 장면을 본 것이 시작이었다. 명부에는 승객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그대로 기록되어 있었고, 이는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상태였다.
            &amp;#038;nbsp;
            문제는 단순한 개인정보 노출에 그치지 않았다. 해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정확한 승선 인원을 파악하기 어렵고, 기록 관리 역시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구조였다. 바다로 나가는 수백만 낚시객의 안전과 개인정보가 사실상 아날로그 문서에 의존하고 있었던 것이다.
            &amp;#038;nbsp;
            이영일 대표는 당시 상황을 “낭만 뒤에 숨겨진 해양 안전의 사각지대”라고 표현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비는 생체인식 기반의 ‘스마트 보딩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법적 근거도 명확하지 않았던 시기였지만, “바다로 나가는 모든 사람의 신원을 가장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안전망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기술 개발을 시작했다.&amp;#038;nbsp;
            
         
      
   

   
      
         
            &amp;#038;nbsp;
            
               
                  사진제공=투비
                  
               
            &amp;#038;nbsp;
            팬데믹이 남긴 기형적 관행, 그리고 현장의 딜레마
            시간이 흐르며 정부 역시 바다 안전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기 시작했다. 전자 출항 신고 제도가 도입되었고, 해양수산부는 낚시어선 이용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예산과 정책을 투입했다. 하지만 2019년 코로나19 팬데믹이 상황을 바꾸었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종이 승선자 명부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전송하는 ‘비대면 임시 조치’가 허용됐다.
            &amp;#038;nbsp;
            문제는 팬데믹 이후였다. 새벽 항구에서 고령의 선장과 낚시객들이 스마트폰 앱을 설치하고 작은 글씨로 정보를 입력하는 과정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웠다. 결국 현장에서는 앱 방식 대신 종이 명부 사진을 전송하는 방식이 관행처럼 굳어졌다.
            &amp;#038;nbsp;
            이 과정에서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다. 종이 명부 사진에는 승객의 개인정보가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가능성이 존재했다. 현장에서는 편의를 위해 선택한 방식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선장들이 법적 위험에 노출되는 구조가 만들어진 것이다.
            &amp;#038;nbsp;
            투비는 이 문제를 단순한 기술 문제가 아닌 “현장과 제도 사이의 간극”으로 보았다.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속적으로 정부에 질의한 끝에 명확한 유권해석이 내려졌다.
            &amp;#038;nbsp;
            해양수산부는 종이 명부를 촬영한 파일은 전자문서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역시 종이 명부의 외부 노출은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 해석은 정부 정책의 방향이 디지털 관리 체계에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 동시에, 기존 관행을 바꿔야 할 필요성을 분명히 했다.
            &amp;#038;nbsp;
            
               
                  사진제공=투비
                  
               
            &amp;#038;nbsp;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사용의 편리함’
         
      
   

   투비가 만든 해결책은 ‘TO-BE PASS’라는 스마트 보딩 시스템이다. 그러나 이 시스템의 핵심은 복잡한 기술이 아니다. 오히려 불필요한 기능을 과감히 제거하는 접근에서 시작됐다. 이영일 대표는 “현장에서 쓰이지 않는 기술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강조한다.
   &amp;#038;nbsp;
   기존 시스템이 외면받았던 이유는 기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사용이 어려웠기 때문’이라는 판단이었다. TO-BE PASS는 최초 한 번만 생체 정보를 등록하면 이후에는 전화번호 입력과 지문 또는 얼굴 인식만으로 승선 확인이 가능하다.
   &amp;#038;nbsp;
   젊은 이용자는 약 10초, 고령 이용자도 30초 정도면 승선 절차가 완료된다. 20명 정원의 낚시어선 기준으로 약 10분이면 승선객 전원의 신원 확인과 암호화 데이터 전송이 완료된다. 이는 정부가 요구하는 법적 적합성과 현장이 요구하는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방식이다. 이러한 접근은 현장에서 빠르게 확산되기 시작했다.
   &amp;#038;nbsp;
   
      
         사진제공=투비
         
      
   &amp;#038;nbsp;
   

   
      
         현장에서 시작된 변화, 그리고 새로운 산업의 가능성
         
      
   

   
      
         
            투비의 스마트 보딩 시스템은 단순한 장비가 아니라 해양 안전 관리의 새로운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 2025년 ‘4차산업혁명 파워 코리아 대전’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비롯해 다수의 혁신 경영 관련 상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amp;#038;nbsp;
            현재 투비는 NHN토스트캠, 전국낚시어선연합회 등과 협력해 해양 레저 산업의 디지털 안전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완도 섬 지역을 포함한 스마트 해양 관광 및 레저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도 핵심 디지털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amp;#038;nbsp;
            이영일 대표는 이러한 흐름을 “해양 안전 관리가 단순한 행정 시스템을 넘어 하나의 산업 생태계로 확장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amp;#038;nbsp;
            그는 특히 사람의 역할을 강조한다. “기술은 결국 사람을 돕기 위해 존재합니다. 선장과 이용객, 행정기관이 모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산업이 만들어집니다.”
            &amp;#038;nbsp;
            투비는 앞으로 해양 레저 산업 전반을 연결하는 데이터 기반 안전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3~5년 내에는 해양 재난 대응 시스템, 스마트 항구 관리, 해양 관광 데이터 플랫폼 등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amp;#038;nbsp;
            
               
                  사진제공=투비
                  
               
            &amp;#038;nbsp;
            산업을 만든다는 것
            
         
      
   

   
      
