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협력을 다지는 ‘2026 메인비즈데이 김해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는 지난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2026 메인비즈데이 김해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전국 메인비즈 기업인들이 모여 경영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회원사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민홍철·김정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박종환 김해시 경제국장, 이주영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 손한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중소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응원했다.
본행사에서는 경영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업인 36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과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표창, 메인비즈협회장 표창 등이 수여되며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세희 교수가 ‘CEO의 올바른 의사결정과 지속 가능한 리더십을 위한 뇌건강 관리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기업 경영자의 건강한 판단력과 조직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조언이 공유되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회원사들이 기증한 소장품을 경매 형식으로 판매하는 ‘혁신인 바자회’도 함께 열렸다. 행사 수익금은 지역사회 이웃돕기 성금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 실천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김명진 메인비즈협회 회장은 포럼을 통해 회원 간 협력과 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협회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오는 9월까지 인공지능(AI) 기반의 ‘메인비즈 상생플랫폼’을 구축해 회원사 간 거래와 협업을 활성화하고, 중국 광동성지회 설립을 시작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해 회원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인비즈협회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확인제도를 운영하는 국내 대표 중소기업 경제단체로, 현재 약 2만6천 개의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을 발굴·확인하고 있으며 5,500여 개 정회원사와 전국 6개 연합회, 96개 지회를 기반으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