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벤처기업협회(협회장 정현돈)가 11월 3일 진행한 ‘이래가꼬 프로젝트’ 성과공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역 기업 관계자와 대학생 등 총 134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된 프로젝트 기반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산업 현장과 연계한 실무형 인재 양성의 의미를 재확인했다.
올해 이래가꼬 프로젝트는 부산·경남·울산 등 동남권 전역에서 진행됐으며, 총 20개의 기업연계 과제가 수행됐다. 119명의 교육생이 프로젝트를 수료하며 기업 문제 해결과 산학협력 강화를 목표로 한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이래가꼬’라는 친근한 명칭으로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지역 사투리를 활용해 동남권 주력산업 맞춤형 실무 교육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부산벤처기업협회는 교육생 모집부터 기업 매칭, 프로젝트 운영, 현장 적용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높은 완성도의 결과물을 도출해왔다.
성과공유회에서는 특히 부산 지역 참여팀 ‘뽀로로와 친구들’이 우수 프로젝트 대상으로 선정돼 주목받았다. 이 팀은 지역 기업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벤처기업협회 박현수 센터장은 “이 프로젝트는 지역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층의 지역 정주를 확대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향후에도 지역 대학생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신기술 교육과 기업연계 프로젝트를 확대해 동남권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