         
            이영일 대표에게 ‘산업을 만든다’는 것은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일이 아니다.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제도와 기술, 그리고 사람을 연결해 새로운 표준을 만드는 과정이다.
            &amp;#038;nbsp;
            종이 승선자 명부에서 시작된 문제 인식은 이제 대한민국 해양 레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더 큰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amp;#038;nbsp;
            투비가 구축하고 있는 스마트 보딩 시스템은 단순한 기술 솔루션이 아니라, 바다로 향하는 모든 사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새로운 사회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그 변화는 여전히 항해 중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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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3141339_odgndcdb.jpg" alt="인물사진.jpg" style="width: 640px; height: 99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주)투비 이영일 대표 사진제공=투비</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바다는 많은 사람들에게 낭만과 여유의 공간이다. 그러나 낚시와 해양레저가 일상화된 지금, 바다로 향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안전과 개인정보는 여전히 오래된 방식에 의존해 왔다.</p>
            <p>&nbsp;</p>
            <p>주식회사 투비의 이영일 대표가 처음 문제를 인식한 것도 바로 그 지점이었다. 지난 2018년 남해의 한 항구. 낚시객들이 승선 전 작성하는 ‘종이 승선자 명부’가 아무런 보호 장치 없이 방치되어 있는 장면을 본 것이 시작이었다. 명부에는 승객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그대로 기록되어 있었고, 이는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상태였다.</p>
            <p>&nbsp;</p>
            <p>문제는 단순한 개인정보 노출에 그치지 않았다. 해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정확한 승선 인원을 파악하기 어렵고, 기록 관리 역시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구조였다. 바다로 나가는 수백만 낚시객의 안전과 개인정보가 사실상 아날로그 문서에 의존하고 있었던 것이다.</p>
            <p>&nbsp;</p>
            <p>이영일 대표는 당시 상황을 “낭만 뒤에 숨겨진 해양 안전의 사각지대”라고 표현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비는 생체인식 기반의 ‘스마트 보딩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법적 근거도 명확하지 않았던 시기였지만, “바다로 나가는 모든 사람의 신원을 가장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안전망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기술 개발을 시작했다.&nbsp;</p>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3px;"><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3141537_fibnxisb.jpg" alt="키오스크-배너.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제공=투비</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b>팬데믹이 남긴 기형적 관행, 그리고 현장의 딜레마</b></p>
            <p>시간이 흐르며 정부 역시 바다 안전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기 시작했다. 전자 출항 신고 제도가 도입되었고, 해양수산부는 낚시어선 이용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예산과 정책을 투입했다. 하지만 2019년 코로나19 팬데믹이 상황을 바꾸었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종이 승선자 명부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전송하는 ‘비대면 임시 조치’가 허용됐다.</p>
            <p>&nbsp;</p>
            <p>문제는 팬데믹 이후였다. 새벽 항구에서 고령의 선장과 낚시객들이 스마트폰 앱을 설치하고 작은 글씨로 정보를 입력하는 과정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웠다. 결국 현장에서는 앱 방식 대신 종이 명부 사진을 전송하는 방식이 관행처럼 굳어졌다.</p>
            <p>&nbsp;</p>
            <p>이 과정에서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다. 종이 명부 사진에는 승객의 개인정보가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가능성이 존재했다. 현장에서는 편의를 위해 선택한 방식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선장들이 법적 위험에 노출되는 구조가 만들어진 것이다.</p>
            <p>&nbsp;</p>
            <p>투비는 이 문제를 단순한 기술 문제가 아닌 “현장과 제도 사이의 간극”으로 보았다.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속적으로 정부에 질의한 끝에 명확한 유권해석이 내려졌다.</p>
            <p>&nbsp;</p>
            <p>해양수산부는 종이 명부를 촬영한 파일은 전자문서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역시 종이 명부의 외부 노출은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 해석은 정부 정책의 방향이 디지털 관리 체계에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 동시에, 기존 관행을 바꿔야 할 필요성을 분명히 했다.</p>
            <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3px;"><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3141601_mkpfzqov.jpg" alt="2025-수상사진.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제공=투비</figcaption>
                  </figure>
               </div>
            <p>&nbsp;</p>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사용의 편리함’</b></div>
         </div>
      </div>
   </div>
<div>
   <p>투비가 만든 해결책은 ‘TO-BE PASS’라는 스마트 보딩 시스템이다. 그러나 이 시스템의 핵심은 복잡한 기술이 아니다. 오히려 불필요한 기능을 과감히 제거하는 접근에서 시작됐다. 이영일 대표는 “현장에서 쓰이지 않는 기술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강조한다.</p>
   <p>&nbsp;</p>
   <p>기존 시스템이 외면받았던 이유는 기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사용이 어려웠기 때문’이라는 판단이었다. TO-BE PASS는 최초 한 번만 생체 정보를 등록하면 이후에는 전화번호 입력과 지문 또는 얼굴 인식만으로 승선 확인이 가능하다.</p>
   <p>&nbsp;</p>
   <p>젊은 이용자는 약 10초, 고령 이용자도 30초 정도면 승선 절차가 완료된다. 20명 정원의 낚시어선 기준으로 약 10분이면 승선객 전원의 신원 확인과 암호화 데이터 전송이 완료된다. 이는 정부가 요구하는 법적 적합성과 현장이 요구하는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방식이다. 이러한 접근은 현장에서 빠르게 확산되기 시작했다.</p>
   <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3px;"><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3141637_romwsycf.jpg" alt="333.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제공=투비</figcaption>
         </figure>
      </div>
   <p>&nbsp;</p>
   </div>
<div>
   <div>
      <div>
         <div><b>현장에서 시작된 변화, 그리고 새로운 산업의 가능성</b></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p>투비의 스마트 보딩 시스템은 단순한 장비가 아니라 해양 안전 관리의 새로운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 2025년 ‘4차산업혁명 파워 코리아 대전’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비롯해 다수의 혁신 경영 관련 상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p>
            <p>&nbsp;</p>
            <p>현재 투비는 NHN토스트캠, 전국낚시어선연합회 등과 협력해 해양 레저 산업의 디지털 안전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완도 섬 지역을 포함한 스마트 해양 관광 및 레저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도 핵심 디지털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p>
            <p>&nbsp;</p>
            <p>이영일 대표는 이러한 흐름을 “해양 안전 관리가 단순한 행정 시스템을 넘어 하나의 산업 생태계로 확장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한다.</p>
            <p>&nbsp;</p>
            <p>그는 특히 사람의 역할을 강조한다. “기술은 결국 사람을 돕기 위해 존재합니다. 선장과 이용객, 행정기관이 모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산업이 만들어집니다.”</p>
            <p>&nbsp;</p>
            <p>투비는 앞으로 해양 레저 산업 전반을 연결하는 데이터 기반 안전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3~5년 내에는 해양 재난 대응 시스템, 스마트 항구 관리, 해양 관광 데이터 플랫폼 등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p>
            <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3px;"><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3141715_furowntv.jpg" alt="단말기-이미지.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제공=투비</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b>산업을 만든다는 것</b></p>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p>이영일 대표에게 ‘산업을 만든다’는 것은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일이 아니다.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제도와 기술, 그리고 사람을 연결해 새로운 표준을 만드는 과정이다.</p>
            <p>&nbsp;</p>
            <p>종이 승선자 명부에서 시작된 문제 인식은 이제 대한민국 해양 레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더 큰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p>
            <p>&nbsp;</p>
            <p>투비가 구축하고 있는 스마트 보딩 시스템은 단순한 기술 솔루션이 아니라, 바다로 향하는 모든 사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새로운 사회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그 변화는 여전히 항해 중이다.</p>
            </div>
         </div>
      </div>
   </div>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현장의기록" term="20151217144617_0512"/>
<author>mtmt08@naver.com 정범기</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4/d1f1c20fca46070ebb27f85080971c01_HztH9RgHQ6.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4-24T12:12:45+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23T14:17:46+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79</guid>
<title><![CDATA[“기술로 미래를 다시 설계한다” 뉴 삼성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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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사진=삼성전자
      
      
   &amp;#038;nbsp;
   &amp;#038;nbsp;삼성전자가 다시 한 번 근본으로 돌아갔다. 해법은 단순하지만 무겁다. “첫째도 기술, 둘째도 기술, 셋째도 기술.” 이재용 회장이 던진 이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위기 국면에서 선택한 가장 정직한 전략이다. 숫자의 반등보다 구조의 혁신, 단기 성과보다 미래 지배력을 택한 결정이다. 지금 삼성은 과거의 성공 방정식을 반복하는 대신 산업의 경계를 재정의하는 방향으로 방향타를 틀고 있다.
   &amp;#038;nbsp;
   110조의 의미, ‘버티기’가 아닌 ‘판 뒤집기’
   올해 삼성전자가 투입하는 110조 원 규모의 투자에는 분명한 의도가 담겨 있다. 이는 단순한 경기 대응이나 점유율 방어가 아니다.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의 룰 자체를 바꾸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특히 고대역폭 메모리(HBM) 분야에서 삼성은 빠르게 존재감을 회복하고 있다. 글로벌 AI 생태계의 핵심 기업인 NVIDIA와 협력하며 차세대 HBM4 공급에 나섰고, AMD와의 전략적 관계도 강화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공급 계약을 넘어, AI 인프라의 핵심 축으로 재편입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amp;#038;nbsp;
   이재용 회장이 강조하는 ‘초격차’는 경쟁사를 앞서는 수준이 아니라, 경쟁 자체를 무력화하는 단계다. 기술의 난도를 끌어올려 따라올 수 없는 간극을 만드는 것, 그것이 이번 투자에 담긴 본질이다.
   &amp;#038;nbsp;
   지구 밖으로 확장되는 반도체, 우주를 겨냥하다
   삼성의 시선은 이제 지구를 넘어선다. 최근 달 탐사 프로젝트인 Artemis II에 탑재된 실험 장비를 통해 극한 환경에서 반도체 성능을 검증하는 시도가 대표적이다. 우주 공간은 방사선, 극저온, 진공 상태 등 기존 산업 환경과 전혀 다른 조건을 요구한다. 이 환경을 견디는 ‘방사선 내성 반도체’는 향후 우주 산업뿐 아니라 국방, 항공, 고신뢰 산업 전반으로 확장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다.
   &amp;#038;nbsp;
   더 나아가 Elon Musk가 이끄는 SpaceX의 ‘우주 데이터센터’ 구상과 맞물리며, 삼성은 새로운 시장의 인프라 공급자로 자리매김하려 한다. 반도체는 더 이상 스마트폰과 서버에 머무르지 않는다. 이제는 우주에서도 작동해야 하는 시대다.
   &amp;#038;nbsp;
   &amp;#038;nbsp;
   
