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1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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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경기남부지역본부는동서울대학교와 협업해 ‘소상공인 정책 활성화를 위한 AI 경진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사진=소상공인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가 동서울대학교와 손잡고 추진한 대학생 AI 경진대회와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DX) 지원 사업이 소상공인 정책 홍보와 현장 혁신을 동시에 이끌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기술이 산업 전반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한 가운데, 이번 사업은 청년 인재의 창의성과 최신 기술을 소상공인 현장에 직접 연결한 실천형 협업 모델로 평가된다.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 정책 활성화를 위한 AI 경진대회’를 열고, 대학생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소상공인 정책과 전통시장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했다. 참가 학생들은 백년소상공인 육성,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희망리턴패키지,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홍보 등 공단의 주요 정책을 자신들만의 시각으로 풀어냈고, 총 21개 팀이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선정된 작품들은 소진공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대학 및 AI 플랫폼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정책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번 시도는 단순한 공모전을 넘어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사업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됐다. 성남지역에서는 소진공 성남센터를 중심으로 민간 플랫폼 기업, 상인연합회, 지역 대학들이 참여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해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판로 혁신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추진했다. 각 기관은 역할을 분담해 상인 맞춤형 교육과 현장 지원을 제공했고,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상인들과 팀을 이뤄 온라인 입점 절차부터 상품 콘텐츠 구성, 라이브 방송 기획과 송출까지 실무 중심의 지원을 이어갔다.

 

그 결과, 여러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라이브 방송이 연이어 진행되며 온라인 고객과의 접점이 확대됐고, 방송 이후 상품 문의 증가와 신규 거래 논의 등 가시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현장 상인들 역시 디지털 유통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청년 인재와 지역 상권, 공공과 민간이 함께 만드는 디지털 전환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단기적인 홍보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춰 지역경제의 체질 개선과 상생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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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AI와 현장이 결합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경기남부에서 성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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