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기술지주가 여성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스테이션 이화배치(STATION EWHA BATCH)’ 참가기업 모집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벤처협회, 이화여대기술지주가 함께 추진하는 ‘2026년 민간협력 여성벤처·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여성 창업가의 성장과 투자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여성 예비창업자 또는 여성 대표가 운영하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다. 2019년 5월 19일 이후 설립된 법인 및 개인사업자가 신청 가능하며, 최종 8개 기업이 선정된다. 신청 접수는 오는 6월 9일까지 진행된다.
선정 기업에는 여성 리더십과 IR·투자 전략, 고객개발, 스피치 및 협상 등을 중심으로 한 특화 교육과 멘토링이 제공된다. 특히 리더멘토와 전문멘토가 참여하는 1대1 맞춤형 코칭 체계를 통해 기업별 성장 전략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업당 최대 1,0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 지원이 이뤄지며, 대학 연구 인프라 연계 및 PoC(기술검증) 기회도 제공된다. 우수기업 3개사 이상에는 총 3억 원 이상의 직접 투자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며, 협력기관과 연계한 TIPS·LIPS 추천 및 이화 동문 투자 네트워크 연결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7월 오리엔테이션과 기업진단을 시작으로 공통과정과 심화과정, 데모데이 및 성과발표 등을 거쳐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이화여대기술지주 측은 여성 창업기업이 초기 시장 진입과 투자 유치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 한계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