      
         
         사진=삼성전자
      
      
   &amp;#038;nbsp;
   

   
      AI가 공장을 운영하는 시대, 제조의 패러다임 전환
   
   

   삼성이 그리고 있는 또 하나의 미래는 ‘공장 없는 공장 혁신’이다. 2030년까지 전 생산거점을 AI 기반 자율 제조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은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선다.
   &amp;#038;nbsp;
   핵심은 AI가 데이터를 분석하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구조다. 생산, 물류, 품질 관리 전 과정에 디지털 트윈과 로봇 기술이 결합되면서 공장은 하나의 유기체처럼 움직이게 된다. 인간은 통제자가 아니라 설계자로 역할이 바뀐다. 이러한 변화는 제조업의 본질을 바꾼다. 비용 절감이 아니라, 품질과 속도의 한계를 동시에 돌파하는 구조다. 결국 ‘AI를 얼마나 잘 쓰느냐’가 제조 경쟁력의 기준이 되는 시대가 열린다.
   &amp;#038;nbsp;
   삼성의 전략은 분명하다. 기술을 통해 산업의 룰을 다시 쓰겠다는 것이다. OpenAI와의 협력, 글로벌 기업들과의 연대, 그리고 공격적인 투자까지—all in 전략에 가깝다. 하지만 이재용 회장은 내부적으로 더 강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 이는 위기의 과장이 아니라,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도태된다는 냉정한 인식이다.
   &amp;#038;nbsp;
   지배구조 안정과 재무적 불확실성 해소라는 기반 위에서 이제 삼성은 다시 뛰기 시작했다. AI, 우주, 자율 제조라는 세 축은 단순한 사업 확장이 아니라 미래 산업의 중심을 선점하기 위한 포석이다. 결국 관건은 하나다. ‘세상에 없던 기술’을 실제로 만들어낼 수 있는가. 110조 원의 투자와 이재용의 집요한 기술 집착이 만나는 지점에서, 삼성의 다음 10년이 결정될 것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p style="text-align: center;">&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3134928_alemrpqz.jpg" alt="인물.jpg" style="width: 640px; height: 99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사진=삼성전자</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nbsp;삼성전자가 다시 한 번 근본으로 돌아갔다. 해법은 단순하지만 무겁다. “첫째도 기술, 둘째도 기술, 셋째도 기술.” 이재용 회장이 던진 이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위기 국면에서 선택한 가장 정직한 전략이다. 숫자의 반등보다 구조의 혁신, 단기 성과보다 미래 지배력을 택한 결정이다. 지금 삼성은 과거의 성공 방정식을 반복하는 대신 산업의 경계를 재정의하는 방향으로 방향타를 틀고 있다.</p>
   <p>&nbsp;</p>
   <p><b>110조의 의미, ‘버티기’가 아닌 ‘판 뒤집기’</b></p>
   <p>올해 삼성전자가 투입하는 110조 원 규모의 투자에는 분명한 의도가 담겨 있다. 이는 단순한 경기 대응이나 점유율 방어가 아니다.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의 룰 자체를 바꾸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특히 고대역폭 메모리(HBM) 분야에서 삼성은 빠르게 존재감을 회복하고 있다. 글로벌 AI 생태계의 핵심 기업인 NVIDIA와 협력하며 차세대 HBM4 공급에 나섰고, AMD와의 전략적 관계도 강화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공급 계약을 넘어, AI 인프라의 핵심 축으로 재편입되고 있음을 의미한다.</p>
   <p>&nbsp;</p>
   <p>이재용 회장이 강조하는 ‘초격차’는 경쟁사를 앞서는 수준이 아니라, 경쟁 자체를 무력화하는 단계다. 기술의 난도를 끌어올려 따라올 수 없는 간극을 만드는 것, 그것이 이번 투자에 담긴 본질이다.</p>
   <p>&nbsp;</p>
   <p><b>지구 밖으로 확장되는 반도체, 우주를 겨냥하다</b></p>
   <p>삼성의 시선은 이제 지구를 넘어선다. 최근 달 탐사 프로젝트인 Artemis II에 탑재된 실험 장비를 통해 극한 환경에서 반도체 성능을 검증하는 시도가 대표적이다. 우주 공간은 방사선, 극저온, 진공 상태 등 기존 산업 환경과 전혀 다른 조건을 요구한다. 이 환경을 견디는 ‘방사선 내성 반도체’는 향후 우주 산업뿐 아니라 국방, 항공, 고신뢰 산업 전반으로 확장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다.</p>
   <p>&nbsp;</p>
   <p>더 나아가 Elon Musk가 이끄는 SpaceX의 ‘우주 데이터센터’ 구상과 맞물리며, 삼성은 새로운 시장의 인프라 공급자로 자리매김하려 한다. 반도체는 더 이상 스마트폰과 서버에 머무르지 않는다. 이제는 우주에서도 작동해야 하는 시대다.</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3px;">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3135123_abiqnwxf.jpg" alt="K-00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삼성전자</figcaption>
      </figure>
      </div>
   <p>&nbsp;</p>
   </div>
<div>
   <div>
      <b>AI가 공장을 운영하는 시대, 제조의 패러다임 전환</b>
   </div>
   </div>
<div>
   <p>삼성이 그리고 있는 또 하나의 미래는 ‘공장 없는 공장 혁신’이다. 2030년까지 전 생산거점을 AI 기반 자율 제조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은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선다.</p>
   <p>&nbsp;</p>
   <p>핵심은 AI가 데이터를 분석하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구조다. 생산, 물류, 품질 관리 전 과정에 디지털 트윈과 로봇 기술이 결합되면서 공장은 하나의 유기체처럼 움직이게 된다. 인간은 통제자가 아니라 설계자로 역할이 바뀐다. 이러한 변화는 제조업의 본질을 바꾼다. 비용 절감이 아니라, 품질과 속도의 한계를 동시에 돌파하는 구조다. 결국 ‘AI를 얼마나 잘 쓰느냐’가 제조 경쟁력의 기준이 되는 시대가 열린다.</p>
   <p>&nbsp;</p>
   <p>삼성의 전략은 분명하다. 기술을 통해 산업의 룰을 다시 쓰겠다는 것이다. OpenAI와의 협력, 글로벌 기업들과의 연대, 그리고 공격적인 투자까지—all in 전략에 가깝다. 하지만 이재용 회장은 내부적으로 더 강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p>
   <p>“지금이 마지막 기회다.” 이는 위기의 과장이 아니라,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도태된다는 냉정한 인식이다.</p>
   <p>&nbsp;</p>
   <p>지배구조 안정과 재무적 불확실성 해소라는 기반 위에서 이제 삼성은 다시 뛰기 시작했다. AI, 우주, 자율 제조라는 세 축은 단순한 사업 확장이 아니라 미래 산업의 중심을 선점하기 위한 포석이다. 결국 관건은 하나다. ‘세상에 없던 기술’을 실제로 만들어낼 수 있는가. 110조 원의 투자와 이재용의 집요한 기술 집착이 만나는 지점에서, 삼성의 다음 10년이 결정될 것이다.</p>
   </div>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기업" term="20140925141337_5787"/>
<author>mtmt08@naver.com 정범기</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4/d1f1c20fca46070ebb27f85080971c01_R3mvKPNQyFNGbYngkkNMVYFIrVb1.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4-24T11:17:16+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23T13:52:07+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78</guid>
<title><![CDATA[지속 가능한 나눔의 구조를 만들다, 희망천사운동본부 김철석 본부장]]></title>
<link>http://www.themakers.or.kr/news/view.php?no=117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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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희망천사운동본부 김철석 본부장 사진=본인제공
               
               
            &amp;#038;nbsp;
            눈에 보이는 성과보다 오래 지속되는 구조가 더욱 중요한 시대다. 복지 역시 단발성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성과 연결 구조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희망천사운동본부 김철석 본부장은 지난 21여 년간 지역사회 최전선에서 ‘멈추지 않는 나눔 구조’를 구축해왔다. 그가 만들어온 것은 단순한 봉사활동이 아니라, 사람과 자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하나의 ‘생활형 복지 생태계’다.
            &amp;#038;nbsp;
            희망천사운동본부의 활동은 명절 물품 나눔, 독거노인 및 장애인 시설 지원, 새터민과 한부모 가정에 대한 생활 지원 등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은 표면적인 결과일 뿐, 그 이면에는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 기관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운영 시스템이 자리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행사 중심, 일회성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일상 속에서 작동하는 구조로 진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amp;#038;nbsp;
            김철석 본부장이 이러한 구조를 설계하게 된 배경에는 분명한 문제의식이 있었다. 반복되는 지원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현실, 그리고 명절 이후 다시 고립되는 취약계층의 상황을 목격하며 그는 ‘나눔의 방식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amp;#038;nbsp;
            
               지속성과 관계성으로 완성된 나눔의 방식
            
            희망천사운동본부의 가장 큰 차별성은 ‘지속성’과 ‘관계성’에 기반한 운영 방식에 있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대상자와 장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직접 현장을 방문해 생활 여건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 본부장이 밤늦게까지 가가호호를 방문하는 이유 역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연결과 돌봄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amp;#038;nbsp;
            또한 기업, 병원, 약국, 복지기관 등 다양한 주체를 연결해 참여형 구조를 구축한 점도 특징이다. 후원자는 단순 기부자가 아니라 나눔 생태계를 함께 만드는 구성원으로 기능하며, 이러한 구조는 조직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게 했다. 
            &amp;#038;nbsp;
            우리중앙의원, 다나의원,㈜초례청, (주)새한용수, 백세약국, 서울연합의원, ㈜예사랑노인요양원, 마석GDR골프클럽 등 이밖에 다양한 주체들의 자발적 참여는 이러한 시스템을 지탱하는 핵심 기반이 되고 있다.
            &amp;#038;nbsp;
            실제로 이러한 구조는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냈다. 경기 북부 지역에서는 매년 명절을 전후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송능중앙교회에서 열린 나눔 행사는 그 대표적인 사례다. 회원과 후원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햅쌀과 생필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기관에 전달되었고, 이는 단순 지원을 넘어 공동체 기반의 복지 실천 모델로 작동했다.
            &amp;#038;nbsp;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공헌 표창도 함께 진행되며 나눔의 의미를 더욱 확장했다. 국회의원 표창은 우리중앙의원 이종안 원장, 다나의원 이정민 원장, 희망천사운동본부 윤석진 씨에게 수여되었으며,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은 서울연합의원 김정환 원장과 희망천사운동본부 심이숙 씨, 최영숙 씨에게 전달됐다. 현장을 지켜온 다양한 주체들의 헌신이 공식적으로 조명되면서, 나눔이 개인의 실천을 넘어 공동체의 가치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amp;#038;nbsp;
            김철석 본부장은 “묵묵히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분들이야말로 이 구조를 지탱해 온 주인공”이라며, 오랜 시간 이어진 나눔의 동력은 결국 사람과 신뢰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amp;#038;nbsp;
            
               
                  
                  사진제공=희망천사운동본부
               
               
            &amp;#038;nbsp;
            
               위기를 넘어 확장된 구조, 그리고 나눔의 방향성
            
            
         
      
   

   
      
         
            운영 과정이 항상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경기 침체와 후원 감소로 인해 구조 유지 자체가 위협받던 시기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규모를 축소하더라도 나눔을 중단하지 않는 선택을 했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후원자들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작은 나눔을 이어갔고, 이러한 지속성은 다시 참여를 확대시키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졌다.
            &amp;#038;nbsp;
            그 결과 희망천사운동본부는 21년 이상 끊기지 않는 지원 체계를 유지하며 활동 범위를 해외로까지 확장했다. 말레이시아 원주민 선교와 아프리카 남수단 신학교 교실 건립 지원은 나눔이 지역을 넘어 글로벌 차원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특히 해외 사역자 초청과 지원 활동은 단순 물질적 지원을 넘어 관계 중심의 나눔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
            &amp;#038;nbsp;
            김철석 본부장의 나눔에는 개인적 서사도 깊이 자리하고 있다. “부모님께 드리지 못한 사랑을 우리 주변의 어르신들께 돌려드리고 싶었다”는 그의 고백은 활동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러한 진심 어린 행보는 ‘2023 혁신리더대상’, ‘2024 한국을 빛낸 인물 대상’, ‘2025 글로벌 탑 리더 사회공헌 대상’ 등으로 이어지며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
            &amp;#038;nbsp;
            특히 2026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하며, 그가 구축한 나눔 구조는 하나의 모델로 평가받았다. 현재 그는 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 기자로서 활동하며 방송 선교와 사회공헌을 병행하고 있으며, 향후 미자립 교회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amp;#038;nbsp;
            
               사람을 세우는 구조, 나눔의 지속 가능성을 설계하다
            
            김철석 본부장은 나눔의 본질을 ‘사람을 세우는 일’로 정의한다. 이는 수혜자뿐 아니라 봉사자와 후원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의미한다. 실제로 희망천사운동본부는 장기 참여 인력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형 조직으로 자리 잡으며, 단순한 지원을 넘어 사람을 연결하고 성장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amp;#038;nbsp;
            그는 나눔 역시 하나의 ‘지속 가능한 구조’로 정착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정 시기나 개인의 헌신에 의존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내재된 시스템으로 작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는 단순 지원을 넘어 자립 기반을 만드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며, 이는 복지의 패러다임을 구조 중심으로 전환하는 시도로 평가된다.
            &amp;#038;nbsp;
            21년간 이어진 희망천사운동본부의 여정은 거창한 구호보다 ‘멈추지 않는 구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오늘도 조용히 작동하는 이 시스템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div>
      <div>
         <div>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3133318_ndxhdhvr.jpg" alt="K-001.jpg" style="width: 640px; height: 86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희망천사운동본부 김철석 본부장 사진=본인제공</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눈에 보이는 성과보다 오래 지속되는 구조가 더욱 중요한 시대다. 복지 역시 단발성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성과 연결 구조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희망천사운동본부 김철석 본부장은 지난 21여 년간 지역사회 최전선에서 ‘멈추지 않는 나눔 구조’를 구축해왔다. 그가 만들어온 것은 단순한 봉사활동이 아니라, 사람과 자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하나의 ‘생활형 복지 생태계’다.</p>
            <p>&nbsp;</p>
            <p>희망천사운동본부의 활동은 명절 물품 나눔, 독거노인 및 장애인 시설 지원, 새터민과 한부모 가정에 대한 생활 지원 등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은 표면적인 결과일 뿐, 그 이면에는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 기관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운영 시스템이 자리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행사 중심, 일회성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일상 속에서 작동하는 구조로 진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p>
            <p>&nbsp;</p>
            <p>김철석 본부장이 이러한 구조를 설계하게 된 배경에는 분명한 문제의식이 있었다. 반복되는 지원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현실, 그리고 명절 이후 다시 고립되는 취약계층의 상황을 목격하며 그는 ‘나눔의 방식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고 판단했다.</p>
            <p>&nbsp;</p>
            <p>
               <b>지속성과 관계성으로 완성된 나눔의 방식</b>
            </p>
            <p>희망천사운동본부의 가장 큰 차별성은 ‘지속성’과 ‘관계성’에 기반한 운영 방식에 있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대상자와 장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직접 현장을 방문해 생활 여건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 본부장이 밤늦게까지 가가호호를 방문하는 이유 역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연결과 돌봄을 유지하기 위해서다.</p>
            <p>&nbsp;</p>
            <p>또한 기업, 병원, 약국, 복지기관 등 다양한 주체를 연결해 참여형 구조를 구축한 점도 특징이다. 후원자는 단순 기부자가 아니라 나눔 생태계를 함께 만드는 구성원으로 기능하며, 이러한 구조는 조직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게 했다. </p>
            <p>&nbsp;</p>
            <p>우리중앙의원, 다나의원,㈜초례청, (주)새한용수, 백세약국, 서울연합의원, ㈜예사랑노인요양원, 마석GDR골프클럽 등 이밖에 다양한 주체들의 자발적 참여는 이러한 시스템을 지탱하는 핵심 기반이 되고 있다.</p>
            <p>&nbsp;</p>
            <p>실제로 이러한 구조는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냈다. 경기 북부 지역에서는 매년 명절을 전후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송능중앙교회에서 열린 나눔 행사는 그 대표적인 사례다. 회원과 후원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햅쌀과 생필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기관에 전달되었고, 이는 단순 지원을 넘어 공동체 기반의 복지 실천 모델로 작동했다.</p>
            <p>&nbsp;</p>
            <p>이날 행사에서는 사회공헌 표창도 함께 진행되며 나눔의 의미를 더욱 확장했다. 국회의원 표창은 우리중앙의원 이종안 원장, 다나의원 이정민 원장, 희망천사운동본부 윤석진 씨에게 수여되었으며,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은 서울연합의원 김정환 원장과 희망천사운동본부 심이숙 씨, 최영숙 씨에게 전달됐다. 현장을 지켜온 다양한 주체들의 헌신이 공식적으로 조명되면서, 나눔이 개인의 실천을 넘어 공동체의 가치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줬다.</p>
            <p>&nbsp;</p>
            <p>김철석 본부장은 “묵묵히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분들이야말로 이 구조를 지탱해 온 주인공”이라며, 오랜 시간 이어진 나눔의 동력은 결국 사람과 신뢰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p>
            <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3px;">
                  <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3133330_ndrbhyvn.jpg" alt="333.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제공=희망천사운동본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
               <b>위기를 넘어 확장된 구조, 그리고 나눔의 방향성</b>
            </p>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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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운영 과정이 항상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경기 침체와 후원 감소로 인해 구조 유지 자체가 위협받던 시기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규모를 축소하더라도 나눔을 중단하지 않는 선택을 했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후원자들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작은 나눔을 이어갔고, 이러한 지속성은 다시 참여를 확대시키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졌다.</p>
            <p>&nbsp;</p>
            <p>그 결과 희망천사운동본부는 21년 이상 끊기지 않는 지원 체계를 유지하며 활동 범위를 해외로까지 확장했다. 말레이시아 원주민 선교와 아프리카 남수단 신학교 교실 건립 지원은 나눔이 지역을 넘어 글로벌 차원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특히 해외 사역자 초청과 지원 활동은 단순 물질적 지원을 넘어 관계 중심의 나눔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p>
            <p>&nbsp;</p>
            <p>김철석 본부장의 나눔에는 개인적 서사도 깊이 자리하고 있다. “부모님께 드리지 못한 사랑을 우리 주변의 어르신들께 돌려드리고 싶었다”는 그의 고백은 활동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러한 진심 어린 행보는 ‘2023 혁신리더대상’, ‘2024 한국을 빛낸 인물 대상’, ‘2025 글로벌 탑 리더 사회공헌 대상’ 등으로 이어지며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p>
            <p>&nbsp;</p>
            <p>특히 2026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하며, 그가 구축한 나눔 구조는 하나의 모델로 평가받았다. 현재 그는 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 기자로서 활동하며 방송 선교와 사회공헌을 병행하고 있으며, 향후 미자립 교회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p>
            <p>&nbsp;</p>
            <p>
               <b>사람을 세우는 구조, 나눔의 지속 가능성을 설계하다</b>
            </p>
            <p>김철석 본부장은 나눔의 본질을 ‘사람을 세우는 일’로 정의한다. 이는 수혜자뿐 아니라 봉사자와 후원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의미한다. 실제로 희망천사운동본부는 장기 참여 인력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형 조직으로 자리 잡으며, 단순한 지원을 넘어 사람을 연결하고 성장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p>
            <p>&nbsp;</p>
            <p>그는 나눔 역시 하나의 ‘지속 가능한 구조’로 정착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정 시기나 개인의 헌신에 의존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내재된 시스템으로 작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는 단순 지원을 넘어 자립 기반을 만드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며, 이는 복지의 패러다임을 구조 중심으로 전환하는 시도로 평가된다.</p>
            <p>&nbsp;</p>
            <p>21년간 이어진 희망천사운동본부의 여정은 거창한 구호보다 ‘멈추지 않는 구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오늘도 조용히 작동하는 이 시스템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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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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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현장의기록" term="20151217144617_0512"/>
<author>mtmt08@naver.com 정범기</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4/d1f1c20fca46070ebb27f85080971c01_FCyO5IdC.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4-24T22:52:08+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23T13:34:58+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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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1177</guid>
<title><![CDATA[[기능한국인] 3인이 보여준 산업 현장의 창조혁신 경쟁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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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http://www.themakers.or.kr/m/page/view.php?no=1177</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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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좌로부터 1월 ㈜왕성테크 박해성 대표, 2월 태양3C(주) 황장순 대표, 3월 제일정보통신(주) 송원 대표를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됐다. 사진=고용노동부
      
   
&amp;#038;nbsp;
산업의 변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지만, 그 중심에는 여전히 ‘사람’이 있다. 특히 오랜 시간 현장을 지키며 기술을 축적해 온 숙련기술인들은 산업 경쟁력의 근간이자 미래 세대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살아 있는 교과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선정한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의 ‘이달의 기능한국인’ 3인은 각기 다른 산업 분야에서 자신만의 철학과 기술로 기업을 성장시키고, 나아가 사회적 가치를 확장해 온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amp;#038;nbsp;
1월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왕성테크 박해성 대표는 ‘3현주의(현장·현물·현실)’를 경영의 핵심으로 삼아온 인물이다. 1977년 판금·용접 자격 취득과 기능경기대회 입상을 시작으로 기아자동차 현장 경험까지 더해, 4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자동차 차체 및 시트 프레임 제조 분야에 몸담아 왔다. 
&amp;#038;nbsp;
특히 IMF 외환위기라는 산업 전환의 분기점에서 기존 용접 중심 생산방식을 프레스 성형으로 확장한 그의 선택은 기업의 생존을 넘어 도약의 계기가 됐다. 이후 고강도 철판 용접과 프레스 공정의 로봇 자동화 라인을 구축하며 글로벌 수준의 생산 체계를 완성했고, 현재는 생산 제품의 상당 부분을 미국과 멕시코로 수출하는 강소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더불어 현장 중심의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청소년 대상 기술 멘토링을 지속하며 기술 전수와 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amp;#038;nbsp;
2월의 기능한국인 태양3C㈜ 황창순 대표는 ‘200만 원 창업’이라는 상징적인 출발점에서 시작해 의료기기 부품 국산화를 이끈 주인공이다. 1인 기업으로 출발한 그는 IMF 외환위기와 산업 구조 변화의 위기를 오히려 기술 혁신의 기회로 전환하며 사업을 확장해 왔다. 특히 ‘초극세 동축 케이블 조립·가공’이라는 틈새 기술에 집중한 전략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결정적 요인이 됐다. 이를 기반으로 초음파 진단기의 핵심 부품인 ‘프로브 어셈블리’ 국산화에 성공하며 수입 의존도를 낮추는 데 기여했다. 또한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고, 기술경영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 산업 생태계의 성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amp;#038;nbsp;
3월의 기능한국인 제일정보통신㈜ 송원호 대표는 정보통신 분야에서 ‘현장의 해답’을 기술로 구현해 온 인물이다.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통신공사와 영상감시 시스템 구축 분야에서 경쟁력을 쌓아온 그는, 최근 AI 기반 지능형 영상감지 기술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기술 중심 기업으로의 전환을 이끌고 있다. CCTV, NVR,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등 기존 사업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변화하는 보안 환경에 대응하는 신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이를 통해 특수 영상감시 분야의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시에 장학금 지원과 장비 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미래 IT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
&amp;#038;nbsp;
이처럼 세 명의 기능한국인은 각기 다른 산업 영역에서 출발했지만 공통적으로 ‘현장 중심의 사고’와 ‘기술에 대한 집념’을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실현해 왔다. 단순한 성공 사례를 넘어, 이들이 걸어온 길은 기술인이 어떻게 산업의 변화를 이끌고 사회적 역할을 확장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 할 수 있다.
&amp;#038;nbsp;
한편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4월 22일 이들 3인에게 증서를 수여하며 그 성과를 공식적으로 기렸다. ‘이달의 기능한국인’ 제도는 2006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200명 이상의 숙련기술인을 배출해 왔으며, 기술인의 사회적 위상 제고와 후배 양성을 위한 대표적인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amp;#038;nbsp;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기능한국인은 오랜 시간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로 국가 경쟁력을 떠받치는 핵심 인재”라며, “청년 기술인재들에게 방향을 제시하는 등불로서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3130908_rdhklqtn.jpg" alt="무제-3.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좌로부터 1월 ㈜왕성테크 박해성 대표, 2월 태양3C(주) 황장순 대표, 3월 제일정보통신(주) 송원 대표를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됐다. 사진=고용노동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산업의 변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지만, 그 중심에는 여전히 ‘사람’이 있다. 특히 오랜 시간 현장을 지키며 기술을 축적해 온 숙련기술인들은 산업 경쟁력의 근간이자 미래 세대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살아 있는 교과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선정한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의 ‘이달의 기능한국인’ 3인은 각기 다른 산업 분야에서 자신만의 철학과 기술로 기업을 성장시키고, 나아가 사회적 가치를 확장해 온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p>
<p>&nbsp;</p>
<p>1월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왕성테크 박해성 대표는 ‘3현주의(현장·현물·현실)’를 경영의 핵심으로 삼아온 인물이다. 1977년 판금·용접 자격 취득과 기능경기대회 입상을 시작으로 기아자동차 현장 경험까지 더해, 4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자동차 차체 및 시트 프레임 제조 분야에 몸담아 왔다. </p>
<p>&nbsp;</p>
<p>특히 IMF 외환위기라는 산업 전환의 분기점에서 기존 용접 중심 생산방식을 프레스 성형으로 확장한 그의 선택은 기업의 생존을 넘어 도약의 계기가 됐다. 이후 고강도 철판 용접과 프레스 공정의 로봇 자동화 라인을 구축하며 글로벌 수준의 생산 체계를 완성했고, 현재는 생산 제품의 상당 부분을 미국과 멕시코로 수출하는 강소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더불어 현장 중심의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청소년 대상 기술 멘토링을 지속하며 기술 전수와 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p>
<p>&nbsp;</p>
<p>2월의 기능한국인 태양3C㈜ 황창순 대표는 ‘200만 원 창업’이라는 상징적인 출발점에서 시작해 의료기기 부품 국산화를 이끈 주인공이다. 1인 기업으로 출발한 그는 IMF 외환위기와 산업 구조 변화의 위기를 오히려 기술 혁신의 기회로 전환하며 사업을 확장해 왔다. 특히 ‘초극세 동축 케이블 조립·가공’이라는 틈새 기술에 집중한 전략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결정적 요인이 됐다. 이를 기반으로 초음파 진단기의 핵심 부품인 ‘프로브 어셈블리’ 국산화에 성공하며 수입 의존도를 낮추는 데 기여했다. 또한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고, 기술경영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 산업 생태계의 성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p>
<p>&nbsp;</p>
<p>3월의 기능한국인 제일정보통신㈜ 송원호 대표는 정보통신 분야에서 ‘현장의 해답’을 기술로 구현해 온 인물이다.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통신공사와 영상감시 시스템 구축 분야에서 경쟁력을 쌓아온 그는, 최근 AI 기반 지능형 영상감지 기술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기술 중심 기업으로의 전환을 이끌고 있다. CCTV, NVR,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등 기존 사업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변화하는 보안 환경에 대응하는 신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이를 통해 특수 영상감시 분야의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시에 장학금 지원과 장비 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미래 IT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p>
<p>&nbsp;</p>
<p>이처럼 세 명의 기능한국인은 각기 다른 산업 영역에서 출발했지만 공통적으로 ‘현장 중심의 사고’와 ‘기술에 대한 집념’을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실현해 왔다. 단순한 성공 사례를 넘어, 이들이 걸어온 길은 기술인이 어떻게 산업의 변화를 이끌고 사회적 역할을 확장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 할 수 있다.</p>
<p>&nbsp;</p>
<p>한편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4월 22일 이들 3인에게 증서를 수여하며 그 성과를 공식적으로 기렸다. ‘이달의 기능한국인’ 제도는 2006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200명 이상의 숙련기술인을 배출해 왔으며, 기술인의 사회적 위상 제고와 후배 양성을 위한 대표적인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p>
<p>&nbsp;</p>
<p>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기능한국인은 오랜 시간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로 국가 경쟁력을 떠받치는 핵심 인재”라며, “청년 기술인재들에게 방향을 제시하는 등불로서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현장의기록" term="20151217144617_0512"/>
<author>mtmt08@naver.com 정범기</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4/d1f1c20fca46070ebb27f85080971c01_lvhWJPDexUdjXkqbH.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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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4-24T11:17:06+09:00</atom: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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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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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1176</guid>
<title><![CDATA[AI 시대 지식재산 전략 한눈에...통합 연구정보 플랫폼 출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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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한국지식재산연구원 누리집
      
   
&amp;#038;nbsp;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반을 재편하는 가운데, 빠르게 변화하는 지식재산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 인프라가 새롭게 마련됐다. 지식재산 정책을 총괄하는 지식재산처는 4월 22일,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야의 지식재산 이슈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통합 정보 웹페이지 ‘인공지능(AI)·데이터와 지식재산’을 공식 개설했다고 밝혔다.
&amp;#038;nbsp;
이번 플랫폼은 AI 기술 발전과 함께 급증하고 있는 국제적 지식재산 쟁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연구 성과와 정책 흐름을 신속하게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축됐다. 특히 AI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형태의 창작물과 데이터 활용 문제 등 기존 제도로는 충분히 설명하기 어려운 영역이 확대되면서, 정책 수립 과정에서도 보다 정교한 정보 기반이 요구되고 있다는 점이 반영됐다.
&amp;#038;nbsp;
해당 웹페이지는 한국지식재산연구원 누리집 내에 구축되었으며, 메인 화면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순한 자료 아카이브를 넘어, 연구기관의 자체 분석 자료뿐 아니라 국내외 주요 연구 동향을 폭넓게 수집·정리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특정 이슈에 대한 단편적 정보가 아닌, 흐름과 맥락을 함께 파악할 수 있다.
&amp;#038;nbsp;
구성 또한 실무와 정책 수요를 고려해 체계적으로 나뉘어 있다. ‘AI 기술·특허 동향’에서는 최신 기술 발전과 특허 흐름을 다루고, ‘AI와 지식재산 정책·제도’에서는 각국의 대응 전략과 제도 변화를 비교·분석한다. 이어 ‘데이터와 지식재산’ 영역에서는 AI 학습데이터를 둘러싼 권리 보호와 분쟁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AI 생성물과 지식재산’에서는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결과물의 권리 귀속과 책임 문제 등 핵심 쟁점을 심층적으로 조명한다.
&amp;#038;nbsp;
지식재산처는 이번 플랫폼이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정책 설계의 기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의 연구와 국제 동향을 빠르게 흡수함으로써, AI 시대에 적합한 지식재산 제도 개선과 전략 수립을 보다 민첩하게 추진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amp;#038;nbsp;
김일규 지식재산정책국장은 “AI와 데이터가 결합된 새로운 산업 환경에서는 지식재산 이슈 역시 더욱 복합적으로 전개될 수밖에 없다”며 “이번 웹페이지를 통해 관련 쟁점과 연구 동향을 신속히 공유하고,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지식재산 정책의 방향성을 정교하게 설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mp;#038;nbsp;
AI 패권 경쟁이 본격화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기술 개발 못지않게 이를 보호하고 활용하는 제도적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통합 플랫폼 출범은 한국이 ‘AI 3강’ 도약을 목표로 내세운 상황에서, 기술과 제도를 연결하는 또 하나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2125125_avlswyhg.jpg" alt="20260422_124838_1.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한국지식재산연구원 누리집</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반을 재편하는 가운데, 빠르게 변화하는 지식재산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 인프라가 새롭게 마련됐다. 지식재산 정책을 총괄하는 지식재산처는 4월 22일,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야의 지식재산 이슈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통합 정보 웹페이지 ‘인공지능(AI)·데이터와 지식재산’을 공식 개설했다고 밝혔다.</p>
<p>&nbsp;</p>
<p>이번 플랫폼은 AI 기술 발전과 함께 급증하고 있는 국제적 지식재산 쟁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연구 성과와 정책 흐름을 신속하게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축됐다. 특히 AI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형태의 창작물과 데이터 활용 문제 등 기존 제도로는 충분히 설명하기 어려운 영역이 확대되면서, 정책 수립 과정에서도 보다 정교한 정보 기반이 요구되고 있다는 점이 반영됐다.</p>
<p>&nbsp;</p>
<p>해당 웹페이지는 한국지식재산연구원 누리집 내에 구축되었으며, 메인 화면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순한 자료 아카이브를 넘어, 연구기관의 자체 분석 자료뿐 아니라 국내외 주요 연구 동향을 폭넓게 수집·정리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특정 이슈에 대한 단편적 정보가 아닌, 흐름과 맥락을 함께 파악할 수 있다.</p>
<p>&nbsp;</p>
<p>구성 또한 실무와 정책 수요를 고려해 체계적으로 나뉘어 있다. ‘AI 기술·특허 동향’에서는 최신 기술 발전과 특허 흐름을 다루고, ‘AI와 지식재산 정책·제도’에서는 각국의 대응 전략과 제도 변화를 비교·분석한다. 이어 ‘데이터와 지식재산’ 영역에서는 AI 학습데이터를 둘러싼 권리 보호와 분쟁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AI 생성물과 지식재산’에서는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결과물의 권리 귀속과 책임 문제 등 핵심 쟁점을 심층적으로 조명한다.</p>
<p>&nbsp;</p>
<p>지식재산처는 이번 플랫폼이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정책 설계의 기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의 연구와 국제 동향을 빠르게 흡수함으로써, AI 시대에 적합한 지식재산 제도 개선과 전략 수립을 보다 민첩하게 추진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p>
<p>&nbsp;</p>
<p>김일규 지식재산정책국장은 “AI와 데이터가 결합된 새로운 산업 환경에서는 지식재산 이슈 역시 더욱 복합적으로 전개될 수밖에 없다”며 “이번 웹페이지를 통해 관련 쟁점과 연구 동향을 신속히 공유하고,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지식재산 정책의 방향성을 정교하게 설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
<p>&nbsp;</p>
<p>AI 패권 경쟁이 본격화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기술 개발 못지않게 이를 보호하고 활용하는 제도적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통합 플랫폼 출범은 한국이 ‘AI 3강’ 도약을 목표로 내세운 상황에서, 기술과 제도를 연결하는 또 하나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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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메이커앤" term="20140925141441_2377"/>
<author>mtmt08@naver.com 최정윤</author>
<image><![CDATA[ http://www.themakers.or.kr/data/news/2604/bce595cc9efd6dfd30b291d73de9f154_a1RABc4dxhFA5ehrANr.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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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4-24T11:17:42+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22T12:53:03+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75</guid>
<title><![CDATA[‘성장 사다리 복원’으로 중기 생태계 재설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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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사진=중소벤처기업부
      
   
&amp;#038;nbsp;
대한민국 IT 혁신의 상징에서 정책 설계자로 자리를 옮긴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취임 8개월을 맞았다. 네이버 대표 시절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했던 그의 시선은 이제 대한민국 경제의 허리인 중소기업과 민생의 기반인 소상공인으로 향하고 있다.
&amp;#038;nbsp;
그가 던진 화두는 분명하다. “회복이 아니라 성장.” 단기적 위기 대응을 넘어 구조적 도약을 만들어내겠다는 선언이다. 특히 ‘성장 사다리 복원’이라는 키워드는 정체된 중소기업 생태계를 다시 움직이게 하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amp;#038;nbsp;

   ‘K자형 성장’의 균열. 성장 사다리를 다시 놓다

한 장관이 가장 경계하는 것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가 고착화되는 ‘K자형 성장’ 구조다. 일부 기업은 빠르게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반면 다수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제자리걸음을 반복하는 현실이다. 그는 이를 단순한 경기 문제로 보지 않는다. 구조의 문제, 그리고 시스템의 문제로 진단한다. 따라서 해법 역시 단편적 지원이 아닌 ‘성장 경로의 복원’에 있다. 창업에서 스케일업, 그리고 중견기업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도약이 가능하도록 정책의 축을 전면 재설계하는 것이다.
&amp;#038;nbsp;
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업이 다음 단계로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도록 금융, 기술, 인력, 판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입체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단순히 살아남게 하는 정책이 아니라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amp;#038;nbsp;

   제조업의 생존 공식 ‘AI 전환’에 답이 있다

한성숙 장관이 취임 이후 가장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분야는 제조 중소기업의 AI 전환이다. 그는 이를 ‘선택’이 아닌 ‘생존 조건’으로 규정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생산성 격차는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노동시장과 산업 구조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생산성이 낮으면 임금이 낮아지고, 이는 결국 인재 유출로 이어진다.
&amp;#038;nbsp;
이러한 악순환을 끊기 위한 해법이 바로 ‘스마트 제조혁신 3.0’이다. 기존의 자동화 수준을 넘어 데이터 기반 자율 운영 체계로 진화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공정 데이터, 설비 데이터, 품질 데이터를 통합해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운영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amp;#038;nbsp;
특히 ‘스마트제조산업육성법’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까지 마련하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이는 단순한 기술 도입 지원을 넘어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을 목표로 한다. 궁극적으로는 청년들이 선택하는 ‘강한 제조업’을 복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amp;#038;nbsp;

   벤처와 소상공인, ‘다시 도전 가능한 생태계’로

벤처 생태계에 대한 그의 구상 역시 분명하다. ‘4세대 벤처기업가’의 등장이다. AI와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창업 세대가 국가 성장의 엔진이 되어야 한다는 판단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1.6조 원 규모의 모태펀드를 마중물로 민간 투자를 유도하고 연간 벤처투자 40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연기금 등 장기 자본의 참여를 확대해 투자 생태계의 체질을 바꾸겠다는 전략이다.
&amp;#038;nbsp;
한편, 소상공인 정책은 ‘생존 지원’에서 ‘기업가화’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230만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경영안정 바우처 지원과 함께 폐업부터 재도전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청년 로컬 창업가 육성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한 점포 운영을 넘어, 지역의 콘텐츠와 브랜드를 만들어내는 ‘로컬 기업가’로의 전환을 유도하는 정책이다.
&amp;#038;nbsp;
한성숙 장관이 강조하는 행정 혁신의 방향도 명확하다. “기업의 시간을 아껴주는 것.” 이를 위해 AI 기반 통합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복잡한 행정 절차를 대폭 줄이는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결국 그의 정책은 하나의 질문으로 귀결된다.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 것인가.”
&amp;#038;nbsp;
IT 현장에서 축적된 혁신 DNA와 플랫폼적 사고가 정책에 이식되는 지금, 중소·벤처·소상공인 생태계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회복을 넘어 성장으로 나아가겠다는 그의 선언이 단순한 구호에 그칠지, 아니면 대한민국 경제 구조를 바꾸는 실질적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00%;"><img src="http://www.themakers.or.kr/data/tmp/2604/20260422122753_rdcgopxd.jpg" alt="인물.jpg" style="width: 100%; height: auto;"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center;">사진=중소벤처기업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대한민국 IT 혁신의 상징에서 정책 설계자로 자리를 옮긴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취임 8개월을 맞았다. 네이버 대표 시절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했던 그의 시선은 이제 대한민국 경제의 허리인 중소기업과 민생의 기반인 소상공인으로 향하고 있다.</p>
<p>&nbsp;</p>
<p>그가 던진 화두는 분명하다. “회복이 아니라 성장.” 단기적 위기 대응을 넘어 구조적 도약을 만들어내겠다는 선언이다. 특히 ‘성장 사다리 복원’이라는 키워드는 정체된 중소기업 생태계를 다시 움직이게 하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p>
<p>&nbsp;</p>
<p>
   <b>‘K자형 성장’의 균열. 성장 사다리를 다시 놓다</b>
</p>
<p>한 장관이 가장 경계하는 것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가 고착화되는 ‘K자형 성장’ 구조다. 일부 기업은 빠르게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반면 다수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제자리걸음을 반복하는 현실이다. 그는 이를 단순한 경기 문제로 보지 않는다. 구조의 문제, 그리고 시스템의 문제로 진단한다. 따라서 해법 역시 단편적 지원이 아닌 ‘성장 경로의 복원’에 있다. 창업에서 스케일업, 그리고 중견기업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도약이 가능하도록 정책의 축을 전면 재설계하는 것이다.</p>
<p>&nbsp;</p>
<p>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업이 다음 단계로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도록 금융, 기술, 인력, 판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입체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단순히 살아남게 하는 정책이 아니라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p>
<p>&nbsp;</p>
<p>
   <b>제조업의 생존 공식 ‘AI 전환’에 답이 있다</b>
</p>
<p>한성숙 장관이 취임 이후 가장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분야는 제조 중소기업의 AI 전환이다. 그는 이를 ‘선택’이 아닌 ‘생존 조건’으로 규정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생산성 격차는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노동시장과 산업 구조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생산성이 낮으면 임금이 낮아지고, 이는 결국 인재 유출로 이어진다.</p>
<p>&nbsp;</p>
<p>이러한 악순환을 끊기 위한 해법이 바로 ‘스마트 제조혁신 3.0’이다. 기존의 자동화 수준을 넘어 데이터 기반 자율 운영 체계로 진화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공정 데이터, 설비 데이터, 품질 데이터를 통합해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운영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p>
<p>&nbsp;</p>
<p>특히 ‘스마트제조산업육성법’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까지 마련하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이는 단순한 기술 도입 지원을 넘어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을 목표로 한다. 궁극적으로는 청년들이 선택하는 ‘강한 제조업’을 복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p>
<p>&nbsp;</p>
<p>
   <b>벤처와 소상공인, ‘다시 도전 가능한 생태계’로</b>
</p>
<p>벤처 생태계에 대한 그의 구상 역시 분명하다. ‘4세대 벤처기업가’의 등장이다. AI와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창업 세대가 국가 성장의 엔진이 되어야 한다는 판단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1.6조 원 규모의 모태펀드를 마중물로 민간 투자를 유도하고 연간 벤처투자 40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연기금 등 장기 자본의 참여를 확대해 투자 생태계의 체질을 바꾸겠다는 전략이다.</p>
<p>&nbsp;</p>
<p>한편, 소상공인 정책은 ‘생존 지원’에서 ‘기업가화’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230만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경영안정 바우처 지원과 함께 폐업부터 재도전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청년 로컬 창업가 육성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한 점포 운영을 넘어, 지역의 콘텐츠와 브랜드를 만들어내는 ‘로컬 기업가’로의 전환을 유도하는 정책이다.</p>
<p>&nbsp;</p>
<p>한성숙 장관이 강조하는 행정 혁신의 방향도 명확하다. “기업의 시간을 아껴주는 것.” 이를 위해 AI 기반 통합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복잡한 행정 절차를 대폭 줄이는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결국 그의 정책은 하나의 질문으로 귀결된다.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 것인가.”</p>
<p>&nbsp;</p>
<p>IT 현장에서 축적된 혁신 DNA와 플랫폼적 사고가 정책에 이식되는 지금, 중소·벤처·소상공인 생태계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회복을 넘어 성장으로 나아가겠다는 그의 선언이 단순한 구호에 그칠지, 아니면 대한민국 경제 구조를 바꾸는 실질적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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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현장의기록" term="20151217144617_0512"/>
<author>mtmt08@naver.com 정범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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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4-24T11:17:55+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4-22T12:28:34+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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